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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y30**
너무 맘에 들어요 감사합니다 담에 또 애용할께요
dofl52**
원하는대로 수정도 해주시고 너무 감사합ㄴㅣ다 ^^ 금손이세용 ^^
toy81**
빠른 작업과 친절한 답장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도움이 너무 많이 되었습니다 계속 이용할 예정입니...
ksd77**
제가 쓸려다가 맡겨봣는데 나름 괜찬은거 같습니다. 합격하면 모르겟지만 떠러지면 다시 이용할게요~...
sangri**
수고하셨습니다. 다음기회에 다시 좋은 인연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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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대기업 연구원입니다.
변변치 않은 스펙이었지만 자소서 하나로 서류 합격률 100%를 달성하였고, 취직 이후 수 많은 주변 동기,
선/후배들의 자소서를 첨삭해주며 사소한 말투를 고치는 것부터 서류 합격률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자소서들을 첨삭해보며 떨어지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공통적인 특징들이 존재했습니다.
보통 자소서를 쓰는 시점은 인턴의 경우 3학년 2학기부터, 공채의 경우 4학년 2학기부터 쓰기 시작하는데 다양한 스펙을 쌓기에는 이미 늦었습니다.
가고자 하는 기업의 관련 스펙을 기재하며 합격을 기대하기 보다 현재까지 본인이 수행한 활동들에서 최대한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4학년 2학기에 처음 작성하는 or 수도 없이 많이 뜯어고쳣으나 서류통과를 하지 못하는
자소서들을 살펴보면 과를 막론하고 문장과 문장사이의 연결, 호흡, 전달력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이러한 글쓰기의 방법은 읽는사람(기업인사담당자 or 현직자)들의 눈에 거슬리게 되며 내용에 상관없이 서류 탈락을 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따라서 저의 첨삭과정은 본인이 짜 놓은 자소서의 기본 틀에서 조미료를 더하고 문맥을 매끄럽게 이어주며
누구나 잘 읽히는 자소서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세부 첨삭 과정>
1. 자소서를 읽으며 뚝뚝 끊기는 부분들의 자연스러운 연결
2. 문항의 의도와 맞지않고 한정된 글자수 내에 우겨넣었던 불필요 내용들의 과감한 삭제
3. 단순 나열식의 자소서에서 인과관계의 형식으로의 변경
(이건 저의 첨삭 스타일입니다. 또한 가장 핵심첨삭내용이라 생각이 됩니다. 예를 들면, "나는 OO기업에 입사하기위해 @@도 하고,
##도 하고, $$도 했다." 이렇게 나열만 된 자소서가 굉장히 많은데 이것을 "나는 OO기업에 입사하기 위해 @@를 준비했으며 @@의 경험은
OO기업에서 AA업무를 하는데에 BB역할을 할 것이다."와 같이 변경을 하는 작업을 뜻합니다.)
4. 기존의 경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조미료 첨가
5. 개인의 활동이나 수상경력이 있다면 관련 내용의 세밀한 접근 등의 과정을 거치며 첨삭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저는 취준을 하며 다양한 기업(Top 대기업)들의 자소서를 써 보았습니다. 단 한번도 서류를 탈락한 적이 없습니다.
학생 때에는 왜 친구들이 서류합격을 하지 못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던 때가 있었지만 합격을 확정지은
이후부터 친구들의 자소서를 첨삭해주며 그 이유들을 깨달아갔습니다.
제가 깨달았던 자소서 합격의 비법들을 모두 녹여 자소서를 첨삭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