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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아지트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알게된 색다른 경험이었죠.

2014-12-08 21: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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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푸름이'입니다.

재능아지트를 통해 처음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0^

처음 모 사이트에서 신규 온라인 서비스 베타테스터 모집 공고를 보고 반신반의했죠?

예전에 IT쪽 업무를 해 본적이 있어서 게임테스터는 경험이 좀 있었는데

온라인 베이스의 서비스를 베타로 참여하긴 이번이 처음이었거든요~

하지만 같이 신청하시는 분들도 여럿 계셨던것 같고 일단 찔러나(?)보자는

심정으로 메시지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며칠 후 연락이 왔고 테스팅 아이디를 발급받은 후

사이트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녀 봤습니다.

저의 임무는 핵심기능의 에러찾기? ㅋ 그리고 신규 아이디어 도출이었는데

저의 무엇을 믿고 이렇게 중차대한 미션을 주셨는지 허허..~

테스터로 참여하면서 '일단 해 보자' 라는 심정으로 임했던 것 같아요;

일단 재능거래 사이트에 대해 과거 모 언론기사를 통해 얼핏 본적이 있긴 했었는데

'아..이런거구나' 라고 실제로 경험하게 되니 기분이 묘하더군요.

 

 

 

어떤 유형의 거래가 아닌 일종의 지식거래라고 볼 수 있는

재능거래 사이트의 단면을 재능아지트라는 웹서비스를 통해

접하게 된 점에 대해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어요.

 

 

팔려는 사람과 사려는 사람이 공존하는 서비스에서

기존의 온라인 오픈마켓의 느낌도 들었지만 재화(product)만을 취급하는

범주에서 벗어나 유/무형의 서비스까지 온라인 기반으로

가격을 매겨 거래한다는 부분에서 그 발전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특히나 마케팅 영역이나 디자인 영역을 보면서 향후 C to C 거래뿐만 아니라

B to C 혹은 B to B거래까지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본 것 같고요.

실제로 앞서 런칭한 기타 경쟁(?) 사이트에서도 이런 기류는 이미 나타나고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 서비스 확장성(카테고리 확장성)

* 대중의 참여성(아직은 재능거래 서비스의 인지도는 미미한 수준)

* 끊임없는 수요와 니즈

 

저는 이 3가지 부분이 앞으로의 핵심 잠재력(core potential)이라고 생각해요.

 

 

 

 

 

 

 

 

사실 테스터로서의 역할을 며칠간 담당하게 되면서

구글의 유사 서비스인 헬프아웃(https://helpouts.google.com)에

대해서도 접하게 되었는데 국내의 재능거래 사이트와 다른 점이 있다면

동영상을 기반으로 본인의 재능을 설명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유튜브라는 엄청난 플랫폼을 소유하고 있는 구글의 입장에서도

해당 플랫폼을 적극 반영하지 않을 이유도 없었겠지만, 결국엔

온라인을 통해 가장 효과적이고 빠르게 본인의 재능을 설명(본인을 알리고)하고

세일즈 하는데 있어서 동영상만큼 매력적인 플랫폼은 당분간 없을 것 같습니다.

 

국내의 재능거래 사이트들도 텍스트와 이미지 기반의 서비스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인 형태로 판매자들의 재능들을

구매자로 하여금 변별력 있게 제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찌 되었든 저의 역할이었던 에러찾기(?) 결과를

구구절절 이곳에 소개할 순 없을 것 같고요~ㅎ

마지막으로 시장의 상황에 적극 대응하려 노력하고 있는

(어쩌면 후발주자일 수 있는) 재능아지트의 전략들을

직간접적으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재능아지트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 훈훈한가?ㅎ)

 

 

아직 사이트 초창기라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을 텐데요~

차근차근 정도를 밟으면서 나아 간다면 여타 다른 재능거래 사이트와는

차별점을 갖는 재능아지트만의 서비스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는 점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또 인사드릴게요~

bye~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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