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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4 14: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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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직장인 이메일 및 회의에서 자주 틀리는 영어 표현 TOP 50
& 취준생 레쥬메 작성 시 자주 틀리는 영어 표현 TOP 50 (Part 1)
(부제 : 취준생 레쥬메 작성법, 직장인 이메일 작성법, 영어 회의 진행 방법, 표현, 멘트)
1장. 이메일 서두(인사·문의 시작) 표현 오류
비즈니스 이메일은 첫 문장이 전체 톤을 결정합니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이메일 서두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하거나,
직역투 영어를 쓰거나, 지나치게 캐주얼하게 시작하는 실수를 자주 합니다.
특히 한국식 영어 표현을 그대로 옮기면 어색하거나 무례하게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1) 과도하게 직역한 인사 오류
• Hi, my name is Kim and I send this mail.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김이고 이 메일을 보냅니다.) → 자기소개와 메일 보냄을 불필요하게 설명.
• I am who send this mail.
(나는 이 메일을 보내는 사람입니다.) → 어색한 직역.
→ 올바른 표현:
• Hi, this is Kim from ABC Company.(안녕하세요, 저는 ABC회사 김입니다.)
• My name is Kim, and I am contacting you regarding [주제].
(제 이름은 김이며, [주제]와 관련하여 연락드립니다.)
2) 지나치게 캐주얼한 시작
• Hey there!
(이봐요!) → 지나치게 캐주얼, 비즈니스 이메일에 부적절.
• What’s up?
(뭐 하세요?) → 친구 간 대화에 어울리며, 공식 이메일에서는 무례하게 보일 수 있음.
→ 올바른 표현:
• Dear Mr. Smith,
(Smith님께,)
• I hope this email finds you well.
(안녕하세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3) 한국식 직역 인사 오류
• Nice to meet you by mail.
(메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영어에서 잘 쓰이지 않는 표현.
• Long time no see by email.
(이메일로 오랜만입니다.) → 부자연스러운 직역.
→ 올바른 표현:
• It’s a pleasure to connect with you via email.(이메일로 연락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 It’s been a while since we last communicated.(마지막으로 소통한 지 오랜만입니다.)
4) 지나치게 직접적인 시작
• I need information from you.
(나는 당신에게 정보가 필요합니다.) → 요구조로 시작하면 무례하게 들림.
• I want your quick answer.
(나는 당신의 빠른 답변을 원합니다.) → 지나치게 직설적이고 부담을 줌.
→ 올바른 표현:
• I am writing to request information regarding [주제].
([주제]와 관련한 정보를 요청드리고자 메일 드립니다.)
•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provide me with the details by [날짜].
([날짜]까지 세부 정보를 제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번역투 감사 표현 오류
• Thank you for reading my mail.
(제 메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색한 표현, 원어민이 잘 쓰지 않음.
• Thanks for your watching this email.
(이 메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틀린 표현.
→ 올바른 표현:
• Thank you for your time and attention.(시간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Thank you in advance for your support.(미리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6) 잘못된 경칭 사용 오류
• Dear Manager.(매니저님께.) → 직위만 쓰는 것은 부적절.
• Dear Sir Kim.(김 선생님께.) → Sir + 이름은 잘못된 호칭.
→ 올바른 표현:
• Dear Mr. Kim, / Dear Ms. Lee,(김님께 / 이님께,)
• Dear Hiring Manager,(채용 담당자님께,) → 이름을 모를 경우 사용 가능.
7) 생략 또는 불친절한 시작
• Here is file.(파일입니다.) → 맥락 없는 시작.
• Please see below.
(아래를 보세요.) → 인사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감.
→ 올바른 표현:
• I hope you are doing well. Please find attached the file you requested.
(안녕하세요. 요청하신 파일을 첨부드립니다.)
• I am reaching out to share the following information.
(다음 정보를 공유드리고자 연락드립니다.)
1장 정리
비즈니스 이메일의 서두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는 다음과 같다.
1. 불필요한 자기소개와 직역투 표현
2. 과도하게 캐주얼한 시작 (Hey, What’s up?)
3. 한국식 직역 인사 (Nice to meet you by mail)
4. 요구조의 직설적 시작 (I need information from you)
5. 번역투 감사 표현 (Thanks for your watching this email)
6. 잘못된 경칭 사용 (Dear Manager, Dear Sir Kim)
7. 인사 없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무례한 시작
올바른 이메일 서두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 자연스러운 인사, 명확한 목적을 담아야 하며,
과장이나 직역투 없이 간결하고 깔끔하게 작성해야 한다.
2장. 파일 첨부·자료 전달 관련 표현 오류
비즈니스 이메일에서는 파일이나 자료를 첨부하여 전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한국식 직역 표현을 그대로 쓰거나, 문법적으로 어색한 표현을 사용하거나,
불친절하게 전달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이 장에서는 파일 첨부·자료 전달 상황에서 자주 틀리는 영어 표현과 교정된 예시를 정리합니다.
1) 첨부 표현 오류
• I send you file.
(나는 너에게 파일을 보낸다.) → 문법 오류. file앞에 관사가 없음.
• Please see the file attached herewith.
(첨부된 파일을 보시기 바랍니다.) → 지나치게 격식체, 현대 비즈니스 이메일에서는 잘 안 씀.
→ 올바른 표현:
• I am sending you the attached file.(첨부된 파일을 보내드립니다.)
• Please find attached the requested document.(요청하신 문서를 첨부드립니다.)
2) 첨부 누락 방지 표현 오류
• I attached file.
(나는 파일을 첨부했다.) → 문법 오류. attached a file로 써야 함.
• I send with file.
(나는 파일과 함께 보낸다.) → 어색한 직역.
→ 올바른 표현:
• I have attached a file for your reference.(참고하시라고 파일을 첨부했습니다.)
• Attached is the file you requested.(요청하신 파일을 첨부합니다.)
3) 자료 전달 시 불친절한 표현 오류
• Here is file.(여기 파일입니다.) → 너무 짧아 무례하게 들릴 수 있음.
• See the attachment.(첨부 파일 보세요.) → 간단하지만 지나치게 딱딱하고 명령조.
→ 올바른 표현:
• Please find the attached document for your review.
(검토를 위해 첨부 문서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 I am sharing the attached report for your consideration.
(검토를 위해 첨부된 보고서를 공유드립니다.)
4) 파일명 언급 오류
• I attached “file.pptx”.
(나는 ‘file.pptx’를 첨부했다.) → 파일명을 그대로 쓰면 성의 없어 보임.
• See the file data.xlsx.(파일 data.xlsx를 보세요.) → 문법적으로 어색함.
→ 올바른 표현:
• Please find attached the presentation file (Project_Proposal.pptx).
(발표 자료(Project_Proposal.pptx)를 첨부드립니다.)
• Attached is the Excel data file (Sales_Report_Q1.xlsx) for your review.
(검토용 엑셀 데이터 파일(Sales_Report_Q1.xlsx)을 첨부합니다.)
5) 여러 파일 첨부 표현 오류
• I send you many files.(나는 여러 파일을 보낸다.) → 문법적으로 어색함.
• Please check attached files.(첨부된 파일들을 확인하세요.) → 관사 누락.
→ 올바른 표현:
• I am attaching several files for your reference.
(참고하시라고 여러 개의 파일을 첨부합니다.)
• Please find attached the following files: [파일 목록].
(다음 파일들을 첨부드립니다: [파일 목록])
6) 추가 자료 전달 표현 오류
• I give you more information file.(나는 너에게 더 많은 정보 파일을 준다.) → 직역투.
• I send you extra document.(나는 추가 문서를 보낸다.) → 관사 누락.
→ 올바른 표현:
• I am attaching an additional document for further details.
(추가 세부 정보를 담은 문서를 첨부합니다.)
• Please find attached an updated version of the file.
(파일의 업데이트된 버전을 첨부드립니다.)
7) 첨부 확인 요청 표현 오류
• Tell me if you get file.(파일 받았는지 알려줘.) → 너무 직설적이고 비격식적.
• Please reply me when you received attachment.(첨부파일 받으면 답장해라.) → 문법 오류.
→ 올바른 표현:
• Please confirm receipt of the attached file.
(첨부 파일을 받으셨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Kindly let me know once you have received the attachment.
(첨부를 받으신 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장 정리
파일 첨부·자료 전달 시 자주 발생하는 오류는 다음과 같다.
1. I send you file처럼 관사나 시제가 잘못된 표현
2. 지나치게 오래된 격식체 (herewith) 사용
3. 불친절하게 짧은 표현 (Here is file, See the attachment)
4. 파일명을 그대로 기계적으로 언급하는 실수
5. 여러 파일 첨부 시 관사·형식 누락
6. 추가 자료 전달 시 직역투 문장 사용
7. 첨부 확인을 무례하게 요청하는 경우
올바른 이메일 표현은 명확하고, 공손하며, 문법적으로 완전한 문장이어야 한다.
파일 첨부는 단순한 기능이 아니라,
상대방에게 정보를 정확하고 친절하게 전달하는 과정임을 명심해야 한다.
3장. 요청·답변 요구 표현 오류
비즈니스 이메일과 회의에서는 상대방에게 자료를 요청하거나 답변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를 지나치게 직역하거나 명령조로 표현하면 무례하게 들릴 수 있고,
문법적 오류로 인해 뜻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경우도 흔합니다.
이 장에서는 요청·답변 요구 시 자주 틀리는 표현을 살펴보고, 자연스럽고 공손한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1) 명령조 요청 오류
• Send me the data quickly.(데이터 빨리 보내라.) → 지나치게 직설적이고 무례하게 들림.
• Give me the report today.(오늘 보고서 줘라.) → 상사라도 쓰기 어려운 어투.
→ 올바른 표현:
• Could you please send me the data at your earliest convenience?
(가능한 한 빨리 데이터를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share the report by today.
(오늘까지 보고서를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잘못된 시제·문법 오류
• I want you send me the file.(나는 네가 파일을 보내길 원한다.) → want you send는 틀림.
• Can you to give me information?(너가 정보를 줄 수 있니?) → can you to문법 오류.
→ 올바른 표현:
• I want you to send me the file.(파일을 보내주기를 바랍니다.)
• Could you give me the information?(정보를 주실 수 있나요?)
3) 한국식 직역 표현 오류
• Please give me your answer.(답 주세요.) → 대화체에서는 가능하나, 이메일에서는 다소 무례.
• I wait your reply.(나는 당신의 답변을 기다린다.) → wait your reply는 문법 오류.
→ 올바른 표현:
• I look forward to your response.(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I will wait for your reply.(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4) 모호한 요청 표현 오류
• I hope you reply soon.(빨리 답장하길 바란다.) → 다소 압박감을 주는 표현.
• Please answer me quickly.(빨리 답해 주세요.) → 요청이 명확하지 않고 무례하게 보일 수 있음.
→ 올바른 표현:
• I would be grateful if you could respond by [날짜].
([날짜]까지 회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uld you please get back to me when you have a chance?
(시간 되실 때 회신 부탁드립니다.)
5) 요청 목적이 불분명한 표현 오류
• I need something from you.(당신에게 뭔가 필요합니다.) → 무엇이 필요한지 모호.
• Please help me with this.(이걸 도와주세요.) → this가 무엇인지 불명확.
→ 올바른 표현:
• I would like to request the updated sales figures for Q2.
(2분기 매출 최신 수치를 요청드립니다.)
• Could you assist me with reviewing the attached draft?
(첨부된 초안을 검토해주실 수 있나요?)
6) 답변 요구 시 부적절한 표현 오류
• Answer me soon.(빨리 답해라.) → 명령조, 매우 무례.
• Tell me your opinion now.(지금 의견 말해라.) → 회의에서도 지나치게 공격적.
→ 올바른 표현:
• I would appreciate your feedback at your earliest convenience.
(가능한 한 빨리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uld you share your thoughts on this matter?
(이 사안에 대해 의견을 주실 수 있을까요?)
7) 반복 요청 시 거친 표현 오류
• I already asked, why you don’t reply?(이미 물어봤는데 왜 답 안 해?) → 불만조, 무례하게 들림.
• Why you not send me the file?(왜 파일 안 보냈어?) → 문법 오류, 감정적 뉘앙스.
→ 올바른 표현:
• I just wanted to kindly follow up on my previous request regarding [주제].
([주제]와 관련한 이전 요청을 다시 한번 확인드리고자 합니다.)
• May I ask if you had a chance to review my earlier email?
(이전 이메일을 검토할 기회를 가지셨는지 여쭤봅니다.)
3장 정리
요청·답변 요구 시 자주 발생하는 오류는 다음과 같다.
1. 명령조 표현 사용 (Send me, Give me)
2. 문법 오류 (want you send, wait your reply)
3. 한국식 직역 (Please give me your answer)
4. 모호한 요청 (something, this)
5. 답변 요구를 강압적으로 표현 (Answer me soon)
6. 반복 요청을 무례하게 표현 (Why you not send me)
비즈니스 이메일에서는 정확한 목적, 공손한 어투, 구체적 요청이 핵심이다.
상대방이 부담 없이 응답할 수 있도록 배려하면서도, 필요한 기한이나 조건은 명확히 제시해야 한다.
4장. 회신·피드백 요청 표현 오류
비즈니스 이메일에서 요청을 보낸 뒤에는 회신이나 피드백을 부탁하는 표현이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직역투 영어를 쓰거나,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반대로 너무 모호하게 표현하는 실수를 범합니다.
이 장에서는 회신·피드백을 요청할 때 흔히 발생하는 오류와 자연스럽고 공손한 대안을 정리하겠습니다.
1) 직설적이고 무례한 표현 오류
• Reply me soon.(빨리 답장해라.) → 명령조, 무례하게 들린다.
• Give me your feedback quickly.(빨리 피드백 줘라.) → 부담감과 불쾌감을 줄 수 있음.
→ 올바른 표현:•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reply at your earliest convenience.
(가능한 한 빨리 회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uld you please share your feedback when you have a moment?
(시간 되실 때 피드백 주실 수 있으실까요?)
2) 한국식 직역 표현 오류
• I wait your answer.(나는 당신의 답변을 기다린다.) → 문법 오류 (wait for필요).
• Please give me your answer.(답 주세요.) → 회화체에서는 괜찮지만 이메일에서는 다소 무례.
→ 올바른 표현:
• I will wait for your reply.(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I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you.(회신 기다리겠습니다.)
3) 지나치게 모호한 표현 오류
• I hope to hear something from you.
(당신에게서 무언가 듣길 바랍니다.) → something은 모호하다.
• Please let me know soon.(빨리 알려주세요.)
→ 어떤 내용을 알려달라는 것인지 불명확.
→ 올바른 표현:
• I look forward to your feedback on the attached proposal.
(첨부된 제안서에 대한 피드백을 기다리겠습니다.)
• Kindly let me know your thoughts on this issue by Friday.
(금요일까지 이 사안에 대한 의견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지나친 압박감을 주는 표현 오류
• You must reply by today.(오늘까지 꼭 답하세요.)
→ 명령조, 상대방에게 압박감.
• I can’t proceed without your answer.
(당신의 답 없이는 진행할 수 없습니다.) → 필요 이상으로 부정적 느낌.
→ 올바른 표현:
• It would be very helpful if you could respond by the end of today.
(오늘 중으로 회신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 Your timely feedback will help us proceed smoothly.
(신속한 피드백이 원활한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5) 회의 후 피드백 요청 표현 오류
• Tell me your opinion about the meeting.(회의에 대한 네 의견 말해.) → 직설적이고 명령조.
• I want your feedback of meeting.(회의 피드백을 원한다.) → feedback of는 잘못된 표현.
→ 올바른 표현:
• I would appreciate your feedback on the meeting discussion.
(회의 논의에 대한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uld you share any additional thoughts regarding the meeting outcomes?
(회의 결과에 대한 추가 의견을 공유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6) 후속 피드백 요청에서 자주 하는 실수
• Why you not reply yet?
(왜 아직 답 안 했어?) → 문법 오류, 무례.
• I already asked, but you didn’t answer.
(이미 물어봤는데 답 안 했잖아.) → 공격적으로 들림.
→ 올바른 표현:
• Just following up to see if you had a chance to review my earlier email.
(이전 이메일을 검토할 기회를 가지셨는지 확인차 연락드립니다.)
• May I kindly remind you about my previous request regarding [주제]?
([주제]와 관련한 제 이전 요청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드립니다.)
4장 정리
회신·피드백 요청 시 자주 발생하는 오류는 다음과 같다.
1. 명령조 표현 (Reply me soon, Give me feedback quickly)
2. 직역투 문장 (I wait your answer, feedback of meeting)
3. 모호한 요청 (hear something, let me know soon)
4. 지나친 압박감을 주는 표현 (You must reply by today)
5. 회의 후 의견 요청 시 어색한 문장 (Tell me your opinion)
6. 후속 요청에서 무례하게 들리는 표현 (Why you not reply yet)
올바른 표현은 공손하고 구체적이며, 상대방이 편안하게 회신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문장이어야 한다.
또한 기한이 필요하다면 명령이 아닌 협조 요청의 형태로 제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5장. 회의 시작·의제 제시 표현 오류
회의는 보통 인사와 함께 시작되며, 곧바로 의제를 명확히 제시해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어색한 직역투 표현이나 과도하게 캐주얼한 표현을 쓰거나,
의제를 불명확하게 제시하는 실수를 자주 합니다. 이 장에서는 회의 시작과 의제 제시 단계에서
흔히 틀리는 표현들을 살펴보고 자연스럽고 정확한 대안을 제시합니다.
1) 어색한 인사 표현 오류
• Let’s start the meeting now!(자, 회의 시작합시다!) → 직역투, 다소 무례하거나 급하게 들림.
• We start meeting.(우리는 회의를 시작한다.) → 문법 오류 (the빠짐, 시제 어색).
→ 올바른 표현:
• Let’s begin the meeting.(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Thank you all for joining today’s meeting.(오늘 회의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의제를 불분명하게 제시하는 오류
• We talk about many things today.(오늘 많은 걸 얘기할 거예요.) → 너무 모호함.
• Today we will discuss something important.
(오늘 중요한 것을 논의할 겁니다.) → something important은 구체적이지 않음.
→ 올바른 표현:
• Today we will discuss the quarterly sales report and upcoming project deadlines.
(오늘은 분기별 매출 보고와 다가오는 프로젝트 마감일을 논의하겠습니다.)
• The main agenda items for today are [의제 1], [의제 2], and [의제 3].
(오늘의 주요 의제는 [의제 1], [의제 2], [의제 3]입니다.)
3) 잘못된 전치사 사용 오류
• Let’s discuss about the new policy.(새 정책에 대해 논의합시다.) → discuss는 타동사, about불필요.
• We will talk about about sales result.(매출 결과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 about중복 오류.
→ 올바른 표현:
• Let’s discuss the new policy.(새 정책을 논의합시다.)
• We will talk about the sales results.(매출 결과에 대해 얘기하겠습니다.)
4) 과도하게 캐주얼한 시작 오류
• Guys, let’s talk about what’s going on.
(얘들아, 무슨 일 있는지 얘기해보자.) → 비즈니스 회의에는 지나치게 캐주얼.
• Okay, let’s chat about the project.
(좋아, 프로젝트에 대해 잡담해보자.) → chat은 비격식적인 뉘앙스.
→ 올바른 표현:
• Let’s go over the project updates.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 We are here to review the current status of the project.
(우리는 프로젝트 현황을 검토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5) 의제 전환 시 오류
• Next, we move to another thing.
(다음으로, 다른 걸로 넘어갑니다.) → another thing은 애매함.
• Let’s change to next subject.
(다음 주제로 바꿉시다.) → 전치사 오류 (change tomove on to).
→ 올바른 표현:
• Next, let’s move on to the next agenda item: [의제].
(다음으로, [의제]에 대해 논의하겠습니다.)
• Now, we will shift our focus to [의제].
(이제 [의제]에 집중하겠습니다.)
6) 회의 목적 설명 오류
• The meeting is for talk about budget.
(이 회의는 예산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다.) → for talk about문법 오류.
• This meeting is for discuss new hires.
(이 회의는 신규 채용을 논의하는 것이다.) → for discuss잘못된 형태.
→ 올바른 표현:
• The purpose of this meeting is to discuss the budget.
(이 회의의 목적은 예산을 논의하는 것입니다.)
• This meeting is to review the progress on new hires.
(이 회의는 신규 채용 진행 상황을 검토하기 위한 것입니다.)
7) 회의 분위기 설정 오류
• Let’s finish quickly because I am busy.(나 바쁘니까 빨리 끝냅시다.) → 무례하게 들림.
• I don’t want waste time, let’s go.
(시간 낭비하기 싫으니 갑시다.) → 문법 오류, 지나치게 직설적.
→ 올바른 표현:
• Let’s try to keep this meeting within 30 minutes.
(이번 회의를 30분 내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I suggest we keep today’s meeting focused and concise.
(오늘 회의는 집중적이고 간결하게 진행하겠습니다.)
5장 정리
회의 시작과 의제 제시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는 다음과 같다.
1. 직역투 인사 (We start meeting, Let’s start the meeting now!)
2. 의제를 모호하게 제시 (many things, something important)
3. 전치사 오류 (discuss about)
4. 캐주얼한 표현 (Guys, let’s chat)
5. 의제 전환 시 부적절한 표현 (another thing)
6. 목적 설명 시 문법 오류 (for talk about, for discuss)
7. 분위기를 불필요하게 경직시키는 표현 (I am busy, don’t waste time)
회의는 명확한 의제, 공손한 톤, 구체적인 목적 설명으로 시작해야 하며,
적절한 전환 표현을 사용해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가야 한다.
6장. 동의·반대·의견 개진 표현 오류
회의와 이메일에서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직역투 문장이나 문법 오류를 범해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지기도 하고,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동의’, ‘반대’, ‘의견 제시’는 표현의 뉘앙스가
중요하기 때문에 올바른 영어 사용이 필요합니다.
1) 동의 표현 오류
• I agree to your opinion.
(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한다.) → agree to는 제안·계약에 동의할 때, 의견에는 with사용.
• I am agree with you.
(나는 당신과 동의한다.) → am agree는 문법 오류.
→ 올바른 표현:
• I agree with your opinion on this matter.(이 사안에 대해 당신 의견에 동의합니다.)
• I completely agree with your point.(당신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2) 반대 표현 오류
• I disagree to you.(나는 당신에게 반대한다.) → disagree to는 잘못된 표현.
• I cannot accept your saying.(나는 당신의 말을 받아들일 수 없다.) → 직역투, 다소 공격적.
→ 올바른 표현:
• I disagree with your view on this proposal.
(이 제안에 대한 당신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 I see your point, but I have a different perspective.
(당신 의견을 이해하지만,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3) 부분 동의 표현 오류
• I half agree with you.(나는 절반 동의한다.) → 어색한 표현.
• I agree some part of it.(나는 그것의 일부에 동의한다.) → 전치사 누락 오류.
→ 올바른 표현:
• I agree with some parts of your suggestion.
(당신 제안의 일부에 동의합니다.)
• I agree to a certain extent, but I still have concerns.
(어느 정도 동의하지만, 여전히 우려가 있습니다.)
4) 의견 제시 표현 오류
• I want to insist my idea.
(나는 내 아이디어를 주장하고 싶다.) → insist는 강한 뉘앙스로 고집처럼 들릴 수 있음.
• I say my opinion is different.
(내 의견은 다르다고 말한다.) → 어색하고 직역투.
→ 올바른 표현:
• I would like to share my thoughts on this issue.
(이 사안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From my perspective, I suggest we take a different approach.
(제 관점에서는 다른 접근 방식을 제안합니다.)
5) 무례하게 들리는 의견 표현 오류
• You are wrong.(당신은 틀렸다.) → 직접적으로 공격적으로 들림.
• That’s not true.(그건 사실이 아니다.) → 회의 중에는 부정적으로 들릴 수 있음.
→ 올바른 표현:
• I’m not sure I agree with that point.(그 부분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 I see your argument, but I’d like to propose an alternative.
(당신의 주장은 이해하지만, 다른 방안을 제안하고 싶습니다.)
6) 이메일에서 의견 제시 오류
• I tell my opinion about project.
(나는 프로젝트에 대해 내 의견을 말한다.) → 시제·구문 오류.
• Please accept my opinion.(내 의견을 받아들이세요.) → 지나치게 명령조.
→ 올바른 표현:
• I am writing to share my thoughts on the upcoming project.
(다가오는 프로젝트에 대한 제 의견을 드리고자 메일을 씁니다.)
•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consider my perspective.
(제 의견을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토론 중 끼어드는 표현 오류
• I cut your speaking, but…(당신 말 끊는데…) → 직역투, 무례하게 들림.
• Sorry for cutting, I need to say.
(말 끊어서 미안하지만, 말해야 합니다.) → 어색한 표현.
→ 올바른 표현:
• Sorry to interrupt, but may I add something here?
(말씀 중 죄송하지만, 제가 한 가지 덧붙여도 될까요?)
• If I may, I’d like to share a quick thought.
(괜찮으시다면, 짧게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6장 정리
동의·반대·의견 개진 시 자주 발생하는 오류는 다음과 같다.
1. 전치사 오류 (agree to your opinion, disagree to you)
2. 문법 오류 (I am agree)
3. 부분 동의 표현의 어색한 직역 (half agree)
4. insist, you are wrong같은 강한 어휘 남용
5. 의견 제시를 무례하거나 강압적으로 표현
6. 이메일에서 지나치게 직설적이거나 요구조로 표현
7. 토론 중 끼어들 때 무례하게 들리는 표현
올바른 의견 개진은 상대방을 존중하면서도, 자신의 관점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부드러운 연결 표현을 사용하면 반대 의견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7장. 설명·보고·제안 표현 오류
비즈니스 현장에서 설명·보고·제안은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방식입니다.
하지만 한국식 직역이나 잘못된 시제, 불명확한 단어 선택 때문에 뜻이 왜곡되거나
비전문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상사에게 보고하거나 클라이언트에게 제안할 때는
표현의 정확성과 정중함이 핵심입니다.
1) 설명 시 문법 오류
• I explain about the project.
(나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한다.) → explain은 타동사, about불필요.
• I will explain you the details.
(나는 당신에게 세부사항을 설명할 것이다.) → explain you는 잘못된 구조.
→ 올바른 표현:
• I will explain the project in detail.(프로젝트를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 Let me explain the details to you.(세부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 보고 시 잘못된 표현
• I report about sales.
(나는 매출에 대해 보고한다.) → 직역투, 문법 어색.
• I make a report of this.
(나는 이것의 보고서를 만든다.) → 어색하고 불필요하게 복잡한 표현.
→ 올바른 표현:
• I would like to report on the sales performance for Q3.
(3분기 매출 실적을 보고드리고자 합니다.)
• Please allow me to present the findings from our recent analysis.
(최근 분석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3) 제안 시 어색한 표현
• I suggest to change the plan.
(나는 계획을 바꾸는 것을 제안한다.) → suggest to + 동사는 잘못된 구조.
• I propose you to do this.
(나는 당신에게 이것을 하라고 제안한다.) → propose you to는 틀린 문법.
→ 올바른 표현:
• I suggest changing the plan.(계획을 변경할 것을 제안합니다.)
• I propose that we consider an alternative approach.
(다른 접근 방식을 고려할 것을 제안합니다.)
4) 지나치게 직설적인 보고 표현
• The result is very bad.(결과가 아주 나쁘다.) → 부정적이고 거칠게 들림.
• We failed in this project.
(우리는 이 프로젝트에 실패했다.) → 너무 단정적으로 부정적.
→ 올바른 표현:
• The results were below our expectations.(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We faced challenges in this project, but we learned valuable lessons.
(이 프로젝트에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중요한 교훈을 얻었습니다.)
5) 설명 시 모호한 표현
• This data is very good.(이 데이터는 매우 좋다.) → good은 모호하고 주관적.
• The project was nice.
(프로젝트는 괜찮았다.) → nice는 비즈니스에 부적절.
→ 올바른 표현:
• This data provides useful insights into customer behavior.
(이 데이터는 고객 행동에 대한 유용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 The project outcome was successful, meeting all key objectives.
(프로젝트 결과는 성공적이었으며, 주요 목표를 모두 달성했습니다.)
6) 제안 시 무례하게 들리는 표현
• We must change the strategy.
(우리는 반드시 전략을 바꿔야 한다.) → 강압적으로 들림.
• You should do this differently.
(당신은 이것을 다르게 해야 한다.) → 상대방을 지적하는 뉘앙스.
→ 올바른 표현:
• I recommend revising the strategy to achieve better results.
(더 나은 성과를 위해 전략을 수정할 것을 권장합니다.)
• It might be more effective if we take a different approach.
(다른 접근을 한다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7) 이메일에서 제안 표현 오류
• I want to give my suggestion.(나는 내 제안을 주고 싶다.) → 직역투, 어색.
• Please accept my suggestion.(내 제안을 받아들이세요.) → 요구조, 무례.
→ 올바른 표현:
• I would like to suggest the following idea for your consideration.
(검토를 위해 다음 아이디어를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review my proposal.
(제 제안을 검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장 정리
설명·보고·제안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는 다음과 같다.
1. explain about, explain you같은 문법 오류
2. 보고 시 직역투 문장 (I report about sales)
3. 제안 시 잘못된 구조 (suggest to, propose you to)
4. 결과를 과도하게 부정적으로 표현 (very bad, failed)
5. 설명에서 good, nice같은 모호한 단어 사용
6. 강압적인 제안 (must, should do differently)
7. 이메일에서 직역투·요구조 제안 표현
비즈니스에서는 정확성, 객관성, 공손함을 갖춘 설명·보고·제안 표현이 중요하다.
문제를 지적하더라도 긍정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신뢰와 설득력을 얻을 수 있다.
8장. 일정 조율·미팅 예약 표현 오류
업무 이메일과 회의에서 가장 자주 다루는 주제 중 하나가 바로 일정 조율과 미팅 예약입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문법 오류, 직역투, 또는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표현을 사용하면
비즈니스 매너를 해칠 수 있습니다. 이 장에서는 자주 틀리는 표현과 자연스럽고 공손한 대안을 다룹니다.
1) 잘못된 날짜·시간 표현 오류
• Let’s meet at 3 p.m. in 15th May.
(5월 15일 오후 3시에 만나자.) → in 15th May는 잘못된 전치사.
• We will meet on May 15th, 3 p.m.
(5월 15일 3시에 만나자.) → 어색한 어순.
→ 올바른 표현:• Let’s meet at 3 p.m. on May 15th.
(5월 15일 오후 3시에 만나겠습니다.)
• The meeting is scheduled for 3 p.m. on May 15th.
(회의는 5월 15일 오후 3시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2) 직역투 일정 제안 오류
• Can we adjust the time table?
(시간표를 조정할 수 있나요?) → time table은 수업 시간표 느낌.
• Let’s make the meeting in next week.
(다음 주에 회의를 하자.) → in next week는 잘못된 표현.
→ 올바른 표현:• Can we reschedule the meeting time?
(회의 시간을 다시 조정할 수 있을까요?)
• Let’s schedule the meeting for next week.
(회의를 다음 주로 잡읍시다.)
3) 무례하게 들리는 일정 강요 오류
• You must come to meeting at 2 p.m. tomorrow.
(내일 오후 2시에 꼭 와야 한다.) → 강압적이고 무례함.
• Be in office at 9 a.m. for meeting.
(회의 위해 9시에 사무실에 와라.) → 지나치게 명령조.
→ 올바른 표현:
• Could you please join the meeting at 2 p.m. tomorrow?
(내일 오후 2시 회의에 참석해주실 수 있을까요?)
• We would appreciate your presence at the 9 a.m. meeting.
(오전 9시 회의에 참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모호한 일정 표현 오류
• Let’s meet soon.(조만간 만나자.) → soon은 구체성이 부족.
• Maybe next week we can have a meeting.
(아마 다음 주쯤 회의할 수 있을 것이다.) → 애매하고 비즈니스 일정에는 부적절.
→ 올바른 표현:
• Could we schedule a meeting early next week, perhaps on Monday or Tuesday?
(다음 주 초,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회의 가능할까요?)
• Let’s set up a meeting for next Wednesday at 10 a.m.
(다음 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회의를 잡읍시다.)
5) 시간 변경 요청 오류
• Please change the meeting time to another.
(회의 시간을 다른 걸로 바꿔주세요.) → another는 부적절한 사용.
• I cannot at 2 p.m.(나는 오후 2시는 안 된다.) → 문법 오류, 불친절.
→ 올바른 표현:
• Could we reschedule the meeting to 4 p.m. instead of 2 p.m.?
(회의를 오후 2시 대신 4시로 조정할 수 있을까요?)
• Unfortunately, I am not available at 2 p.m. Could we consider another time?
(안타깝게도 오후 2시는 불가능합니다. 다른 시간을 고려할 수 있을까요?)
6) 미팅 장소 표현 오류
• Let’s meet in Starbucks.
(스타벅스에서 만나자.) → 캐주얼, 비즈니스에는 다소 부적절.
• Meeting will be in my office.
(회의는 내 사무실에서 있다.) → 문법적으로 가능하지만 어투가 딱딱함.
→ 올바른 표현:
• The meeting will be held at our office meeting room.
(회의는 당사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We could meet at a neutral location, such as [장소].
([장소]와 같은 중립적인 공간에서 만나는 것도 좋겠습니다.)
7) 일정 확정·확인 오류
• Tell me if this time is okay.(이 시간이 괜찮은지 말해줘.) → 다소 직설적.
• I wait your confirmation.(확인 기다린다.) → 문법 오류.
→ 올바른 표현:
• Please confirm if this time works for you.
(이 시간이 괜찮으신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Kindly let me know your availability.
(가능하신 일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8장 정리
일정 조율·미팅 예약 시 자주 발생하는 오류는 다음과 같다.
1. 날짜·시간 표현의 전치사·어순 오류 (in 15th May, at May 15th)
2. 직역투 일정 제안 (adjust timetable, make the meeting in next week)
3. 강압적인 일정 강요 (You must come to meeting)
4. 모호한 표현 (soon, maybe next week)
5. 시간 변경 요청의 어색한 표현 (change to another)
6. 장소 언급의 부적절한 표현 (meet in Starbucks)
7. 일정 확정·확인 표현의 오류 (I wait your confirmation)
비즈니스에서 일정 조율은 정확성과 배려가 핵심이다. 상대방의 일정까지
고려한 구체적이고 정중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9장. 협업·업무 진행 상황 표현 오류
협업 과정에서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함께 일하는 동료와 소통하는 것은 비즈니스 영어의 핵심입니다.
하지만 많은 직장인들이 협업과 관련된 표현을 직역하거나 모호하게 써서 오해를 만들기도 하고,
비협조적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이 장에서는 협업 및 업무 진행 상황 공유 시 자주 발생하는
오류와 교정된 올바른 표현을 다룹니다.
1) 협업 강조 표현 오류
• I worked alone for this project.(나는 이 프로젝트를 혼자 했다.)
→ 실제로 혼자 했을 수도 있으나 협업 강조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부적절.
• I did all the tasks by myself.
(모든 업무를 혼자 했다.) → 팀워크를 무시하는 뉘앙스.
→ 올바른 표현:
• I collaborated with my team members to complete this project.
(이 프로젝트를 팀원들과 협력해 완수했습니다.)
• I contributed to the project by handling [업무].
([업무]를 담당하여 프로젝트에 기여했습니다.)
2) 진행 상황 보고 오류
• The work is going good.(업무가 잘 진행되고 있다.)
→ going good은 틀린 표현, going well이 맞음.
• Project is processing now.(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 processing은 기계적 맥락, 잘못된 단어 선택.
→ 올바른 표현:
• The work is going well, and we are on schedule.
(업무가 잘 진행되고 있으며, 일정에 맞춰가고 있습니다.)
• The project is currently in progress.
(프로젝트가 현재 진행 중입니다.)
3) 역할 분담 설명 오류
• I take charge of marketing part.
(나는 마케팅 부분을 담당한다.) → take charge of는 가능하지만 조금 뉘앙스가 강함.
• He is responsible on finance.
(그는 재무를 담당한다.) → responsible on은 틀림, responsible for사용해야 함.
→ 올바른 표현:
• I am in charge of the marketing section.(나는 마케팅 부문을 담당합니다.)
• He is responsible for finance and accounting.
(그는 재무와 회계를 담당합니다.)
4) 협업 요청 시 오류
• You should help me for this task.
(너는 이 일을 나를 도와야 한다.) → 강압적으로 들림.
• I need your support immediately.
(나는 즉시 당신의 지원이 필요하다.) → 지나치게 긴급하게 들려 부담감 줌.
→ 올바른 표현:
• Could you please assist me with this task?
(이 일을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 Your support on this matter would be greatly appreciated.
(이 사안에 대한 지원을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5) 업무 진척 공유 시 모호한 표현 오류
• We almost finish the project.
(우리는 거의 프로젝트를 끝냈다.) → almost finish보다는 have almost finished가 맞음.
• Things are going somehow.
(뭐 어떻게든 진행되고 있다.) → 모호하고 비전문적.
→ 올바른 표현:
• We have almost finished the project; only testing remains.
(프로젝트는 거의 완료되었으며, 테스트만 남았습니다.)
• The project is progressing smoothly according to plan.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6) 협업 성과 강조 오류
• I did good job in the team.
(나는 팀에서 좋은 일을 했다.) → 문법 오류 (did a good job).
• My teamwork is perfect.(내 팀워크는 완벽하다.) → 과장된 자기 평가.
→ 올바른 표현:
• I contributed to the team’s success by coordinating schedules.
(일정을 조율하여 팀의 성공에 기여했습니다.)
• Recognized fo
r strong teamwork skills in completing the project.
(프로젝트 완수 과정에서 강한 팀워크로 인정받았습니다.)
7) 진행 상황 확인 요청 오류
• How is your work going on?
(네 일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니?) → going on은 비격식적.
• Did you finish already?(벌써 끝냈어?) → 다소 공격적으로 들림.
→ 올바른 표현:
• How is your task progressing so far?
(현재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 May I ask if you have completed the assigned part?
(할당된 부분을 완료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9장 정리
협업·업무 진행 상황 표현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는 다음과 같다.
1. 협업을 무시하거나 혼자 강조하는 표현 (I did all by myself)
2. 잘못된 단어 선택 (going good, processing)
3. 전치사 오류 (responsible on → responsible for)
4. 협업 요청 시 강압적 표현 (You should help me)
5. 업무 진척 보고에서 모호한 표현 (things are going somehow)
6. 과장된 자기 평가 (My teamwork is perfect)
7. 진행 상황 확인 시 비격식적이거나 공격적 표현 (Did you finish already?)
비즈니스 협업에서는 정확한 단어 선택, 공손한 요청, 협업 강조가 핵심이다.
진행 상황을 공유할 때는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해야 하며,
협력 관계를 존중하는 태도를 드러내야 한다.
10장. 올바른 표현으로 교정한 이메일·회의 영어 모음 (총정리 50선)
1) 이메일 서두 인사 (1~5)
• Hi, my name is Kim and I send this mail.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김이고 이 메일을 보냅니다.)
→ Hi, this is Kim from ABC Company.(안녕하세요, 저는 ABC회사 김입니다.)
• What’s up?(뭐 하세요?)
→ I hope this email finds you well.
(안녕하세요,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Nice to meet you by mail.
(메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It’s a pleasure to connect with you via email.(이메일로 연락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 I need information from you.
(당신에게서 정보가 필요합니다.)
→ I am writing to request information regarding
[주제].([주제]와 관련된 정보를 요청드리고자 메일 드립니다.)
• Thanks for your watching this email.
(이 메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Thank you for your time and attention.
(시간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2) 파일 첨부·자료 전달 (6~10)
• I send you file.(나는 너에게 파일을 보낸다.)
→ I am sending you the attached file.(첨부된 파일을 보내드립니다.)
• I attached file.(나는 파일을 첨부했다.)
→ I have attached a file for your reference.(참고하시라고 파일을 첨부했습니다.)
• Here is file.(여기 파일입니다.)
→ Please find the attached document for your review.
(검토를 위해 첨부 문서를 확인 부탁드립니다.)
• I attached “file.pptx”.(나는 ‘file.pptx’를 첨부했다.)
→ Please find attached the presentation file (Project_Proposal.pptx).
(발표 자료(Project_Proposal.pptx)를 첨부드립니다.)
• I send you many files.(나는 여러 파일을 보낸다.)
→ Please find attached the following files:
[목록].(다음 파일들을 첨부드립니다: [목록])
3) 요청·답변 요구 (11~15)
• Send me the data quickly.
(데이터 빨리 보내라.)→ Could you please send me the data at your earliest convenience?
(가능한 한 빨리 데이터를 보내주실 수 있을까요?)
• I want you send me the file.
(나는 네가 파일을 보내길 원한다.)
→ I want you to send me the file.(파일을 보내주기를 바랍니다.)
• I wait your reply.
(나는 당신의 답변을 기다린다.)
→ I look forward to your response.(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Please answer me quickly.
(빨리 답해 주세요.)
→ I would be grateful if you could respond by [날짜].
([날짜]까지 회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I need something from you.(나는 당신에게서 뭔가 필요하다.)
→ I would like to request the updated sales figures for Q2
.(2분기 매출 최신 수치를 요청드립니다.)
4) 회신·피드백 요청 (16~20)
• Reply me soon.
(빨리 답장해라.)
→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reply at your earliest convenience.
(가능한 한 빨리 회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lease give me your answer.(답 주세요.)
→ I look forward to hearing from you.(회신 기다리겠습니다.)
• I hope to hear something from you.
(당신에게서 무언가 듣길 바랍니다.)
→ I look forward to your feedback on the attached proposal.
(첨부된 제안서에 대한 피드백을 기다리겠습니다.)
• You must reply by today.(오늘까지 꼭 답하세요.)
→ It would be very helpful if you could respond by the end of today.
(오늘 중으로 회신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 Tell me your opinion about the meeting.(회의에 대한 네 의견 말해.)
→ I would appreciate your feedback on the meeting discussion.
(회의 논의에 대한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회의 시작·의제 제시 (21~25)
• We start meeting.(우리는 회의를 시작한다.)
→ Let’s begin the meeting.(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We talk about many things today.(오늘 많은 걸 얘기할 겁니다.)
→ Today we will discuss the quarterly sales report and upcoming project deadlines.
(오늘은 분기 매출 보고와 다가오는 프로젝트 마감일을 논의하겠습니다.)
• Let’s discuss about the new policy.
(새 정책에 대해 논의합시다.)→ Let’s discuss the new policy.
(새 정책을 논의합시다.)
• Guys, let’s chat about the project.
(얘들아, 프로젝트 얘기 좀 해보자.)
→ Let’s go over the project updates.(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 Next, we move to another thing.
(다음으로, 다른 걸로 넘어갑니다.)→ Next, let’s move on to the next agenda item.
(다음 의제로 넘어가겠습니다.)
6) 동의·반대·의견 개진 (26~30)
• I agree to your opinion.(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한다.)
→ I agree with your opinion.(나는 당신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I am agree with you.(나는 당신과 동의한다.)
→ I agree with you.(나는 당신과 동의합니다.)
• I half agree with you.(나는 절반 동의한다.)
→ I agree to a certain extent, but I still have concerns.
(어느 정도는 동의하지만 여전히 우려가 있습니다.)
• You are wrong.(당신은 틀렸다.)
→ I’m not sure I agree with that point.
(그 부분에는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
• I want to insist my idea.(나는 내 의견을 주장하고 싶다.)
→ I would like to share my thoughts on this issue.
(이 사안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7) 설명·보고·제안 (31~35)
• I explain about the project.(나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한다.)
→ I will explain the project in detail.(프로젝트를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 I report about sales.(나는 매출에 대해 보고한다.)
→ I would like to report on the sales performance.(매출 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 I suggest to change the plan.(나는 계획을 바꾸는 것을 제안한다.)
→ I suggest changing the plan.(계획을 변경할 것을 제안합니다.)
• The result is very bad.(결과가 아주 나쁘다.)
→ The results were below our expectations.(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 We must change the strategy.(우리는 반드시 전략을 바꿔야 한다.)
→ I recommend revising the strategy to achieve better results.
(더 나은 성과를 위해 전략을 수정할 것을 권장합니다.)
8) 일정 조율·미팅 예약 (36~40)
• Let’s meet at 3 p.m. in 15th May.(5월 15일 오후 3시에 만나자.)
→ Let’s meet at 3 p.m. on May 15th.(5월 15일 오후 3시에 만나겠습니다.)
• Let’s make the meeting in next week.(다음 주에 회의를 하자.)
→ Let’s schedule the meeting for next week.(회의를 다음 주로 잡읍시다.)
• You must come to meeting at 2 p.m. tomorrow.
(내일 오후 2시에 꼭 와야 한다.)
→ Could you please join the meeting at 2 p.m. tomorrow?
(내일 오후 2시 회의에 참석해주실 수 있을까요?)
• Let’s meet soon.(조만간 만나자.)
→ Could we schedule a meeting early next week, perhaps on Monday or Tuesday?
(다음 주 초, 월요일이나 화요일쯤 회의 가능할까요?)
• Please change the meeting time to another.
(회의 시간을 다른 걸로 바꿔주세요.)
→ Could we reschedule the meeting to 4 p.m. instead of 2 p.m.?
(회의를 오후 2시 대신 4시로 조정할 수 있을까요?)
9) 협업·업무 진행 상황 (41~45)
• The work is going good.(업무가 잘 진행되고 있다.)
→ The work is going well.(업무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 Project is processing now.(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 The project is currently in progress.(프로젝트가 현재 진행 중입니다.)
• He is responsible on finance.(그는 재무를 담당한다.)
→ He is responsible for finance.(그는 재무를 담당합니다.)
• I did good job in the team.(나는 팀에서 좋은 일을 했다.)
→ I did a good job in the team.(나는 팀에서 좋은 성과를 냈습니다.)
• How is your work going on?(네 일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니?)
→ How is your task progressing so far?(현재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10) 추가 협업 표현 (46~50)
• I did all the tasks by myself.(나는 모든 일을 혼자 했다.)
→ I collaborated with my team members to complete this project.
(이 프로젝트를 팀원들과 협력해 완수했습니다.)
• I need your support immediately.(나는 즉시 당신의 지원이 필요하다.)
→ Your support on this matter would be greatly appreciated.
(이 사안에 대한 지원을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 We almost finish the project.(우리는 거의 프로젝트를 끝냈다.)
→ We have almost finished the project.(프로젝트를 거의 완료했습니다.)
• My teamwork is perfect.(내 팀워크는 완벽하다.)
→ Recognized for strong teamwork skills in completing the project.
(프로젝트 완수 과정에서 뛰어난 팀워크로 인정받았습니다.)
• Did you finish already?(벌써 끝냈어?)
→ May I ask if you have completed the assigned part?
(할당된 부분을 완료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10장 정리
여기까지 직장인 이메일·회의에서 자주 틀리는 영어 표현 50개와
교정된 올바른 표현 + 한글 해석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직역투와 명령조 표현을 피할 것
2. 문법 오류(전치사, 관사, 시제 등)에 주의할 것
3. 모호하지 않고 구체적으로 표현할 것
4. 상대방을 존중하는 공손한 어투 유지
5.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뉘앙스 사용
끝맺음
영어 Resume와 비즈니스 이메일·회의 표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법적 정확성과 공손한 태도,
그리고 구체적인 성과 중심의 언어입니다.직역투, 모호한 표현, 과장된
자기표현은 신뢰를 떨어뜨리므로 반드시 피하고, 상대방이 이해하기 쉽게 간결하고
자연스러운 영어를 사용해야 합니다.결국 효과적인 영어 표현은 단순한 언어 능력을 넘어,
전문성과 협업 능력을 보여주는 핵심 도구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Part 1. 취준생 레쥬메 (Resume) 작성 시 자주 틀리는 영어 표현 To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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