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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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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벤처, 스타트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유튜브 마케팅 전략 및 인사이트 총정리
– 기업 규모별 유튜브 전략, 효과(실제 성공 사례 샘플 영상)

차례
1장. 서론: 2025년 기업 유튜브 마케팅의 패러다임
1.1 유튜브의 비즈니스 플랫폼화
1.2 숏폼 중심의 소비 패턴 변화
1.3 검색형·브랜딩형·커뮤니티형 영상의 세 가지 축
1.4 기업 마케팅에 유튜브가 필수가 된 이유
1.5 보고서의 구성 및 목적
2장. 기업이 유튜브를 활용해야 하는 5가지 이유
2.1 검색엔진으로서의 유튜브 영향력
2.2 브랜드 신뢰 형성과 인지 확장
2.3 신규고객 유입 및 세일즈 퍼널 구축
2.4 채용 및 조직문화 브랜딩 효과
2.5 위기관리 및 공공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의 가치
3장. 기업 규모별 유튜브 마케팅 전략 개요
3.1 규모별 접근이 필요한 이유
3.2 예산·인력·콘텐츠 방향성의 차이
3.3 공통적으로 성공하는 채널의 기본 구조
3.4 기업 유튜브 운영 핵심지표 (조회수·완주율·CTR·구독 전환율)
4장. 중소기업 유튜브 마케팅 전략
4.1 한정된 예산에서의 효율 극대화 전략
4.2 대표·직원 중심 스토리텔링 콘텐츠 기획
4.3 제품·서비스의 ‘문제–해결’ 구조 스크립트
4.4 검색 유입형(How-to, 비교, 리뷰) 콘텐츠 포맷
4.5 협업 마케팅(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지역 협업)
4.6 실제 성공사례 분석
4.6.1 국내 B2B 제조 중소기업 사례
4.6.2 쇼핑몰·IT 스타트업 사례
4.6.3 유명 영상: “삼겹살집 사장님 브이로그형 콘텐츠”
4.7 중소기업을 위한 운영툴·AI편집툴 추천
5장. 중견기업 유튜브 마케팅 전략
5.1 브랜드 신뢰 강화 중심의 영상 기획
5.2 B2B와 B2C 콘텐츠 분리 운영
5.3 임직원 스토리·기업문화 홍보 포맷
5.4 제품 영상에 감성 내러티브 삽입법
5.5 대표 성공사례
5.5.1 국내 식품·생활 브랜드 유튜브 성공사례
5.5.2 “농심 공식채널 – 라면연구소 콘텐츠” 영상 사례
5.6 데이터 기반 마케팅 활용(유튜브 스튜디오 분석법)
6장. 대기업 유튜브 마케팅 전략
6.1 브랜디드 콘텐츠(Branded Content) 중심 운영
6.2 글로벌 팬덤·CSR 브랜딩 전략
6.3 사내 채널 다각화(메인·서브·리크루팅 채널)
6.4 대기업형 스토리텔링의 감정선 설계
6.5 성공사례
6.5.1 삼성전자 ‘BTS X Galaxy’ 캠페인
6.5.2 현대자동차 ‘Hyundai x Earth Day’ 영상
6.5.3 LG전자 ‘Life’s Good’ 브랜드 필름
6.6 대기업 유튜브 운영팀 조직 구조 사례
7장. 기관·지자체 유튜브 전략
7.1 공공 커뮤니케이션의 시대 – 시민참여형 영상의 필요성
7.2 지자체 브랜딩의 핵심: 진정성·유머·참여
7.3 성공사례: 충주시 공식 유튜브 ‘공무원 밈 콘텐츠’ 분석
7.4 대학·공공기관 채널의 운영 방향
7.5 정부·공공기관의 위기관리형 영상 사례
7.6 시민참여형 캠페인 영상 제작 가이드
8장. 벤처·스타트업 유튜브 마케팅 전략
8.1 초기 인지도 확보를 위한 스토리 마케팅
8.2 창업자 인터뷰·IR 영상 포맷 설계
8.3 기술 중심 기업의 영상 언어 구조
8.4 스타트업 숏폼 콘텐츠 성공공식
8.5 실제 사례: “당근마켓”, “토스” 영상 콘텐츠 포맷 분석
8.6 스타트업 영상 제작 예산·성과관리 방법
9장. 업종별 유튜브 마케팅 전략 개요
9.1 업종별 접근이 필요한 이유
9.2 고객 행동 패턴 차이
9.3 업종별 KPI·콘텐츠 포맷 매핑 구조
10장. 서비스업 유튜브 전략
10.1 체험형·리뷰형 콘텐츠의 효과
10.2 고객 후기 숏폼의 신뢰 구축 메커니즘
10.3 성공사례
10.3.1 호텔신라, 야놀자, 배달의민족 채널 사례
10.3.2 대표 영상: “야놀자 – 직장인 브이로그형 광고”
11장. 금융·보험·은행 업종 전략
11.1 복잡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단순화하는 스토리텔링
11.2 경제 인포그래픽·FAQ 콘텐츠 포맷
11.3 신뢰를 구축하는 ‘전문가형 출연자’ 모델
11.4 성공사례
: KB국민은행·삼성생명 채널 영상대표 영상: “30초만에 이해하는 금리인상 원리”
12장. IT·정보통신 업종 전략
12.1 기술 친화적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법
12.2 튜토리얼·테크리뷰 콘텐츠의 신뢰 구축
12.3 인플루언서 협업 사례
12.4 대표 사례
12.4.1 네이버 ‘그린닷 캠페인’ 영상
12.4.2 카카오 ‘Tech & Story’ 채널
12.4.3 토스 ‘브랜드 필름 – “돈이 돈답게”’ 영상
13장. 제조·생산·화학업 전략
13.1 생산공정의 시각화와 기술 신뢰 확보
13.2 공장·R&D현장을 보여주는 다큐 스타일 영상
13.3 B2B 영업 연결용 영상 구조
13.4 대표사례
13.4.1 포스코 ‘With POSCO’ 브랜드 필름
13.4.2 한화케미칼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영상
14장. 의료·제약 업종 전략
14.1 의료정보의 정확성과 대중성의 균형
14.2 환자 스토리텔링 기반 브랜딩 콘텐츠
14.3 병원 채널의 신뢰 구조
14.4 대표 사례
14.4.1 서울아산병원 ‘의사 브이로그’ 콘텐츠
14.4.2 JW중외제약 브랜드 필름 ‘생명을 잇다’
15장. 교육·문화·예술 업종 전략
15.1 지식전달형 숏폼의 성장
15.2 감성·예술 브랜드의 영상언어
15.3 성공사례15.3.1 ‘EBS 컬렉션’, ‘예술의전당’ 채널
15.3.2 대표 영상: “1분 클래식 – 피아노로 듣는 명화”
16장. 미디어·광고·콘텐츠 업종 전략
16.1 콘텐츠 자체가 브랜드가 되는 구조
16.2 트렌드 리포트형 영상 포맷
16.3 성공사례
16.3.1 제일기획, DDB, 오픈서베이 유튜브 사례
16.3.2 대표 영상: “2024 광고 트렌드 리포트 3분 요약”
17장. 공공기관·비영리단체 유튜브 전략
17.1 정보 전달 + 공감형 캠페인 병행
17.2 사례: 환경부·서울시·대한적십자사 채널
17.3 대표 영상: “기후위기 1분 실험 캠페인”
18장. 유튜브 콘텐츠 제작 실무 가이드
18.1 시청 유지율을 높이는 스크립트 구조
18.2 썸네일·제목·자막 구성의 3박자 법칙
18.3 기업별 영상 포맷 템플릿 예시
18.4 촬영·조명·음향 세팅 기본
18.5 숏폼 제작 툴 & 편집 가이드 (CapCut, Premiere, DaVinci Resolve)
19장. 유튜브 채널 운영 및 데이터 분석
19.1 유튜브 스튜디오 지표 읽는 법
19.2 CTR, Retention, Engagement 분석 실무
19.3 업종별 성과 비교표
19.4 유튜브 광고·SEO 연동 전략
20장. 결론
20.1 기업·기관이 유튜브를 통해 얻는 장기 가치
20.2 규모와 업종을 넘어 공통되는 성공요소
20.3 2025년 이후 유튜브 브랜딩 전망

■ [Part 1] 중소/중견, 대기업, 기관별 유튜브 마케팅 전략, 효과 – 업종별(서비스, IT/제조/의료) 사례
11장. 금융·보험·은행 업종 전략
11.1 복잡한 정보를 시각적으로 단순화하는 스토리텔링
금융·보험·은행 업종은 일반 소비자에게 다소 복잡하고 진입 장벽이 있는 정보를 다룹니다.
따라서 유튜브 콘텐츠에서는 이러한 정보를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스토리텔링이 매우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대출·금리·투자·보장상품과 같은 주제를 다룰 때에는
• 개념 설명 → 사례 제시 → 행동 유도(“지금 상담 받기”, “모바일 신청하기”)
• 시청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인포그래픽, 애니메이션, 실제 고객 인터뷰 등을 병행
• 말이 많은 설명형보다는 시각적 요소 중심으로 구성하여 영상 속 메시지를 빠르게 전달
이렇게 하면 소비자는 “이해하기 어렵다”는 심리적 장벽을 넘고,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됩니다.
11.2 경제 인포그래픽·FAQ 콘텐츠 포맷
금융·은행 업종에서는 반복해서 나오는 질문, 금융용어, 정책 변화 등이 많습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러한 정보를 다음과 같이 포맷화할 수 있습니다.
• FAQ 영상: “금리 인상 시 체크해야 할 3가지”, “대출 받을 때 꼭 확인해야 할 항목”
• 인포그래픽 애니메이션: 복잡한 데이터를 시청자 친화적으로 시각화
• 트렌드 분석 영상: “올해 주택담보대출 변화 방향”, “청년세대 금융습관 변화”
• 단편 숏폼: 핵심 용어 30초 설명, ‘금융용어 썰’ 형식 등이 포맷은 검색 유입 가능성도 높고,
시청자가 ‘금융’을 접할 때 갖는 심리적 거리감을 줄이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11.3 신뢰를 구축하는 ‘전문가형 출연자’ 모델
금융·보험·은행 업종에서는 브랜드의 신뢰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영상에 출연하는 인물이나 구성 방식이 차별화되어야 합니다.
• 실제 금융사 내부 전문가, 컨설턴트, 애널리스트의 인터뷰 영상
• 고객 사례 + 전문가의 설명이 결합된 구조
• 브랜드 대표 또는 부서장이 직접 나와 이야기하는 형식으로 ‘얼굴 있는 브랜드’
구성이 방식은 단순 광고 캠페인보다 영상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주며,
시청자가 브랜드를 “믿을 수 있는 기관”으로 인식하게 합니다.
11.4 성공사례
다음은 국내 은행 업종 유튜브 채널 중 효과적으로 운영된 사례입니다.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QPM9NZHsKs8
(채널: KB국민은행 공식 유튜브)
이 영상은 KB국민은행이 금융상품 및 고객 사례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홍보 영상으로, 일반적인 은행 광고를 넘어 스토리형 콘텐츠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11.5 업종 특화 콘텐츠 기획 노하우
• 업로드 빈도: 금융 및 보험업종은 규제·신뢰 문제가 크므로
월 1~2회 정기 업로드 + 숏폼 주 1~2회가 균형적입니다
• 영상 길이: 정보형 콘텐츠는 3~6분, 숏폼은 15~60초
• 썸네일·제목: “이렇게 하면 연 %금리 더 낮출 수 있다”,
“지금 바로 확인해야 할 대출 팁”처럼 동작 유도형 문장을 사용
• 콜투액션: 영상 말미에 상담 링크, 체크리스트 다운로드, 모바일 앱 이동 버튼 등을 포함
• 커뮤니티 운영: 댓글로 금융질문 받아 영상 주제로 사용, 라이브 Q&A 세션으로 실시간 소통 강화
• 데이터 분석: 어떤 금융 주제가 조회수가 높았는지,
구독자 전환율이 높은 영상 유형은 무엇인지 확인 → 다음 기획에 반영
12장. IT·정보통신 업종 전략
12.1 기술 친화적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법
IT·정보통신업종에서는 기술력과 혁신이 핵심 메시지이므로,
영상 콘텐츠에서는 이를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기술이 어떻게 사람들의 일상을 바꾸는가를 보여주는 스토리라인 설계
• 제품이나 서비스의 ‘작동 모습’, ‘효과 변화’, ‘성공 사례’ 등을 영상으로 직관화
• 브랜드 컬러·그래픽·모션을 통해 ‘미래지향적’ 이미지가 전달되도록 디자인예컨대,
“AI 가 당신의 하루를 이렇게 바꿉니다”, “5G로 이렇게 달라졌어요” 등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브랜드를 기술 선도자로 인식하게 합니다.
12.2 튜토리얼·테크리뷰 콘텐츠의 신뢰 구축
IT·정보통신 업계 소비자들은 기술 설명·사용법·성능 비교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콘텐츠 포맷이 효과적입니다.
• 사용 방법 영상: “설치 방법”, “세팅 팁”, “문제 해결 절차”
• 리뷰 및 비교 영상: “A사 vs 우리 제품”, “신제품 기능 하이라이트”
• 전문가 인터뷰: 기술 개발자, 엔지니어가 직접 나와 이야기하는 형식
이런 포맷은 검색 유입도 잘 되고, 기술 중심 브랜드가 갖추어야 할 신뢰감을 부여합니다.
12.3 인플루언서 협업 사례
IT·정보통신 업계에서도 기술 유튜버·테크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브랜드 채널과 함께 크리에이터가 제품을 사용해보거나 기술을 분석해주는 영상은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협업 시 유의사항으로는 브랜드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고,
제품이나 기술이 시청자 관심사와 맞물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12.4 대표 사례
다음은 국내 정보통신 기업이 자사의 서비스 또는 기술을 영상으로 풀어낸 사례입니다.
▶ 영상 링크: https://youtu.be/B4qeCGltjNg?si=uLFpEaM6zolLUUH3
(채널: KT - 케이티 공식 유튜브)
12.5 기술 중심 기업의 영상 언어 구조
기술 기업 영상 제작 시 다음 요소를 고려하면 효과적입니다:
• 핵심 메시지를 첫 5초 내에 제시: “OO 기술로 이렇게 바뀝니다”
• 시각적 증명자료 투입: 데이터 수치, 전·후 비교, 실사용 모습
• 감성적 내러티브 포함: 기술 중심이지만 결국 사람에게 이득이 된다는 메시지
• 콜투액션 명확화: “체험하러 가기”, “앱 다운로드”, “무료 테스트 신청” 등
• 반복 시리즈 구조: 기술 데모, 사용자 후기, 개발 이야기 등을 시리즈로 구성하여 브랜드 전문성 강화
12.6 업로드 및 운영 팁
• 주제 선정: 최신 기술 트렌드(AI, 5G, IoT 등)와 브랜드 연결
• 영상 길이: 기술소개형은 4~8분, 숏폼 데모형은 30~60초
• 썸네일·제목: “이 기술이 바꾼 하루”, “OO로 당신의 생활이 달라집니다” 등 관심유도형
• 데이터 분석: 기술 중심 영상은 완주율과 평균 시청 시간이 중요하므로 해당 지표에 집중
• 커뮤니티 운영: 영상 후 개발자 Q&A, 댓글 질문 수집, 라이브 데모 세션 등의 방식으로 지속 소통

13장. 제조·생산·화학업 전략
13.1 생산공정의 시각화와 기술 신뢰 확보
제조·생산·화학업종에서는 고객에게 보여줄 수 있는 ‘현장’과 ‘공정’이 강점입니다.
따라서 유튜브 콘텐츠 기획 시에는 다음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 생산 라인, 제조 설비, 연구소 내부 등 보이지 않았던 현장을 영상으로 노출
• 기술 개발 과정이나 품질 관리 과정을 스토리화하여 ‘우리 기술이 왜 뛰어난가’를 보여주기
• B2B 고객이나 협력사 대상으로는 신뢰성 확보형 영상으로 활용이러한 과정을 통해
기업이 단순히 물건을 만드는 곳이 아니라 ‘기술과 신뢰로 제품을 생산하는 브랜드’임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13.2 공장·R&D현장을 보여주는 다큐 스타일 영상
단순한 제품 소개 영상을 넘어, 다큐멘터리 형식의 콘텐츠는
브랜드 신뢰와 차별성을 강화합니다. 다음과 같은 포맷이 효과적입니다.
• “이 제품은 이렇게 태어났습니다” 형식: 원료 투입부터 완성품 출하까지의 흐름
• 연구개발팀 인터뷰 + 실험·시험 장면 삽입
• 안전관리, ESG 활동, 친환경 생산 과정 등을 포함하여 브랜드 가치까지 확장이런 영상은
B2B 고객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기업의 품질·철학을 전달하고
브랜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습니다.
13.3 B2B 영업 연결용 영상 구조
제조업체는 일반 소비자 중심의 브랜딩뿐 아니라
기업을 상대하는 B2B 영업 활동에도 유튜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 구성 요소를 권장합니다.
• 기술 사양, 인증, 테스트 결과 등 신뢰 자료 시각화
• 기업 협력 사례 및 고객사 인터뷰 영상
• 제품 적용 사례 영상(예: “이 장비를 적용한 고객사는 이렇게 변화했습니다”)
• 영상 말미에 문의 버튼, 기술 자료 다운로드 링크, 상담 요청 연결을 포함하여
영업 전환이 가능하도록 설계이 구조는 단순 브랜드 영상이 아니라
영업 도구로서 유튜브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성공사례 영상
아래는 국내 제조업 기업 채널 중 기술과 브랜드 스토리를 잘 풀어낸 사례입니다.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SZFFUJiWB1g
(채널: 포스코 그룹 공식 유튜브)
이 영상은 철강업계 기업이 브랜드 필름 형식으로 제작한
콘텐츠로, 제조업에서도 유튜브로 브랜드 스토리와
기술 신뢰를 동시에 전달할 수 있다는 사례로 참고하기 좋습니다.
13.4 업로드 및 콘텐츠 운영 팁
• 영상 길이: 브랜디드 다큐 형식은 4~8분 권장, 숏폼 티저는 30~60초
• 업로드 일정: 대형 공정 영상은 매분기 혹은 반기에 1회, 숏폼은 월 1~2회
• 썸네일 및 제목: “이 설비가 만드는 변화”, “이 기술로 고객이 바뀌었습니다” 등 변화를 강조
• 촬영·편집 팁: 현장 조명·소음 고려하여 클립별 구성, 자막 삽입으로 무음 재생 대비
• 데이터 확인: 시청 유지율이 낮으면 시작 15초 내 장면을 더 임팩트 있게 구성,
B2B용 영상은 평균 시청 시간과 문의 전환률도 체크
13.5 브랜드 신뢰와 기술 중심 콘텐츠의 지속 관리
제조·생산업종에서 유튜브 채널은
일회성 영상이 아닌 브랜드 자산화된 콘텐츠 라이브러리로 구축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술 변화, 신제품 개발, 연구성과 등을 꾸준히 영상으로 업로드
• 영상 끝에 “다음 영상 예고” 삽입하여 시리즈화를 유도
• 댓글·문의응답을 통해 고객사 혹은 산업 관계자와 상호작용 유지
• 영상 공유·링크를 뉴스레터, 기업 홈페이지, 협력사 제안서 등에
활용해 영상 자산을 다양한 채널로 확장
14장. 의료·제약 업종 전략
14.1 의료정보의 정확성과 대중성의 균형
의료·제약 업종에서는 정보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전문적이기만 한 영상은 일반 소비자나 환자들에게 다가가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다음 두 가지 요소를 균형 있게 갖춰야 합니다:
• 전문성: 의사·약사·연구원 등의 전문가 출연, 의료 데이터 기반 메시지
• 대중성: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 친근한 스토리,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춘 구성
예컨대 “이 수술이 왜 필요한가”를 단순히 기술적으로 설명하기보다는,
“환자가 이 수술을 통해 어떤 삶을 회복했는가”라는 스토리를 담으면 신뢰와 함께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14.2 환자 스토리텔링 기반 브랜딩 콘텐츠
병원이나 제약회사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할 때 효과적인 방식 중 하나는
환자 또는 사용자 중심의 ‘성공 스토리’ 영상입니다.
• 환자가 겪은 문제 제시 → 치료 또는 약품 사용 과정 → 회복 및 일상 복귀 장면
• 의료진 인터뷰를 곁들여 ‘왜 이 치료가 효과가 있었나’에 대한 설명을 추가
• 영상 말미에 해당 병원 또는 제약사의 브랜드 메시지와 콜투액션
(“병원 방문 예약”, “제품 정보 보기”) 등을 삽입이 방식은 단순 홍보를 넘어
‘삶의 변화를 만드는 브랜드’라는 인식을 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14.3 병원 채널의 신뢰 구조
병원이나 제약회사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다음 세 가지 신뢰 구축 요소가 중요합니다.
• 파일럿 영상 또는 대표 영상에서 의사 또는 연구진이 직접 등장하여 브랜드 얼굴이 되는 것
• 영상의 품질: 조명·음향·자막이 충분히 갖춰져 있어야 하며,
병원·연구 실험 장면이 시각화되어야 함
• 정기적인 콘텐츠 업로드 및 커뮤니티 대응
: 환자 질문에 답하거나 사례 후속영상을 제작해 채널이
‘생명력을 가진 채널’로 인식되도록 해야 합니다
성공사례 영상
다음은 국내 의료기관에서 유튜브 채널을 통한 브랜디드 콘텐츠 사례입니다.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SYS00cGqKGo
(채널: 서울아산병원 공식 유튜브)
이 영상은 ‘환자를 먼저 생각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병원 내부와 의료진,
환자의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풀어낸 콘텐츠로, 의료기관 유튜브 채널이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통해 신뢰를 높일 수 있다는 좋은 참고 사례입니다.
14.4 업로드 및 콘텐츠 운영 팁
• 영상 길이: 정보 전달형은 3~6분, 브랜디드 스토리형은 4~10분, 숏폼(환자 후기·짧은 팁)은 15~60초
• 업로드 일정: 월 1회 메인 영상 + 주 1회 숏폼 콘텐츠 권장
• 썸네일·제목: “OO환자의 회복 이야기”, “이 수술이 바꾼 삶” 등 감성 중심 문구와 실제 인물 사진 활용
• 콜투액션: 병원 방문 예약 링크, 전문의 상담 신청, 제품 정보 다운로드 등 명확한 연결
• 커뮤니티 활용: 댓글로 환자 경험 수집, 실시간 라이브 Q&A 진행, 후속 영상 제작 요청
• 데이터 분석: 어떤 주제의 영상이 조회수·완주율이 높았는지,
환자 사례 vs 의료정보형 중 어느 쪽 반응이 좋은지 비교
14.5 제약회사 영상 브랜딩 전략
제약회사에서는 제품의 기술력 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환자 중심’ 메시지를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제품 개발 스토리: “이 약이 탄생하게 된 배경”
• 연구 결과 & 임상 사례 영상: 일반인이 이해할 수 있게 요약
• CSR 활동 & 건강 캠페인 영상: 브랜드 이미지 강화
• B2B 고객 대상 영상: 의료진 인터뷰, 학회 발표 요약 영상 등이처럼
제약회사 유튜브 채널은 단순 광고가 아니라 ‘의료 브랜드로서의
신뢰 구축’ 플랫폼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15장. 교육·문화·예술 업종 전략
15.1 지식전달형 숏폼의 성장
교육·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지식전달형 영상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강의형 긴 영상을 보기보다는 ‘1분 안에 핵심만 알 수 있는’ 숏폼 콘텐츠를 선호합니다.
따라서 교육기관이나 예술단체는 긴 포맷의 콘텐츠와
함께 15~60초 숏폼을 병행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예컨대, “오늘의 미술사 30초 요약”, “5분으로 끝내는 클래식 명곡 해설”,
“책 한 권 2분 만에 리뷰” 등의 포맷이 효과적입니다.
15.2 감성·창의성 브랜드의 영상언어
문화예술 업종에서는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서 감성·창의성이 영상의 핵심 요소로 작용합니다.
• 예술작품 제작 과정, 퍼포먼스 리허설, 무대 뒤편 이야기 등
‘비하인드 스토리’가 관객에게 친밀감을 줍니다.
• 디자인업종 등에서는 ‘아이디어 → 스케치 → 완성 작품’ 과정이 영상 스토리로 적합합니다.
• 색감, 음악, 편집 리듬 등이 브랜드의 분위기와 공간감을 전달하므로
영상 기획 단계에서 영상미에 신경 써야 합니다.
15.3 성공사례
다음은 국내 교육·문화·예술 업종 유튜브 채널 중 인상적인 사례입니다.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6tYtFYTGkgQ
(채널: 예술의전당 공식 유튜브)
이 영상은 예술의전당에서 준비한 기획 공연 및 전시를 소개하는 홍보물입니다.
무대 세팅 및 전시 공간 준비 등의 ‘무대 뒤’ 장면부터 시작해, 실제 공연 장면이나
전시 관람자 반응까지 담겨 있어 문화-예술 기관이 자신의 정체성을 영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좋은 예입니다.
15.4 예술·교육 기관 콘텐츠 기획 노하우
• 영상 길이: 메인 콘텐츠는 4~10분, 숏폼은 15~60초
• 영상 구성: 오프닝으로 시선을 잡고 중간에 스토리 전개, 마지막에 기대감을 남기는 구조
• 썸네일·제목: 예술적 이미지 + 강렬한 문장 (“이 무대 뒤에는 이런 이야기가…” 등)
• 이용자 참여 유도: “댓글로 다음 전시 추천해주세요”, “공연장을 구경해보세요” 등의 호출
• 콘텐츠 유형: 튜토리얼형(예: 미술기법 소개), 리허설·백스테이지 브이로그, 관객 후기, 인터뷰형 영상
• 커뮤니티 활용: 구독자 이벤트, 전시 초대, 온라인 워크숍 연계 등으로 채널과 기관 간 관계 강화
15.5 운영 및 데이터 분석 팁
• 채널 업로드 주기: 월 1회 메인 영상 + 주 1회 숏폼 콘텐츠
• 봇·알고리즘 대응: 영상 제목·태그에 “#전시”, “#무대뒤편”, “#아티스트인터뷰” 등 검색 키워드를 포함
• 분석 지표: 숏폼의 조회수와 완주율 비교, 긴 영상의 평균 시청 시간 편차, 댓글 유입 수
• 반복 기획: 예컨대 “매월 마지막 주는 아티스트 인터뷰”, “매주 수요일은 미술기법 1분” 등 시리즈화
• 리유즈 전략: 본 영상의 클립을 숏폼으로 잘라 재활용하거나, 숏폼 반응이 좋으면 긴 버전 제작
16장. 미디어·광고·콘텐츠 업종 전략
16.1 콘텐츠 자체가 브랜드가 되는 구조
미디어·광고·콘텐츠 업종에서는 ‘콘텐츠 제작’이 곧 브랜딩이자 매출원입니다.
따라서 유튜브 채널이 단순히 기업 홍보 수단이 아니라 회사 브랜드와
직접 연결된 콘텐츠 허브(Platform)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 영상 제작 노하우, 콘텐츠 기획 비하인드, 촬영·편집 과정 등이
공개되면 브랜드가 제작력 있는 전문 조직으로 인식됩니다.
• 외부 크리에이터·협업 제안·채널 내 제작공간 공유 등의 방식으로 생태계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 콘텐츠 업종 기업이 주목해야 할 것은 ‘영상을 통해 다른 영상이
만들어지는’ 구조로 콘텐츠 플레이북화하는 것입니다.
16.2 트렌드 리포트형 영상 포맷
사람들이 콘텐츠 업종 브랜드에 기대하는 것은 단순히 ‘광고 잘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시장 흐름을 읽는 전문가’입니다.
따라서 유튜브 채널에서 다음과 같은 형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영상 제목: “2025년 광고 트렌드 5가지”, “틱톡 vs 유튜브 숏폼 알고리즘 분석” 등
• 제작 방식: 전문가 인터뷰, 크리에이터 패널, 사례 분석, 도표·그래픽 시각화
• 업로드 주기: 월 1회 리포트형 영상 + 주 1회 숏폼 빠른 인사이트 영상이런 영상은 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콘텐츠 마케터나 일반 기업 마케팅 담당자에게도 유용한 자료형 콘텐츠로 자리잡을 수 있어,
브랜드 전문가로서의 신뢰도를 쌓는 데 효과적입니다.
성공사례
다음은 국내 광고/콘텐츠 제작 업종 기업 유튜브 채널의 영상 사례입니다.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r5C9xsHmPkk
(채널: 현대카드 공식 유튜브)
이 영상은 현대카드가 브랜드 콘텐츠로 제작한
‘슈퍼마켓 콘서트’ 시리즈 중 하나로, 콘텐츠업종 기업이 단순히 광고를 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 콘텐츠 제작사로서 시장에 메시지를 던지는 방식을 보여주는 좋은 레퍼런스입니다.
16.3 운영 팁 및 콘텐츠 전략
• 썸네일·제목: 숫자 제시(“2025 광고 인사이트”), 질문형(“왜 이 숏폼이 터졌을까?”) 위주로 구성
• 영상 길이: 리포트형 5~8분, 숏폼 인사이트형 30~60초
• 콜투액션: “자세한 리포트 다운로드”, “다음 영상에서 사례 더 보기” 등으로 유입 유도
• 커뮤니티 활용: 댓글 토론, 구독자 설문, 라이브 Q&A 세션 활용
• 데이터 분석: 어떤 주제의 조회/완주율이 높았는가,
구독자 증가 흐름은 어떠한가를 확인하여 다음 주제 선정에 반영
17장. 공공기관·비영리단체 유튜브 전략
17.1 정보 전달 + 공감형 캠페인 병행
공공기관이나 비영리단체 유튜브 채널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 또는 구성원과의 공감적 연결을 만들어야 합니다.
• 정책·서비스 정보 영상: “이 사업이 당신에게 어떤 이득인가” 형식
• 공감형 캠페인 영상: “우리 지역의 이야기”,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형식
이러한 영상은 기관의 신뢰성과 참여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습니다.
17.2 사례: 환경부·서울시·대한적십자사 채널 활용
공공기관 채널은 기관 내부 스토리, 시민참여 캠페인, 정책홍보 등을
유튜브 형식으로 풀어내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 예컨대 지자체는 지역명소·축제·시민 인터뷰를 영상화하여 홍보 채널로 작동시킵니다.
• 비영리단체는 사회공헌 활동, 봉사 현장, 참여자 인터뷰 등을 통해 ‘함께하는 가치’를 전달합니다.
• 정부기관은 정책 설명, 생활정보, 위기안내 영상 등을 통해 빠른 정보 전달 및 신뢰 확보 역할을 합니다.
성공사례 영상
다음은 국내 지자체 유튜브 채널 중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mURSctu3Fc
(채널: 코레일 TV)
17.3 기관 채널 운영 기획 노하우
• 영상 길이 및 업로드 빈도: 정보 전달형은 2~4분,
캠페인 및 공감영상은 1~3분 → 업로드는 주 1회 이상권장
• 썸네일·제목: “당신이 몰랐던 우리 동네 이야기”, “00시민이 직접 말합니다” 등의 문구 사용
• 참여 유도: 댓글로 의견 요청, 챌린지 참여 안내, 시민 리포트 영상 제작 등
• 채널 브랜딩: 기관 로고·컬러·톤이 영상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되어야 함
• 데이터 분석: 어떤 주제가 조회·공유가 많이 일어났는지,
영상 업로드 후 시민 반응(댓글/공유) 변화 등을 모니터링
18장. 유튜브 콘텐츠 제작 실무 가이드
18.1 시청 유지율을 높이는 스크립트 구조
• 영상 시작 0~10초 안에 강한 훅(hook)을 넣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 영상 끝까지 보면 당신의 매출이 2배가 됩니다”
식의 문구와 시각 강한 컷이 나옵니다.
• 본편은 메시지를 명확히 전달하면서 불필요한 장면을 제거하고
리듬감 있게 편집되어야 합니다.
시청자가 “언제 끝나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구조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영상 말미에는 구독·좋아요·알림 설정·링크 클릭 등 콜투액션(CTA)을 배치해야 합니다.
영상 흐름상 자연스럽게 시청자가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18.2 썸네일·제목·자막 구성의 3박자 법칙
• 제목 + 썸네일 + 자막은 영상 클릭 → 시청 → 참여로 이끄는 연계 구조입니다.
• 제목은 검색 키워드 + 감정 후킹 + 결과 약속 구조가 효과적입니다.
예: “이 3분 영상으로 조회수 5배 올린 비밀”.
• 썸네일은 인물 표정이나 동작, 짧은 텍스트(예: “조회수 폭발”) 등이 포함되며 시선 유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 자막은 영상이 무음 상태에서도 이해 가능하도록 구성하며,
첫 3초 자막이 시청 유지율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성공사례 영상
다음은 한국 기업 채널 중 제작 실무 가이드형식으로 참고할 만한 영상입니다.
▶ 영상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ebdk-nIKQDM이
영상은 제목·썸네일·초반 자막 구성과 시청 유지율을 높인
구조를 기획자가 분석한 사례 영상입니다.
18.3 기업별 영상 포맷 템플릿 예시
• 제품/서비스 소개형: 문제 제시 → 해결책 제안 → 데모 → 고객 후기 → 콜투액션. 길이: 3~5분.
• 브랜드 스토리형: 인물 등장 → 브랜드 미션 설명 → 현장 혹은 고객의 변화 → 마무리 기대감. 길이: 4~8분.
• 숏폼 구조: 첫 3초 훅 → 주요 메시지 10~20초 → 브랜드 로고+콜투액션 5초. 길이: 15~60초.
18.4 촬영·조명·음향 기본 세팅
• 촬영: 스마트폰 촬영 시에도 4K 또는 1080p 60fps 가능하면 활용! 흔들림 방지는 짐벌/삼각대 사용.
• 조명: 인물 촬영 시 키라이트+보조라이트+백라이트 구성하면 피사체와 배경이 구분되고 집중도 높아짐.
• 음향: 내부·외부 잡음 감소 위해 지향성 마이크·팝필터 사용 추천. 영상 편집 단계에서 노이즈 제거 필수.
• 편집: 컷 길이 평균 2~3초, 병렬 자막 삽입, 컷 전환 효과 최소화하여 메시지 흐름 유지.
18.5 숏폼 제작 툴 & 편집 가이드
• 무료/저가 툴 추천: 스마트폰용 CapCut, Premiere Rush, DaVinci Resolve 무료판.
• 자막 자동 생성 이후 수동으로 타이밍/오탈자 체크 필수.
• 썸네일 제작: Canva, Adobe Express를 활용하여 브랜드 색상+강조 텍스트 삽입.
• 영상 A/B 테스트: 동일 소재로 제목·썸네일만 바꿔
업로드 후 첫 24시간 CTR & 완주율 비교하여 최적화.
18.6 업로드 전 체크리스트
• 영상 길이에 맞는 플랫폼 규격(세로/가로) 확인.
• 제목에 핵심 키워드 앞부분 배치.
• 썸네일 텍스트가 모바일 75% 확대 상태에서도 읽히는지 확인.
• 자막이 무음 재생 시에도 이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는지 확인.
• 설명란에 링크, 해시태그(최대 5개), 타임스탬프 삽입.
• 커뮤니티 탭·댓글 기능 활성화 및 첫 댓글 준비.
• 업로드 후 24시간 내 지표
(조회수, 평균 시청 시간, 구독자 증가) 확인하여 대응 전략 설정.
19장. 유튜브 채널 운영 및 데이터 분석
19.1 유튜브 스튜디오 지표 읽는 법
유튜브 채널 운영에서 가장 먼저 익혀야 하는 것은 데이터의 언어를 읽는 법입니다.
유튜브 스튜디오는 단순한 조회수 측정 도구가 아니라, 콘텐츠 성과를 진단하는 핵심 분석 플랫폼입니다.
핵심적으로 확인해야 할 주요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조회수(Views)
: 영상이 노출되어 재생된 총 횟수. 트래픽 유입의 기본 지표이며
CTR(클릭률)과 함께 분석해야 의미가 생깁니다.
• 노출수(Impressions)
: 썸네일이 시청자에게 보여진 횟수. CTR 계산의 분모에 해당합니다.
• 클릭률(CTR)
: 썸네일과 제목이 실제로 시청자를 끌어들였는지를 나타내는 핵심 수치입니다.
일반적으로 5~8%는 평균, 10% 이상이면 매우 우수한 편입니다.
• 평균 시청시간(Average View Duration)
: 콘텐츠의 집중도를 판단하는 지표로, 전체 영상 중 어느 정도를 끝까지 봤는지를 알려줍니다.
• 시청 유지율(Retention)
: 시청자가 어느 시점에서 이탈하는지를 구간별로 보여줍니다.
영상 초반 10초 이내 급감하는 경우, 도입부 훅이 약하다는 의미입니다.
• 참여도(Engagement)
: 좋아요, 댓글, 공유, 저장 등의 행동 데이터를 합산한 지표로, 채널의 커뮤니티 활성을 판단합니다.
• 구독자 변화(Subscriber Change)
: 특정 영상이 신규 구독자를 유입시키는지, 혹은 이탈을 야기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지표들은 단독으로 보기보다는, 서로의 관계 속에서 해석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CTR이 높지만 유지율이 낮다면 썸네일과 제목은 성공했으나
콘텐츠 본문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입니다.
19.2 CTR, Retention, Engagement 분석 실무
유튜브 성과 분석의 핵심은 CTR, Retention, Engagement 이 세 가지입니다.
이들은 단순 수치가 아니라 영상의 기획·편집·브랜딩 수준을 반영하는 신호입니다.
1) CTR 분석
CTR은 ‘관심을 끄는 능력’을 수치로 표현한 것입니다.
• CTR은 썸네일 + 제목 + 노출 위치의 조합으로 결정됩니다.
• 5% 미만이면 시각적 후킹이 약하거나, 제목 키워드가 트렌드와 어긋난 경우입니다.
• CTR을 높이려면 “결과 예고형” 제목
(예: “3일 만에 조회수 10배”)이나 강한 감정 단어(“폭발”, “반전”) 사용이 효과적입니다.
• 클릭 이후 이탈률이 높지 않은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2) Retention 분석
Retention(시청 유지율)은 콘텐츠 완성도의 핵심입니다.
• 30초 이내 급락: 도입부 스토리텔링 실패.
• 중간 구간 이탈: 구성 리듬이 단조롭거나 시각적 전환 부족.
• 영상 후반 급락: 콜투액션이 늦거나 불필요한 여운 구간 과다.
실무에서는 시청자 이탈 시점을 기준으로 컷 전환이나 내레이션 속도 조정 등
편집 리듬을 개선합니다.
3) Engagement 분석
참여도는 ‘영상에 감정이입한 시청자 비율’을 나타냅니다.
• 좋아요: 공감
• 댓글: 참여
• 공유: 확산
• 저장: 신뢰참여도는 단순 조회수보다 브랜드 신뢰를 가늠하기에 유용합니다.
특히 저장수는 콘텐츠의 전문성·지속 활용성을 반영하므로 B2B 채널에서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19.3 업종별 성과 비교표
유튜브의 업종별 평균 성과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주요 업종군별 일반적인 평균 지표 범위입니다.

이 표는 업종별로 어떤 부분을 강화해야 할지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의료 업종이라면 Retention(지속 시청률)강화가 관건이며,
서비스업은 CTR(썸네일 후킹)이 성과의 핵심입니다.
19.4 유튜브 광고·SEO 연동 전략
유튜브는 단순 영상 플랫폼이 아니라, 검색 플랫폼 + 광고 플랫폼이라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영상이 노출되는 경로는 다음 세 가지입니다.
1. 검색(Search): 제목·설명·태그에 포함된 키워드 기반.
2. 추천(Recommended): 알고리즘이 유사 시청 패턴을 가진 사용자에게 노출.
3. 광고(Ads): 기업이 직접 예산을 투입하여 노출 확장.
이 세 가지를 유기적으로 연결해야 효율이 극대화됩니다.
• SEO 최적화
- 제목: 핵심 키워드를 맨 앞에 배치 (“유튜브 조회수 올리는 법 – 실전편”)
- 설명: 200자 이상, 관련 키워드 반복, 외부 링크 최소화
- 태그: 키워드 변형·동의어 포함 (“유튜브운영”, “영상마케팅”, “조회수상승”)
- 썸네일 파일명에도 키워드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 광고 연동 전략
- 유튜브 광고는 브랜드 인지도형(Brand Awareness)과 퍼포먼스형(Performance)으로 나뉩니다.
- 브랜딩 캠페인은 조회수·도달수 중심, 퍼포먼스 캠페인은 전환·링크 클릭 중심입니다.
- 특히 “TrueView for Action” 광고는 영상 내 CTA 버튼을 통해
구매·문의·가입으로 연결되는 구조라 중소기업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광고 캠페인 데이터(노출수, 클릭률, 유지율)를 유튜브 스튜디오 데이터와 함께
분석하면 “유료·자연 유입”의 구분이 가능해집니다.
성공사례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QxvABnCK-xk
([배달의민족] 독고배달 우럭+빙수 메이킹 필름)
(채널: 배달의민족 공식 유튜브)
20.1 기업·기관이 유튜브를 통해 얻는 장기 가치
기업과 기관이 유튜브 채널을 꾸준히 운영할 때 얻을 수 있는 장기 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 구축: 유튜브 채널이 존재하고 콘텐츠가 쌓이면
소비자나 시민이 “이 기관/기업은 영상으로도 정보를 제공하네”라는 인식을 갖습니다.
이는 홈페이지나 SNS 단일 채널보다 깊이 있는 신뢰감으로 이어집니다. Brunch
• 고객 접점 확장 및 검색 노출: 유튜브는 검색엔진의 역할도 하므로,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제품·정책 등이 영상으로 노출되면 자연 유입이 증가합니다.
이는 광고 외의 오가닉(organic) 채널로 작동하게 됩니다.
• 콘텐츠 자산화 및 재활용: 제작된 영상은 단순히 업로드 후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검색되고 추천되는 자산이 됩니다.
기업은 이러한 영상 라이브러리를 통해 장기적 마케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팬덤 및 커뮤니티 구축: 기업이나 기관 채널이라도 콘텐츠 속에서
가치·스토리·참여 요소를 잘 설계하면 구독자 팬덤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팬이 생기면 브랜드 충성도가 올라가며, 이는 재구매나 참여로 연결됩니다.
• 변화하는 플랫폼 환경 대응력 강화: 유튜브는 영상 제작·소비·검색 환경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기업이 빠르게 채널을 구축하고 운영 경험을 축적하면
향후 플랫폼 변화에도 유리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20.2 규모와 업종을 넘어 공통되는 성공요소
기업 규모나 업종이 다르더라도 유튜브 채널이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공통 요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명확한 채널 정체성: “우리는 누구를 위해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가”가
영상·채널 전반에 일관되어야 합니다.
• 콘텐츠 기획과 업로드의 규칙성: 단발성 영상보다는
일정한 주기와 포맷으로 업로드가 이뤄져야 시청자 및 알고리즘이 반응합니다.
• 시청자 관점의 기획: 영상은 기업 내부 입장보다는 시청자가
‘왜 봐야 하는가’에 집중해야 합니다. 문제 제시 → 해결 제안 → 행동 유도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 데이터 기반 개선: 조회수만 보지 않고 클릭률(CTR), 시청 유지율(Retention),
구독자 흐름 등을 분석해 콘텐츠 및 운영을 개선하는 반복 구조가 중요합니다.
• 플랫폼 트렌드와 기술 수용력: 영상 포맷, 길이, 숏폼/롱폼 조합, AI 편집 도구 등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20.3 2025년 이후 유튜브 브랜딩 전망
2025년 이후 유튜브 채널 브랜딩은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전개될 것입니다.
• 숏폼·롱폼의 연계 강화: 짧은 영상으로 관심을 끈 뒤,
더 깊이 있는 정보는 긴 영상으로 유도하는 ‘투트랙’ 전략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 생성형 AI 및 자동화 영상 제작의 확대: 영상 편집, 자막 생성, 썸네일 제작 등에서
AI가 더 많이 활용되며 기업 채널의 제작 효율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 커머스·쇼핑 기능의 강화: 유튜브 내에서 영상 시청과 동시에 상품 구매·서비스 신청이
가능한 구조가 보편화되면서, 브랜드 채널이 단순 홍보 채널을 넘어 ‘직접 매출 채널’로 진화할 것입니다.
• 글로벌 확장 및 로컬화 전략 병행
: 기업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청자를 대상으로 영상 제작과 자막·다국어 지원을 고려해야 하며,
플랫폼의 글로벌 추천 알고리즘을 활용해야 합니다.
• 진정성·소통 중심 브랜딩: 단순 스펙 영상보다 일상·현장·사람이 담긴 콘텐츠에 시청자의
반응이 강해지면서, 기업 채널도 ‘사람 중심’으로 서사를 바꿔야 합니다.
특히 Z세대·MZ세대의 가치관과 맞물리는 콘텐츠가 중요해집니다.
■ [Part 1] 중소/중견, 대기업, 기관별 유튜브 마케팅 전략, 효과 – 업종별(서비스, IT/제조/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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