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아지트

초간단
구매방법

로그인

아이디 기억하기

재능아지트 초간단 구매방법


지식 큐레이션

HOME 피플 아지트 지식 큐레이션

*큐레이터 추천 재능

[음악·영상] [Part 2] 스타트업, 초소규모 브랜드의 숏폼(쇼츠), 릴스, 틱톡 세계관 마케팅 구축법

2025-11-17 11:10:31

168

[Part 2] 스타트업, 초소규모 브랜드의 숏폼(쇼츠), 릴스, 틱톡 세계관 마케팅 구축법







차례


1장. 브랜드 세계관이 필요한 이유


1.1 왜 작은 브랜드일수록 ‘세계관 전략’을 해야 하는가


1.2 2025 소비자와 Z세대의 브랜드 몰입 방식 변화


1.3 스토리 없는 숏폼의 한계


1.4 세계관 브랜딩이 만드는 매출·팬덤·재구매의 선순환 구조



2장. 작은 브랜드의 세계관 설계 기본 원리

2.1 브랜드 아이덴티티 정립(브랜드 성격·톤·타깃·철학)


2.2 세계관의 4대 축: 세계 설정·캐릭터·서사·메시지


2.3 스토리텔링 vs 콘텐츠 메시지 vs 숏폼 구조의 차이


2.4 브랜드 세계관을 숏폼에 접목하는 핵심 공식



3장. 숏폼 세계관 제작을 위한 브랜드 분석

3.1 브랜드가 가진 자원 스캐닝(인력·공간·제품·스토리)


3.2 브랜드 감정선 구축: 5가지 감정 키워드 찾기


3.3 타깃 소비자 페르소나 분석


3.4 경쟁 브랜드 숏폼 세계관 벤치마킹 방법



4장. 숏폼 세계관의 핵심 구조 잡기

4.1 ‘1분 영상 서사 구조’의 이해


4.2 세계관을 5초 훅으로 압축하는 방법


4.3 에피소드형(Series) 숏폼 구조 만들기


4.4 반복 시그니처 요소 설정(대사·사운드·캐릭터·패턴)


4.5 브랜드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공통 규칙 만들기



5장. 브랜드 캐릭터(Brand Character) 구축 전략

5.1 창업자 기반 캐릭터 vs 직원 기반 캐릭터


5.2 고객 기반 캐릭터(이용 후기·고객 페르소나) 만들기


5.3 제품 의인화/버추얼 캐릭터 전략


5.4 2025년 AI 캐릭터 활용(버추얼 모델·AI 음성)


5.5 캐릭터별 콘텐츠 톤 조절법



6장. 브랜드 세계관을 영상으로 구현하기 위한 숏폼 연출법

6.1 휴대폰만으로 세계관 톤 잡는 촬영법


6.2 브랜드 메시지가 더 강해지는 장면 구성법


6.3 루틴형·일상형·드라마형·코믹형 구성의 차이


6.4 숏폼에서 스토리의 ‘전환점(Beat)’ 넣는 법


6.5 배경·사운드·소품·컬러의 세계관 통일 원칙



7장. 콘텐츠 시리즈 기획

7.1 브랜드 세계관을 연재물로 만드는 방법


7.2 10편짜리 미니 시리즈 구성 Template


7.3 에피소드 간 연결 포인트 만들기


7.4 시리즈 콘텐츠의 선형 세계관 vs 비선형 세계관


7.5 세계관 시리즈의 지속성을 높이는 법칙



8장. 숏폼 세계관을 위한 대본/스크립트 제작

8.1 숏폼 대본 구조의 핵심(훅-서사-전환-회수)


8.2 15초·30초·60초별 대본 패턴


8.3 실제 브랜드 적용 가능한 대본 템플릿


8.4 자막·내레이션·BGM 연출법


8.5 대본 피드백 체크리스트



9장. 세계관형 숏폼 콘텐츠의 알고리즘 최적화

9.1 틱톡·릴스·쇼츠 알고리즘에서 스토리 콘텐츠가 잘 뜨는 이유


9.2 첫 1초·3초·30초 데이터 설계


9.3 유지율 50~80% 만드는 구조 설계


9.4 댓글 인터랙션을 유도하는 세계관형 CTA


9.5 해시태그·메타데이터·키워드 세팅



10장. 업종별 숏폼 세계관 설계 매뉴얼

10.1 요식업·카페


10.2 패션·뷰티


10.3 교육·입시


10.4 스타트업·벤처


10.5 헬스케어·의료 서비스


10.6 B2B 기업의 숏폼 세계관 전략



11장. 소규모 브랜드의 인력·장비 최소화 운영법

11.1 혼자 만드는 세계관형 숏폼 제작 루틴


11.2 AI 툴(영상 편집·AI 음성·AI 모델) 활용


11.3 촬영 장비 최소 구성(필수·선택·대체재)


11.4 촬영 장소가 없을 때 쓰는 세계관 구축법(공간 활용법)


11.5 인건비 없이 운영되는 자동화 시스템



12장. 브랜드 세계관 확장을 위한 SNS 운영 전략

12.1 숏폼 세계관 → 롱폼 콘텐츠로 확장


12.2 플랫폼별 세계관 연동 전략(틱톡·인스타·유튜브 분리 운영법)


12.3 세계관을 활용한 고객 커뮤니티 구축 전략


12.4 브랜드 굿즈·상품에 세계관 연결하는 법


12.5 세계관이 포함된 스토리 판매 구조 만들기(마케팅 퍼널 설계)



13장. 실제 성공 사례 분석

13.1 국내 소상공인 숏폼 성공 사례


13.2 해외 D2C 브랜드 세계관 성공 사례


13.3 AI 기반 버추얼 브랜드 성공 사례


13.4 실패 사례와 개선 포인트


13.5 작은 브랜드가 참고해야 할 체크리스트



14장. 숏폼 세계관 유지·관리·운영 가이드

14.1 세계관 붕괴 없이 영상 톤 통일시키는 법


14.2 시즌제 운영 전략


14.3 브랜드 위기 상황 대응(악성댓글·해석 오류)


14.4 데이터 기반 피봇팅 전환 방법


14.5 장기적인 세계관 유지 체크리스트



15장. 결론 – 작은 브랜드의 세계관은 결국 ‘철학’에서 출발한다

15.1 작은 브랜드가 오래가는 이유


15.2 세계관이 강한 브랜드의 미래 경쟁력


15.3 2025년 이후의 숏폼·브랜딩 전망


15.4 본 매뉴얼 활용 가이드








■ [Part 1] 작은 브랜드가 숏폼(쇼츠), 릴스, 틱톡으로 브랜드 세계관을 만드는 법 (브랜딩 숏폼 설계)




8장. 숏폼 세계관을 위한 대본/스크립트 제작

8.1 숏폼 대본 구조의 핵심(훅-서사-전환-회수)


숏폼 대본의 본질은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시선을 붙잡고, 세계관의 분위기를 보여주며,


감정을 한 번 흔들고, 마지막에 메시지를 남긴다.

이를 구조로 풀어보면 다음 네 단계로 나눌 수 있다.



1. 훅(Hook)


시작 1~3초 안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장치다.

- 강한 한 문장

- 강렬한 장면(클로즈업, 반전 이미지를 먼저 보여주기)

- 숫자나 결과를 먼저 던지는 말(“이 영상 하나로 매출이 두 배가 됐어요”)


- 훅에는 브랜드 세계관의 감정 키워드가 숨겨져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따뜻함이 핵심이면 “사장님, 오늘도 커피 한 잔 드실래요?”


같은 식으로 감정을 여는 한 마디를 넣는다.


2. 서사(Story / Context)


훅 뒤에는 최소한의 배경 설명이 필요하다. 시청자가 상황을 이해해야 감정 이입이 된다.

- 지금 이 캐릭터가 어떤 상황인지

- 어떤 문제나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 왜 이 브랜드/제품이 여기 등장하는지


이 단계를 길게 끌 필요는 없지만, 세계관의 톤과 설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구간이다.


3. 전환(Turn / Beat)


짧은 영상 안에서도 “변화 지점”이 있어야 한다.

- 예상과 다른 정보

- 문제 해결 아이디어

- 행동을 촉발하는 순간(결심, 선택, 시도)


이 전환이 있어야 시청자는 끝까지 보게 된다.


전환은 보통 전체 분량의 중간 지점에 배치한다.


4. 회수(Payoff / Wrap-up)


마지막은 세계관의 감정과 브랜드 메시지를 정리하는 구간이다.

- 한 문장으로 정리된 결론

- 브랜드가 던지는 짧은 조언

- 다음 에피소드를 예고하는 한 줄


회수는 “팔기”보다 “느끼게 하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여기서 브랜드 세계관의 철학이 묻어난다.


이 네 단계를 항상 완벽하게 나눌 필요는 없지만, 대본을 쓸 때마다


“지금 이 문장은 훅인가, 서사인가, 전환인가, 회수인가?” 를 스스로 체크하면


구조적인 대본이 된다. 유튜브·브런치 등에서도 숏폼 스크립트는 훅과


유지율을 위한 구조 설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영상 스토리텔링 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상

▶ 기초인데 진짜 중요한 영상 스토리텔링 방법 6가지


https://www.youtube.com/watch?v=mGt5f-TZLqc





8.2 15초·30초·60초별 대본 패턴

숏폼 대본은 길이에 따라 리듬이 달라진다.


같은 세계관이라도 15초와 60초의 대본 구조는 완전히 다르다.



1. 15초 패턴

- 0~2초: 강력한 훅 한 문장 또는 이미지

- 2~8초: 상황 설명·문제 제시를 한 번에 처리

- 8~13초: 해결·결론·변화

- 13~15초: 한 줄 회수 또는 다음 편 예고


15초는 “하나의 메시지”만 담는 것이 좋다.


브랜드 세계관도 살짝만 드러내고, 감정 한 번만 치고 빠지는 느낌으로 설계한다.



2. 30초 패턴

- 0~3초: 훅 (궁금증 유발, 결과 먼저 보여주기)

- 3~10초: 상황·배경 설명 (누가, 무엇을, 왜)

- 10~22초: 시도·변화·과정 (브랜드/제품이 개입하는 구간)

- 22~27초: 결과·감정 정리

- 27~30초: 메시지, 한 줄 회수, 다음 이야기 예고


30초는 작은 드라마로 쓴다고 생각하면 좋다.


브랜드 세계관의 느낌을 어느 정도 보여줄 수 있어 팬층을 쌓기에 적합하다.



3. 60초 패턴

- 0~3초: 강한 훅(결론 먼저 던지기, 극적인 장면 먼저 보여주기)

- 3~15초: 상황 설명 + 캐릭터 소개

- 15~35초: 갈등·시도·실패/변화

- 35~50초: 해결·결과·반전

- 50~60초: 감정 회수 + 브랜드 메시지 + CTA(댓글/팔로우/다음 편 예고)


60초는 롱폼과 숏폼의 중간 지점이다.


세계관을 깊게 보여주되, 지루하지 않게 템포를 빠르게 유지해야 한다.


실제로 많은 실무 가이드에서 15·30·60초를 기준으로 스크립트 분량과


전개 패턴을 다르게 설계하라고 권장한다.



대본 구조와 패턴을 실제로 보는 데 좋은 영상

▶ (조회수 떡상 필살기) 유튜브 10분만에 1개씩 완성. 진짜 빠르고 쉽게 만드는 영상 대본 작성법


https://www.youtube.com/watch?v=73b0qov06l4





8.3 실제 브랜드 적용 가능한 대본 템플릿

이제 이론을 실제로 쓸 수 있게,


작은 브랜드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본 템플릿을 몇 가지 구조로 정리해 보자.


1. 리뷰형 세계관 템플릿

- 훅: “이 카페, 솔직히 말하면 ○○ 합니다.”

- 서사: 첫 방문 상황, 브랜드 공간·캐릭터를 짧게 보여줌

- 전환: 예상 밖의 장점이나 에피소드(사장님 한 마디, 서비스, 숨겨진 메뉴)

- 회수: “그래서 저는 다음에도 여기로 올 것 같습니다.”


→ 세계관 포인트: 따뜻한 공간, 캐릭터성 있는 사장, 단골이 되는 과정.


2. 비포·애프터형 템플릿

- 훅: “이 제품 쓰기 전/후 하루 루틴 비교해봅니다.”

- 서사: 전(불편함, 문제)

- 전환: 브랜드 제품 사용/서비스 이용 장면

- 회수: 후(편해진 모습, 감정 변화) + “그래서 저는 지금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 세계관 포인트: 변화, 성장, 효율, 라이프스타일.



3. 창업자 스토리형 템플릿

- 훅: “사실 저는 이 브랜드를 만들기 전까지 ○○하기 싫어하던 사람이었습니다.”

- 서사: 과거의 나와 문제 상황 소개

- 전환: 어떤 계기로 이 브랜드/가게/제품을 만들게 되었는지

- 회수: “그래서 이 브랜드는 항상 ○○만큼은 지키려고 합니다.”


→ 세계관 포인트: 신념, 진정성, 철학.


4. 팁/노하우형 템플릿(정보형 세계관)

- 훅: “○○ 하려면 이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 서사: 왜 이 팁이 필요한지, 누구를 위한 정보인지 짧게

- 전환: 핵심 팁 3개를 빠르게 정리(각각 3~5초 정도)

- 회수: “이렇게 실천하면 ○○ 같은 삶에 한 걸음 가까워집니다.”


→ 세계관 포인트: 전문성, 신뢰, 조언해 주는 브랜드 이미지.


이 템플릿들을 그대로 쓰되,


브랜드 세계관의 감정 키워드(따뜻함, 유머, 진지함 등)에 맞춰 문장을 조금씩 바꾸면 된다.




실제 브랜드/툴 기반 숏폼 제작 흐름을 볼 수 있는 영상

▶틱톡·릴스·쇼츠 전부 가능! 숏폼 만들기 쉬운 기능 추천 | 필모라


https://www.youtube.com/watch?v=c1KISTDxfsg





8.4 자막·내레이션·BGM 연출법

숏폼 대본은 글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실제 영상에서는 자막, 내레이션, BGM이 대본의 연장선처럼 작동한다.


이 세 요소가 세계관 톤을 결정한다.



1. 자막

- 속도:


말보다 약간 빠르게 나오고, 오래 머무르지 않게 한다. 리듬감 있는 편집이 유지율을 올린다.

- 스타일: 브랜드 컬러를 중심으로 두세 가지 색만 사용한다.


그림자, 테두리, 하이라이트 등도 브랜드 톤에 맞게 통일한다.

- 위치: 인물의 얼굴을 가리지 않는 선에서 하단 또는 중앙을 일관되게 사용한다.


2. 내레이션

- 톤: 브랜드 세계관의 감정 키워드를 반영한다.


친근한 브랜드는 말하듯, 전문 브랜드는 라디오처럼 안정된 톤으로.

- 속도: 숏폼에서는 생각보다 조금 빠른 속도가 좋다.


다만 너무 빠르면 정보 전달이 안 되니 시청자가 따라올 수 있는 한계선 안에서 조절한다.

- 스크립트: 자막 문장과 내레이션 문장을 100% 일치시킬 필요는 없다.


자막은 핵심 요약, 내레이션은 부연 설명 역할을 할 수 있다.


3. BGM

- 리듬: 숏폼에서는 리듬감 있는 BGM이 유리하지만,


브랜드 세계관이 차분한 톤이라면 잔잔한 피아노, 로파이 등으로 맞춰야 한다.

- 볼륨: 내레이션과 효과음보다 한 단계 낮게 설정한다.

- 일관성: 시리즈 전체에 공통적으로 쓰는 BGM을 한 두 개 정해 두면 “브랜드의 소리”가 된다.



자막·BGM·구성이 함께 들어간 숏폼 샘플

▶ 비디오스튜로 만든 숏폼 샘플 영상, 스토리텔링이란?


https://www.youtube.com/watch?v=RVIJRKk6c6c






8.5 대본 피드백 체크리스트

대본을 한 번에 완벽하게 쓰려 하기보다, 체크리스트로 검수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작은 브랜드는 사람·시간이 부족하므로, 최소한의 기준을 만들어 두면 퀄리티 편차를 줄일 수 있다.

다음 체크리스트를 기준으로 한 번 더 검토해 보자.



1. 훅

- 첫 문장이 강력한가?

- 1~3초 안에 “이어서 보고 싶게 만드는 장치”가 있는가?

- 브랜드 세계관의 감정 키워드가 훅에서 이미 드러나는가?


2. 메인 메시지

- 이번 영상에서 전달하고 싶은 문장이 딱 한 줄로 정리되는가?

- 그 한 줄을 시청자가 기억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한가?


3. 구조


- 훅-서사-전환-회수 네 단계가 모두 존재하는가?

- 중간에 불필요한 문장, 설명이 너무 긴 부분은 없는가?


4. 브랜드 세계관 반영

- 브랜드 아이덴티티(성격·톤·철학)가 대본 내에서 드러나는가?

- 시리즈 전체의 흐름과 어긋나지 않는가?

- 이전 영상들과 비교했을 때 캐릭터 말투나 분위기가 과하게 달라지지 않았는가?


5. 실행 가능성

- 이 대본을 실제 촬영·편집할 때 15/30/60초 안에 담을 수 있는가?

- 촬영 장소, 인물, 소품 등 현실적으로 준비 가능한가?

- AI 툴(스크립트 생성, 쇼츠 자동 생성 등)을 활용할 여지는 없는가?


이 체크리스트에 맞춰 1차 대본을 검토한 뒤,


“같은 구조를 유지하면서 문장만 더 간결하게 줄일 수 있는지”


를 한 번 더 보정하면, 숏폼용으로 매우 탄탄한 스크립트가 된다.



실제 숏폼 제작·운영 전체 흐름을 볼 수 있는 한국어 강의 영상

▶ [숏폼 콘텐츠 동영상 만들기 강의] 틱톡 특강 강사


https://www.youtube.com/watch?v=csIB1tIy_OQ






9장. 세계관형 숏폼 콘텐츠의 알고리즘 최적화

9.1 틱톡·릴스·쇼츠 알고리즘에서 스토리 콘텐츠가 잘 뜨는 이유


최근 숏폼 플랫폼들은 단순히 ‘좋아요 수’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시청 유지율, 반복 재생률, 채널 내 연속 시청


다양한 지표를 기반으로 추천을 한다는 분석이 많아.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가 유리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시청자가 끝까지 본다 → 유지율이 높다

- 브랜드 세계관이 담긴 영상은 다음 영상도 기대하게 만든다 → 반복 시청 가능성 증가

- 동일 캐릭터나 규칙이 반복되면 채널 연속성 지표가 높아진다


따라서 작은 브랜드가 세계관을 설계하고 이를 반복할 경우 알고리즘 상 유리한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영상 ▶“유튜브 쇼츠 알고리즘 14가지로 논란종결! 유튜브 직원이 직접 …”


https://youtu.be/i_XC3s2zaGM?si=FWFtGkd2kA_2gW2R




이 영상에서는 실제 숏폼 알고리즘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설명하고 있어 분석에 도움이 된다.





9.2 첫 1초·3초·30초 데이터 설계

숏폼에서 노출과 유지율을 결정하는 핵심 타이밍은 다음과 같다:

- 첫 1초: 사용자가 스크롤을 멈출지 말지를 결정

- 첫 3초: 콘텐츠가 “볼 만한가?”라는 판단이 나오는 시점

- 30초 (혹은 영상 길이의 약 절반): 이탈이 많이 일어나는 구간


예컨대 영상 시작 부분에 브랜드 캐릭터가 인사하거나 공간이 보여지고,


이후 문제·상황 제시가 빠르게 이어지면 시청자가 머무르기 쉽다.


만약 3초 안에 시청자가 흥미를 느끼지 못하면 알고리즘이 해당 영상을 덜 노출하게 된다.



9.3 유지율 50~80% 만드는 구조 설계

세계관을 가진 숏폼이 유지율을 높이기 위해 설계해야 할 구조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 명확한 훅 → 중간 흐름 → 회수 구조 (이미 8장에서 다룬 구조)

- 영상 길이에 맞는 페이스 유지(너무 길면 이탈, 너무 짧으면 메시지가 흐려짐)

- 브랜드 시그니처 요소 삽입(캐릭터, 소품, 색상) → 반복 노출로 친숙도 상승

- 끝 부분에서 기대감이나 다음 편 암시 → 시청자가 끝까지 머무를 가능성 증가


이러한 구조를 반복하면 해당 채널이 “이 브랜드의 세계관 콘텐츠”로 인식되어


추천 알고리즘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 재능아지트 영상제작 전문가 만나보기 ■






9.4 댓글 인터랙션을 유도하는 세계관형 CTA

알고리즘에서 중요한 또 하나의 요소는 댓글·좋아요·공유 같은 시청자 반응이다.


세계관형 숏폼에서는 다음과 같은 CTA(Call to Action)를 활용해 인터랙션을 유도할 수 있다:

- “다음 편에서 어떤 캐릭터가 등장했으면 좋을까요?”

- “이 브랜드의 마스코트 이름을 댓글로 제안해주세요”

- “여러분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이런 질문형 CTA는 콘텐츠에 참여감을 주고, 댓글 수·반응율을 높인다.


반응이 많을수록 알고리즘은 ‘이 영상이 흥미롭다’고 판단해 더 많은 노출을 한다.


또한 댓글을 영상 소재로 재활용하면 이후 에피소드 소재도 확보할 수 있다.


9.5 해시태그·메타데이터·키워드 세팅

플랫폼별로 메타데이터(제목, 설명, 태그, 해시태그)가 노출에 큰 영향을 준다.


예컨대 YouTube 쇼츠의 경우 제목에 키워드를 포함하고,


설명 및 태그에 영상 주제/브랜드 이름/세계관 키워드를 명시하는 것이


검색 및 추천에 유리하다는 연구가 있다.



세계관형 콘텐츠라면 해시태그에 브랜드명, 캐릭터명, 시리즈명 등을 포함해서


“브랜드-세계관”과 연결되는 키워드 풀(pool)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예시 해시태그:


#브랜드명 숏폼 #브랜드명 세계관 #브랜드명 캐릭터 #브랜드명 일상


이와 같이 설정하면 영상이 브랜드 관련 검색 또는 추천 루프에 들어가기 쉬워진다.










10장. 업종별 숏폼 세계관 설계 매뉴얼

10.1 요식업·카페


요식업·카페 브랜드는 세계관을 만들기 가장 쉬운 분야다.


브랜드 공간, 제품, 사람, 일상이 모두 자연스럽게 콘텐츠 소재가 된다.


세계관 구축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다:



- 공간 세계관: 매장 내부·오픈 준비·문 닫는 장면 등 반복되는 배경

- 직원 캐릭터: 바리스타의 손동작, 사장님의 한 마디 등 시그니처 행동

- 감정 키워드: 따뜻함, 휴식, 힐링, 성실함 등

- 소리 세계관: 원두 내리는 소리, 그라인더 돌아가는 소리, 컵 닫는 소리


예시 구성

- “오픈 준비 브이로그 30초”

- “오늘의 첫 손님에게 커피 한 잔을 건넸을 때 벌어지는 일”

- “단골들이 좋아하는 시그니처 음료 제작 과정”



10.2 패션·뷰티


패션·뷰티는 ‘스타일’ 자체가 세계관이 된다.


브랜드 색, 옷의 텍스처, 모델의 표정, 룩북 구성 등 시각적 정보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세계관 구축 핵심 포인트:

- 색감·조명 통일: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를 반복 사용

- 캐릭터 설정: 모델 또는 직원의 표정·태도·말투를 하나의 캐릭터로 고정

- 촬영 구도: 전신·상반신·클로즈업·디테일 커트의 반복 패턴

- 날씨나 시즌을 세계관에 접목(봄 룩북, 겨울 감성, 여름 청량)


예시 구성

- “오늘의 룩을 만드는 10초 루틴”

- “우리 브랜드 모델의 하루 착장 기록”

- “패턴·재질 클로즈업 시리즈”





10.3 교육·입시·강의

교육·컨설팅 브랜드는 신뢰와 전문성이 세계관의 중심축이다.


핵심 감정 키워드: 차분함, 명료함, 신뢰, 조언하는 느낌.



세계관 구성 방법:

- 반복되는 칠판·책상·노트 배경

- “선생님 캐릭터” 또는 “멘토 캐릭터” 고정

- 핵심 문장을 5~7초 안에 빠르게 전달하는 자막 구조

- 전개는 “문제 → 원인 → 해결 → 조언” 패턴 유지


예시 구성

- “입시·공부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TOP1”

- “오늘 학생에게 해준 조언 한 문장”

- “30초로 끝내는 개념 요약”



10.4 스타트업·벤처

스타트업은 “브랜드 철학” 자체가 세계관이 된다.


핵심 요소:

- 창업자 캐릭터의 솔직함·허점·진짜 이야기

- 문제 해결 스토리(왜 만들었는지, 무엇을 바꾸려는지)

- 팀 문화·회의·일상을 담은 브이로그형 세계관

- 기술·문제·미션 중심의 서사


예시 구성

- “우리가 해결하고 싶은 문제 한 문장”

- “오늘도 팀원들이 싸우지 않고 만든 결과물”

- “우리 서비스가 탄생한 순간”



10.5 헬스케어·의료 서비스

헬스케어는 규제 때문에 직접적 광고보다는 ‘세계관 기반 스토리’가 유리하다.


핵심 요소:

- 조용하고 깨끗한 공간 톤

- 전문성을 나타내는 천천한 말투·차분한 자막

- 일상 속 건강 팁 제공 → 브랜드 신뢰 강화

- 고객 사례 기반 스토리(익명 처리)


예시 구성

- “병원 직원의 아침 루틴”

- “환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 1개”

- “건강 상식 10초 팁”



10.6 B2B 기업의 숏폼 세계관 전략

B2B 기업은 소비자에게 보여주는 화려한 세계관보다,


“전문기업의 신뢰·철학·프로세스·협업 스토리”를 중심으로 구성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핵심 요소:

- 기술과 과정을 보여주는 화면(프로세스 세계관)

- 직원들의 전문성을 나타내는 말투·표정

- 문제 해결 스토리(고객이 겪는 문제 → 우리가 해결)

- 협업·회의·자료 분석 같은 장면 반복


예시 구성

- “우리 회사가 고객 문제를 해결하는 3단계”

- “회의 속 10초 하이라이트”

- “오늘 처리한 프로젝트 한 문장 요약”




11장. 소규모 브랜드의 인력·장비 최소화 운영법

11.1 혼자 만드는 세계관형 숏폼 제작 루틴


소규모 브랜드는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혼자서도 지속 가능한 제작 루틴을 만들어야 한다.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하루에 1~2시간만 투자해도 되는 루틴 설계

- 촬영·편집을 같은 날 하지 않기

- 매주 1회 ‘콘텐츠 아이디어 수집일’ 지정

- 매주 2회 촬영일, 나머지는 편집·업로드

- 시리즈 단위로 묶어서 같은 장소·세팅에서 촬영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관 요소가 반복되는 구조를 만들어두는 것이다.


예:

- 사장님 인사 루틴

- 오늘의 공간 톤(커피머신 소리, 조명)

- 특정 말투·대사 반복


이렇게 하면 시간을 절약하면서도 브랜드의 세계관이 무너지지 않는다.



▶ How To FILM YOURSELF - 7 Solo Filmmaking Hacks


https://youtu.be/hr86fE51L58?si=bitzkNsraZbp4hxZ




이 영상은 혼자서 콘텐츠 촬영·편집을 효율적으로 설계하는 방법을 다루고 있어서,


하루 1~2시간 루틴 설계나 촬영/편집 분리 등의 핵심 포인트와 잘 맞습니다.





11.2 AI 툴(영상 편집·AI 음성·AI 모델) 활용

2025년 기준, 소규모 브랜드는 AI 툴을 적극 활용해 인력 부족을 보완할 수 있다.


활용법은 다음과 같다.

- AI 스크립트 생성 → 초안 작성 시간을 절반 이하로 단축

- AI 음성 내레이션 → 창업자 목소리 부담 없이 브랜딩 유지

- AI 모델(버추얼 인물) 활용 → 얼굴 공개 없이도 세계관 유지

- 자동 편집툴(컷 편집·자막 자동생성) → 편집 시간을 30~50% 단축


추천 활용법 예시

- 제품 리뷰 → AI 음성

- 감성 세계관 → AI 모델 등장

- 정보형 콘텐츠 → 자동 자막 생성



▶ 5분만에 전문가급 숏폼 영상 만드는 역대급 AI툴 당장 사용하세요!


https://youtu.be/TPe_jzuXgQ0?si=ItSVpDU0Rg2AmSmW



이 영상에서는 인력이나 장비가 많지 않은 브랜드나 개인이 AI 편집 기능을 활용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숏폼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11.3 촬영 장비 최소 구성(필수·선택·대체재)

소규모 브랜드는 필수 장비 몇 개만 있어도 충분하다.


핵심은 “최소 장비로 최대 품질”이다.

필수 장비

- 스마트폰(아이폰/갤럭시 최신 2~3년 내 모델이면 충분)

- 스마트폰 삼각대

- 조명 링라이트 1개


선택 장비

- 무선 마이크(로데·BOYA 등)

- 배경 천 또는 단색 보드

- 소형 보조 조명


대체재

- 마이크 대신 휴대폰 이어폰 마이크

- 링라이트 대신 창가 자연광

- 삼각대 대신 책 스택(높이 조절)

- 배경천 대신 매장 벽, 포스터, 쇼케이스




11.4 촬영 장소가 없을 때 쓰는 세계관 구축법(공간 활용법)

소규모 브랜드는 항상 장소가 부족하다.


하지만 공간이 부족해도 세계관은 만들 수 있다.

활용법

- “좁은 공간만의 느낌”을 세계관으로 만든다

- 카메라 구도를 극단적으로 낮추거나 높여서 작은 공간을 넓게 보이게 한다

- 소품을 세계관의 핵심 오브제로 설정한다

- 배경을 단색으로 통일해 공간이 좁다는 느낌을 지운다

- 특정 테이블 한 곳만 매일 촬영하는 경우도 세계관으로 인정받는다


핵심은 넓이가 아니라 반복 구조다.


같은 각도, 같은 구도, 같은 조명 = 세계관의 안정성.



"와 이건 몰랐을 걸?" 스마트폰용 유튜브 장비 추천!


▶ https://www.youtube.com/watch?v=mGt5f-TZLqc







11.5 인건비 없이 운영되는 자동화 시스템

소규모 브랜드는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면 운영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추천 자동화 구조

- 자동 자막 생성(캡컷 자동 캡션 기능)

- 자동 업로드 예약(유튜브·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 AI 스케줄러로 촬영·업로드 루틴 자동 정리

- 댓글 자동 응답(간단한 FAQ 자동화)

- 재활용 자동화(같은 영상으로 릴스·틱톡·쇼츠 동시 업로드)


자동화를 적용한 후에는

- 콘텐츠 생산력 증가

- 브랜딩 톤의 일관성 유지

- 운영자 번아웃 감소


효과가 매우 크다.





12장. 브랜드 세계관 확장을 위한 SNS 운영 전략

12.1 숏폼 세계관 → 롱폼 콘텐츠로 확장


숏폼으로 세계관을 만들었다면,


이제는 이를 롱폼 콘텐츠(3~10분 영상)로 확장하여 브랜드 신뢰도와 몰입도를 높여야 한다.


숏폼이 “관심을 끄는 역할”이라면, 롱폼은 “신뢰를 만드는 역할”이다.


확장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숏폼에서 반응이 높았던 영상 → 롱폼 버전으로 제작

- 캐릭터의 뒷이야기·브랜드 철학·제작 과정 등 심화 정보 제공

- 숏폼에서 해결하지 않은 질문을 롱폼에서 풀어주기

- 숏폼에서 “떡밥” 던지고, 자세한 내용은 롱폼에서 회수하는 방식


이 구조가 형성되면 소비자는 브랜드를 단순한 콘텐츠가 아닌,


하나의 미디어 브랜드로 인식하게 된다.





12.2 플랫폼별 세계관 연동 전략(틱톡·인스타·유튜브 분리 운영법)

작은 브랜드는 모든 플랫폼을 동일하게 운영할 필요가 없다.


각 플랫폼은 “세계관을 보여주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틱톡

- 빠른 훅, 코믹·일상·생활 기반 세계관

- 인물·행동 중심 연출이 잘 맞음

- 반응형 콘텐츠, 챌린지형 콘텐츠와 궁합 좋음


인스타그램 릴스

- 감성, 분위기, 색감 기반 세계관

- 카페·패션·뷰티·소상공인 특화

- 정적인 아름다움·공간 연출이 강함


유튜브 쇼츠 & 롱폼

- 정보형, 조언형, 전문가 세계관

- 브랜드 철학·스토리 확장에 매우 적합

- 구독자를 통한 팬덤 구조 형성 용이



분리 운영이 어렵다면


“한 편의 영상 → 톤만 바꿔 세 플랫폼 각각에 최적화”


하는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다.



12.3 세계관을 활용한 고객 커뮤니티 구축 전략

브랜드 세계관이 단단해지면,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브랜드 내부 사람”처럼 느끼기 시작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고객 커뮤니티 전략이다.



커뮤니티 구축 방법:

- 댓글 기반 참여형 시리즈(“다음 편 주제 추천해주세요”)

- 고객 아이디어를 실제 영상에 반영

- 제품·서비스 개발 과정에 고객 의견 참여

- 마스코트·캐릭터 이름 공모전

- 단골·반복 시청자를 위한 전용 유머·밈 만들기


커뮤니티가 형성되면

- 재방문율 증가

- 영상 반응률 상승 → 알고리즘 유리

- 입소문이 자연스럽게 발생


브랜드 세계관은 커뮤니티의 “공통 언어”가 되어준다.




12.4 브랜드 굿즈·상품에 세계관 연결하는 법

세계관은 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굿즈·제품·오프라인 공간까지 연결될 때, 비로소 진짜 브랜드가 된다.

연결 방법:

- 세계관 캐릭터·문구를 굿즈 디자인에 적용

- 숏폼에 등장하는 소품 자체를 상품화

- 영상 속 반복 행동(예: 사장님의 특정 문장)을 문구화

- 브랜딩 컬러·톤을 상품 전체에 통일 적용

- 굿즈 언박싱 영상도 세계관 흐름에 맞추기


이렇게 하면


“영상에서 본 세계관 → 손에 쥐는 물건” 으로 전환되면서 고객 몰입도가 극대화된다.




12.5 세계관이 포함된 스토리 판매 구조 만들기(마케팅 퍼널 설계)

세계관은 결국 판매로 이어져야 비즈니스가 완성된다.


이를 위해 스토리 기반의 퍼널 구조가 필요하다.

스토리 퍼널 구성:



1. 탐색 단계(쇼츠·틱톡·릴스)

훅 강한 세계관형 숏폼으로 관심 끌기


2. 관심 단계(브랜드 스토리·브이로그)

캐릭터·철학·제작 과정 공개


3. 신뢰 단계(정보형·비하인드 영상)

전문성·품질·고객 후기 제공


4. 전환 단계(제품 소개·비포/애프터)

문제 해결·효용 설명


5. 유지 단계(커뮤니티·시리즈 콘텐츠)

팬덤·단골 고객 유지



스토리가 퍼널 전체를 관통하면


소비자는 “이 브랜드의 세계관을 사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 고객 기억에 꽂히는 브랜드 스토리 잘 만드는 방법, 이 영상으로 종결합니다.


https://youtu.be/oElGFtbIjgc?si=LXie0ByUnQFxv059




▶ 브랜드 영상, 이렇게 만든다. 1. 트렌디한 브랜딩 영상 제작 준비 단계


https://youtu.be/S2nZGZMk-qA?si=_jOQ1GwWVtJky4U9







13장. 실제 성공 사례 분석

13.1 국내 소상공인 숏폼 성공 사례


국내 소상공인들은 거대한 자본 없이도 세계관 기반 숏폼을 활용해 크게 성장한 사례가 많다.


특히 카페·식당·공방·패션 소호샵 분야에서 두드러진다.

공통 성공 포인트

- 촬영 장비: 스마트폰 1대

- 배경: 매장 내부 반복 사용

- 캐릭터: 사장님 또는 직원 1명 고정

- 감정 톤: 따뜻함·정직함·공감

- 시리즈 구조: “사장님의 하루”, “손님 이야기”, “메뉴 탄생 스토리” 등


예시 흐름

- 반복되는 “오픈 준비 20초”

- 직원의 ‘손맛’이 보이는 제작 과정

- 사장님의 솔직한 브이로그 스타일

- 고객 후기 또는 단골 스토리 연결


이 방식은 2025년에도 가장 강력한 세계관 방식으로 꼽힌다.


13.2 해외 D2C 브랜드 세계관 성공 사례

해외 D2C(Direct-to-Consumer) 브랜드들은 숏폼 세계관을 매우 전략적으로 활용한다.


특징은 크게 3가지다.

- 창업자 캐릭터 기반

- 제품 가치보다 ‘라이프스타일 세계관’ 강조

- 고객 후기·UGC 기반 세계관 강화


예시 패턴

- 스킨케어 브랜드: “피부 고민 → 제품 사용 → 루틴 변화”

- 패션 브랜드: “모델의 일상 → 착장 세계관 → 시즌 스토리”

- 홈데코 브랜드: “공간 변신 → 감성 세계관 → 룸투어 숏폼”


해외 브랜드는 특히 비주얼 기반 감정 세계관을 잘 만든다.


조명·배경·컬러·사운드가 항상 동일한 톤으로 구성되어 브랜드 미학을 강조한다.




13.3 AI 기반 버추얼 브랜드 성공 사례

2024~2025년은 AI 캐릭터·버추얼 모델 기반 브랜드가 급격히 성장한 시기다.


이 브랜드들의 세계관 특징:


- 캐릭터 일관성 유지가 쉬움

- 촬영 비용 절감 → 콘텐츠 대량 생산

- 365일 운영 가능한 페르소나

- 언어·시간 제약 없이 고객과 소통


특히 의류·코스메틱·테크 브랜드가 AI 모델을 활용해


“가상 모델의 세계관”을 구축하는 흐름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예시 구성

- 버추얼 캐릭터의 일상

- AI 모델이 제품을 소개하거나 착용

- 스토리 기반 연재 콘텐츠

- 브랜드의 철학을 AI 캐릭터가 전하는 방식



13.4 실패 사례와 개선 포인트

실패 사례의 대부분은 세계관 부재 또는 일관성 붕괴에서 나온다.

주요 실패 원인

1. 매 영상의 톤·자막·색감이 제각각

2. 캐릭터가 고정되지 않아 소비자가 정체성을 느끼지 못함

3. 정보형 콘텐츠만 올려 세계관이 없는 채널로 인식

4. 숏폼의 훅이 약해 노출 초기 단계에서 이탈 발생

5. 업로드 빈도 불규칙 → 알고리즘 불리


개선 포인트

- 캐릭터 1명 고정 → 말투·의상·배경 통일

- 자막 스타일(색·폰트·배경) 통일

- 반복 시그니처 2~3개 설정

- “세계관 감정 키워드 5개”를 모든 영상에 반영

- 업로드 요일·시간 고정


핵심은 기술이 아니라 세계관의 일관성이다.



13.5 작은 브랜드가 참고해야 할 체크리스트

성공·실패 사례를 통해 작은 브랜드는 다음 체크리스트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체크리스트

- 브랜드 세계관의 감정 키워드 5개는 모든 영상에서 확인되는가

- 캐릭터는 고정되어 있는가(창업자·직원·고객·AI 등)

- 시그니처 요소(대사·소품·색·사운드)가 반복되는가

- 첫 1~3초 훅이 분명한가

- 영상 길이는 브랜드 톤에 맞는가(15·30·60초 중 선택)

- 플랫폼별 톤 조절이 되어 있는가(틱톡=일상/유머, 릴스=감성, 쇼츠=정보)

- 업로드 루틴이 유지되는가(주 2~4편)

- 커뮤니티 반응을 다음 영상에 반영하고 있는가

- 전체 콘텐츠가 하나의 ‘브랜드 세계관’으로 연결되는가


이 체크리스트만 지켜도 작은 브랜드는


대기업 못지않은 세계관 일체감과 콘텐츠 몰입도를 확보할 수 있다.





14장. 숏폼 세계관 유지·관리·운영 가이드

14.1 세계관 붕괴 없이 영상 톤 통일시키는 법


세계관을 유지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톤 통일성이다.


소규모 브랜드가 쉽게 놓치는 부분이 바로


“편집 스타일이 매 영상 다르게 변하는 것”이다.

톤을 통일하려면 다음 기준을 반드시 정하고 유지해야 한다.



- 자막 색상 2가지, 폰트 1가지로 고정

- 동일한 배경음악(또는 같은 분위기 계열 음악) 반복

- 캐릭터의 말투·표정·행동 패턴 유지

- 촬영 구도(거리·높이·각도)를 2~3개로 고정

- 브랜드 컬러가 담긴 소품 반복 등장


이렇게 하면 카메라 해상도나 장비가 바뀌어도 세계관 일체감이 무너지지 않는다.




14.2 시즌제 운영 전략

세계관은 시간이 지날수록 확장되기 때문에 “시즌제 운영” 방식이 매우 효과적이다.



시즌 운영 방식은 다음과 같다.

- 시즌1: 브랜드 소개, 캐릭터 소개, 공간·사운드 세계관 구축

- 시즌2: 고객 이야기, 일상 에피소드, 제작 과정

- 시즌3: 브랜드 철학, 창업 스토리, 스페셜 콜라보

- 시즌4: 팬 참여형 콘텐츠(댓글 소재, 요청 반영)


시즌제로 운영하면

- 정체되지 않고 신선함을 유지

- 신규 고객은 시즌1부터 몰입

- 기존 팬층은 다음 시즌을 기다리게 됨


이는 넷플릭스형 콘텐츠 구조이자,


SNS 숏폼에서 장기 팬덤을 만드는 가장 안정적인 방식이다.




14.3 브랜드 위기 상황 대응(악성댓글·해석 오류)

세계관 기반 숏폼은 감정에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악성댓글·오해·해석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대응 원칙

- 댓글 삭제·차단보다 “톤을 유지한 답변”이 가장 중요

- 브랜드 캐릭터 말투 그대로 답변

- 오해가 생긴 경우, 추가 숏폼으로 친절하게 해명

- 감정적 반응 금지(세계관 붕괴 위험)

- 악성댓글은 공식 정책 안내 후 비공개 처리


핵심은 “브랜드 세계관의 말투로 대응하는 것”이다.


따뜻한 브랜드라면 따뜻하게, 전문 브랜드라면 침착하게.




14.4 데이터 기반 피봇팅 전환 방법

세계관은 고정되지만, 전개 방식은 계속 업데이트해야 한다.


이를 위한 것이 데이터 기반 피봇팅이다.



피봇팅 체크 포인트

- 조회수: 훅(시작) 문제인지, 전체 톤 문제인지 진단

- 유지율: 전환점(중간) 약점인지 확인

- 댓글수: 참여형 설계가 부족한지 체크

- 공유수: 감정 자극 요소 부족 여부 판단

- 좋아요수: 메시지 간결성 부족인지 확인


피봇팅 방식

- 훅을 더 강하게 수정

- 캐릭터 말투·대사 줄이기

- 세계관의 감정 키워드 강화

- 시리즈 포맷 변경(정보형 → 드라마형 등)


데이터는 세계관을 바꾸는 근거가 아니라,


세계관을 더 잘 전달하는 방법을 찾는 기준이다.




14.5 장기적인 세계관 유지 체크리스트

마지막으로, 작은 브랜드가 세계관을 장기적으로


유지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체크리스트다.



체크리스트

- 세계관 감정 키워드 5개가 모든 영상에서 드러나는가

- 캐릭터의 말투·표정·행동이 매번 동일하게 유지되는가

- 자막 스타일이 흔들리지 않는가

- 배경·조명·컬러 톤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는가

- 시그니처 소품·행동이 반복 등장하는가

- 시리즈 구조가 유지되고 있는가

- 시즌별로 테마가 명확한가

- 커뮤니티 반응을 영상에 반영하고 있는가

- 데이터 기반 피드백 후에도 세계관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가






15장. 결론 – 작은 브랜드의 세계관은 결국 ‘철학’에서 출발한다

15.1 다시 돌아가는 출발점: 철학 있는 브랜드는 흔들리지 않는다

숏폼 콘텐츠는 빠르고 가볍지만,


세계관형 숏폼의 중심은 언제나 브랜드 철학이다.



작은 브랜드일수록 철학이 분명해야 한다.


왜냐하면 인력, 장비,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은


기술이나 편집 능력이 아니라


왜 이 브랜드를 만드는가?에 대한 이유이기 때문이다.



철학이 명확한 브랜드는

- 캐릭터 붕괴 없이 행동이 일관되고

- 세계관 감정 키워드가 흔들리지 않고

- 어떤 콘텐츠 형태로 확장하더라도 방향을 잃지 않는다


즉, 브랜드 세계관의 중심축은 결국 “변하지 않는 핵심 신념”이다.



▶ 브랜드 스토리 전략(2011) : 강연의 시대


https://youtu.be/EfO6LnS4uYE?si=S-8415Wjep7-55Yc





15.2 계속되는 창작의 본질: 세계관은 누가 만드는가


세계관은 콘텐츠 제작자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세계관은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 그 자체에서 나온다.


즉,

- 사장님의 말투

- 직원들의 태도

- 하루 루틴

- 고객과 나누는 작은 대화

- 공간에 깔린 공기


이 모든 것이 세계관이다.


카페 사장님이 항상 “오늘도 좋은 하루요”라고 말한다면


그 말 자체가 세계관의 시그니처 대사가 된다.


패션 사장님이 매일 옷을 정리하는 손동작,


공방 운영자가 작은 실수를 유머로 처리하는 태도.


이런 “진짜 일상”이 쌓여 세계관을 만든다.


그러므로 작은 브랜드는 억지로 거대한 세계관을 만들려 하지 않아도 된다.


있는 그대로의 진심에서 세계관이 시작된다.




15.3 작은 세계관이 큰 브랜드를 만든다

세계관은 화려해야 하는 것이 아니다.


가장 강력한 세계관은 작은 반복에서 비롯된다.

예시

- 매일 같은 창가에서 찍는 인사 영상

- 매주 월요일 올리는 15초 루틴

- 항상 등장하는 소품 하나

- 고객의 사소한 칭찬을 이야기로 만드는 습관


이 “작은 세계관”이 시간이 지나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팬덤·단골·커뮤니티를 만든다.



작은 브랜드가 대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작은 세계관의 힘 때문이다.


대기업은 할 수 없는 “사람 냄새 나는 세계관”을


작은 브랜드는 자연스럽게 실행할 수 있다.




15.4 최종 요약 – 지속성과 감정이 세계관의 본질이다

브랜드 세계관을 만드는 데 중요한 것은 화려함이 아니라


지속성감정이다.



- 지속성: 같은 톤, 같은 캐릭터, 같은 말투, 같은 철학

- 감정: 따뜻함, 유머, 진정성, 전문성, 사려 깊음 등


이 두 가지가 충족되면


영상의 조회수·알고리즘·브랜딩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작은 브랜드의 세계관 핵심 공식

- “철학”이 방향을 잡고

- “일상”이 세계관을 만들고

- “반복”이 세계관을 단단하게 하고

- “감정”이 고객을 붙잡는다


결국 브랜드 세계관은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라


매일의 작은 원칙을 지키는 태도이다.




■ [Part 1] 작은 브랜드가 숏폼(쇼츠), 릴스, 틱톡으로 브랜드 세계관을 만드는 법 (브랜딩 숏폼 설계)




- 지식 큐레이션 모든 컨텐츠는 재능아지트가 기획, 생성한 컨텐츠로 무단 사용 및 침해 행위를 금지합니다. - 


© 재능아지트 | All rights reserved.





지식
큐레이션
App
다운로드
오늘 본
상품
0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