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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2 08: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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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2] 팔로워 적어도 괜찮은 인스타 수익화 전략
- 조건만 맞추면 실패 없는 전문가 가이드 정책

차례
1장. 인스타그램 수익화의 실제 구조
1-1. 인스타그램 시장 변화
1-2. 계정 규모보다 중요한 지표
1-3. 소규모 계정이 수익을 내는 실제 메커니즘
1-4. 인스타가 지금도 강력한 이유(숏폼·검색·DM 구조 분석)
2장. 수익화 성공 계정 공통점 분석
2-1. 단기간에 매출을 만든 계정들이 보여준 7가지 패턴
2-2. ‘조회수 많은 계정’ vs ‘수익 나는 계정’의 차이
2-3. 수익형 계정의 필수 구성요소(프로필·타깃·콘셉트·전문성)
2-4. 계정 유형 4가지(전문가형, 정보형, 스토리형, 리뷰형) 수익 모델 비교
3장. 실제 성공 사례 분석
3-1. 사례 A: 계정 3천 팔로워로 월 300만원 만든 전문가형
3-2. 사례 B: 릴스 1개로 상담 40건 유입된 정보 형태
3-3. 사례 C: 판매 경험 없는 초보가 첫 수익 낸 UGC 계정
3-4. 사례 D: 디지털 상품(전자책/템플릿)으로 매출 터진 사례
3-5. 사례 E: 숏폼 브랜딩으로 오프라인 고객 확보한 소상공인
3-6. 사례 정리: 무엇을 따라 해야 하는가(공통되는 전략 10가지)
4장. 타깃 고객을 정의하는 법
4-1. 인스타에서 돈이 되는 고객층 5가지
4-2. 타깃이 달라지면 콘텐츠와 수익 모델이 어떻게 달라지는가
4-3. 고객이 실제로 쓰는 검색어 기반 타깃 정의법
4-4. 10분 만에 만드는 수익형 타깃 노트 구조
5장. 프로필 세팅이 매출을 좌우한다
5-1. 프로필에서 매출이 결정되는 이유
5-2. 프로필 문구 작성 실전 규칙
5-3. 클릭이 나는 프로필 구조
5-4. DM 유도 프로필 설계
5-5. 프로필 링크 100퍼센트 활용법
6장. 수익형 콘텐츠 전략
6-1. 조회수용 콘텐츠 vs 매출용 콘텐츠
6-2. 고객이 저장·공유하는 콘텐츠의 조건
6-3. 릴스 콘텐츠 구조(훅–본문–콜투액션) 심층 분석
6-4. 숫자로 증명되는 수익형 콘텐츠 포맷 8가지
6-5. 수익으로 이어지는 스토리텔링 방식
7장. 릴스 알고리즘 활용 실전
7-1. 릴스 조회수 구조 이해
7-2. 3초 이탈을 줄이는 편집법
7-3. 수익형 훅 문장 120개(실전 예시 제공)
7-4. 장르별 릴스 촬영 템플릿(전문가형/정보형/리뷰형)
7-5. 릴스 1개 → 상담 20건 연결된 사례 분석
8장. DM 기반 고객 전환 시스템
8-1. DM 유입이 돈이 되는 이유
8-2. DM 응대 스크립트(초기 응대–정보 안내–전환 유도)
8-3. 고객 의심을 제거하는 상담 흐름
8-4. DM 자동화 구조(예: 답장 템플릿, 스토리 하이라이트 활용법)
8-5. DM 상담이 잘 되는 계정의 공통점
9장. 수익모델 구축
9-1. 인스타에서 가능한 12가지 수익모델
9-2. 당신의 전문성이 어떤 수익 모델과 맞는지 판별법
9-3. 서비스 상품화(가격·구성·보장·차별화 요소 설계)
9-4. 디지털 상품 제작 팁(난이도별 3단 구조)
9-5. 소규모 계정의 빠른 첫 수익 전략
10장. 전환형 스토리 운영법
10-1. 스토리가 구매의 70퍼센트를 결정한다
10-2. 스토리에서 꼭 다뤄야 하는 5가지 콘텐츠
10-3. 신뢰 구축 스토리 흐름
10-4. DM 전환을 부르는 스토리 예시 40개
11장. 성과 분석과 개선 루틴
11-1. 계정 성과를 객관적으로 보는 지표
11-2. 매출로 연결되는 지표만 보는 방법
11-3. 콘텐츠–스토리–DM 연결구조 점검
11-4. 월단위 개선 체크리스트
11-5. 성장 정체기 탈출 전략
12장. OO웹사이트(가상의 웹사이트) 회원을 위한 실전 적용 루틴
12-1. 서비스 파악 → 콘텐츠 기획 → 수익화 연결
12-2. OO웹사이트 서비스와 인스타 수익화를 결합하는 법
12-3. 전문가 포지션 구축 전략
12-4. 7일 안에 첫 수익 만드는 액션 플랜
12-5. 장기적으로 계정을 자산화하는 방법
13장. 결론
13-1. 따라 하면 매출이 나는 핵심 구조 요약
13-2. 계정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키우는 방식
13-3. 90일 실천 가이드 제시

■ [Part 1] 작은 계정도 돈이 되는 인스타 수익화 전략 (조건, 설정) - 실패 없이 따라 하는 전문가 실전 매뉴얼
■ [Part 3] 직장인 인스타그램 부업 전략 - Instagram 파이프라인 구축법 (노하우)
6장. 수익형 콘텐츠 전략
수익형 계정은 “무엇을 올릴까”보다
“어떤 역할을 하는 콘텐츠를 얼마나 쌓을까”를 먼저 설계해야 한다.
이 장에서는 조회수와 매출을 구분하고,
실제로 돈으로 이어지는 콘텐츠 구조와 포맷,
스토리텔링까지 실무적으로 정리한다.
6-1. 조회수용 콘텐츠 vs 매출용 콘텐츠
겉으로 보면 모든 콘텐츠가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역할이 전혀 다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조회수용 콘텐츠와 매출용 콘텐츠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1. 조회수용 콘텐츠의 역할
조회수용 콘텐츠의 목적은 단 하나다.
• “내 계정을 처음 보는 사람”에게 노출 범위를 최대한 넓히는 것
특징
• 짧고 자극적인 훅
• 많은 사람이 공감할 만한 주제
• 가볍게 소비해도 부담 없는 내용
• 저장·공유를 노리기 좋지만, 곧바로 구매까지 이어지지는 않는다
예시
• “부업 준비할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3가지”
• “상세페이지 만들 때 초보가 꼭 하는 디자인 실수”
• “자소서에서 진짜 위험한 문장 4가지”
이 콘텐츠들은
“아 이런 계정이 있네” 정도의 인식을 만드는 수준이다.
여기서 욕심을 내판매까지 해결하려고 하면
메시지가 탁해진다.
2. 매출용 콘텐츠의 역할
매출용 콘텐츠의 목적은 이렇다.
• 이미 나에게 어느 정도 관심이 생긴 사람에게
• “이 사람에게 돈을 써도 되겠다”는 확신을 주는 것
특징
• 특정 타깃을 전제로 한 구체적인 내용
• 실제 사례, 전·후 비교, 과정 공개
• 서비스 구조, 가격, 진행 방식에 대한 설명
• DM, 링크, 신청으로 이어지는 콜투액션이 명확함
예시
• “퇴근 후 이직 준비 2주 패키지, 실제 진행 과정 공개”
• “쇼핑몰 상세페이지 리뉴얼 전·후 비교 3가지”
• “자소서 첨삭 받기 전·후, 같은 문장을 어떻게 바꾸는지”
이런 콘텐츠는
조회수는 상대적으로 적어도 괜찮다.
대신 본격적인 매출은 여기서 나온다.
3. 두 콘텐츠의 가장 큰 차이
가장 중요한 차이는 “대상”이다.
조회수용 콘텐츠
• 인스타 전체 사용자 중 “그냥 지나가는 사람”까지도 포함
• 최대 다수에게 걸리는 후크 사용
매출용 콘텐츠
• 이미 나를 알고 있거나한 번 이상 콘텐츠를 본 사람
• 문제 인식이 어느 정도 된 상태
따라서 운영 전략은 이렇게 잡으면 된다.
• 조회수용 콘텐츠: 탐색 탭, 신규 팔로워 유입 역할
• 매출용 콘텐츠: 프로필 방문 후, 피드·하이라이트·스토리에서 설득 역할
4. 비율과 루틴 설정
현실적인 비율 예시
• 조회수용 콘텐츠: 50퍼센트
• 매출용 콘텐츠: 30퍼센트
• 관계·신뢰형 콘텐츠(일상, 생각, 스토리 중심): 20퍼센트
이 정도 비율을 기준으로
한 달 콘텐츠를 계획하면
계정이 “재미만 있는 계정”도 아니고
“홍보만 하는 계정”도 되지 않는다.
5. 점검 질문
• 최근 10개 게시물 중
순수 조회수용 콘텐츠는 몇 개인가?
• 나의 서비스·상품을 직접적으로 설명하거나,
사례를 풀어준 매출용 콘텐츠는 몇 개인가?
• 프로필에 들어온 사람이“이
사람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도와주는지”를
알 수 있는 게시물이 충분히 있는가?
이 질문에 답해 보면
어디를 채워야 할지 바로 보인다.
6-2. 고객이 저장·공유하는 콘텐츠의 조건
저장과 공유는
조회수보다도 더 중요한 신호다.
• 저장: “나중에 다시 보고 실제로 써먹겠다”는 의지
• 공유: “이 내용은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는 판단
저장·공유가 잘 일어나는 콘텐츠는
직접적인 매출 연결뿐 아니라
계정 전체 신뢰도를 끌어올리는 역할을 한다.
1. 저장을 부르는 콘텐츠 조건 4가지
조건 1: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조
• 예: 체크리스트, 단계별 가이드, 템플릿, 문장 예시
• “그냥 읽고 끝나는” 정보가 아니라
내 상황에 끼워 넣어 쓸 수 있어야 한다.
조건 2: 한 화면 안에 핵심이 보인다
• 릴스라면 자막과 화면 구성이 명확해야 한다.
• 이미지라면 캐러셀(여러 장 슬라이드)을 활용해
첫 장에 핵심 요약, 이후 장에 상세 설명을 담는 방식이 좋다.
조건 3: 특정 상황을 콕 집는다
• 예: “퇴근 후 2시간만 있는 직장인을 위한 인스타 운영 루틴”
• “첫 쇼핑몰 상품 5개만 있는 상태에서 상세페이지 구성하는 법”
이처럼 상황이 구체적일수록
“나한테 쓰이는 정보”가 된다.
조건 4: 제목과 결과가 일치한다
• 제목: “자소서 첫 문단, 이 3가지만 고치면 됩니다”
• 내용: 실제로 첫 문단 고치는 예시 3개 제시
클릭했을 때 제목과 내용이 어긋나지 않으면,
사람들은 기꺼이 저장한다.
2. 공유를 부르는 콘텐츠 조건 3가지
조건 1: “이거 너 생각난다”가 떠오르는 내용
• 특정 유형의 사람을 떠올리게 만드는 콘텐츠는
공유 확률이 매우 높다.
예시
• “매번 마감 하루 전에 자소서 쓰기 시작하는 사람들의 특징”
• “상품 사진은 예쁜데, 상세페이지에서 다 망치는 쇼핑몰의 공통점”
공유 시나리오
• 친구에게 DM으로 게시물 공유
• 스토리에 “나잖아” “우리 사장님” 붙여 올리기
조건 2: 통찰과 한방 문장이 있는 글
•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은 문장 한 줄이 있는 콘텐츠는
공유율이 높다.
예시
• “글을 못 쓰는 게 아니라,
쓸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 것일 수 있습니다.”
• “인스타 팔로워가 안 느는 게 문제가 아니라,
팔로워를 모아도 쓸 서비스를 안 만든 게 문제일 수 있습니다.”
조건 3: ‘나의 입장’을 대신 말해주는 글
• 고객이 실제로 하고 싶은 말을대신 정리해 준 콘텐츠 역시 공유가 잘 된다.
• 예를 들어, 고객이 상사나 팀원에게 보내고 싶은 문장,
사장님이 직원에게 보여주고 싶은 말 등
3. 저장·공유를 유도하는 문장 활용
콘텐츠 말미에
저장·공유를 직접 요청해도 된다.
예시 문장
• 오늘 당장 쓰지 않더라도, 나중에 필요할 수 있으니 저장해 두세요
• 이 내용이 떠오르는 친구가 있다면 함께 공유해 주세요
• 오늘 밤 자기 전에 한 번 더 읽어보고 실제로 적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단, 요청만 하고 내용이 부실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항상 “내용 → 요청” 순서를 지켜야 한다.
4. OO웹사이트(가상의 웹사이트) 회원이 만들기 좋은 저장·공유 콘텐츠 예시
• 자소서: “면접관이 좋아하는 자소서 문장 구조 3가지”
• 보고서/기획안: “상사에게 욕 안 먹는 보고서 목차 템플릿”
• 디자인: “상세페이지에서 절대 쓰지 말아야 할 레이아웃 5가지”
• 교육/강의: “수업 시간에 조는 수강생을 깨우는 질문 패턴 7개”
• 유통/창업: “도매처와 처음 연락할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5가지”
이렇게 “상황 + 숫자 + 구조” 조합을 활용하면
저장·공유율이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6-3. 릴스 콘텐츠 구조(훅–본문–콜투액션) 심층 분석
릴스는
“훅–본문–콜투액션”
이 세 부분만 제대로 잡아도 성과가 달라진다.
1. 훅: 0~3초 안에 하는 일
훅은 단순히 자극적인 문장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이
영상이 나와 관련 있는지”를 판별하게 도와주는 파트다.
좋은 훅의 조건
• 누구를 부르는지 드러난다
• 지금 이 사람이 겪고 있는 상황을 건드린다
• 너무 광범위하지 않다
예시
• 퇴근 후 2시간 안에만 부업 준비할 수 있는 분들께
• 인스타로 고객 문의 한 번도 못 받아본 사장님들께
• 상세페이지를 혼자 만드는 1인 쇼핑몰 사장님들께
이렇게 시작하면
대상이 아닌 사람은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대상인 사람은 집중한다.
2. 본문: 문제–이유–해결 구조
릴스 본문은
“강의”가 아니라 “압축된 핵심”이어야 한다.
기본 구조 예시
• 문제 제시: 지금 어떤 문제가 있는지
• 이유 설명: 왜 그런 문제가 반복되는지
• 해결 방향: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 예시(자소서 계정)
• 문제: 퇴근 후 자소서를 쓰려고 앉으면, 첫 문단에서 30분이 날아간다
• 이유: 스스로 ‘인생 전체를 한 문단에 담으려’ 하기 때문이다
• 해결: 오늘은 첫 줄에 이 한 문장만 써보자
“지금까지의 제 경력은 ○○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 정도만 제시해도
시청자는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가져간다.
3. 콜투액션(CTA): 다음 행동을 결정짓는 한 문장
콜투액션은
이 영상을 본 사람이
다음에 뭘 해야 할지를 알려주는 파트다.
여기에는 여러 단계가 있을 수 있다.
• 가벼운 행동: 저장, 공유, 프로필 방문
• 중간 행동: 하이라이트 보기, 다른 게시물 보기
• 진입 행동: DM 보내기, 링크 클릭
예시 문장
• 이 구조를 잊지 않으려면 지금 저장해 두셨다가 자소서 쓸 때 옆에 두고 보세요
• 인스타 계정을 어떻게 바꿔야 할지 감이 안 오신다면, DM으로 계정 링크만 보내주세요
• 더 많은 실제 사례는 프로필 상단 하이라이트에 모아 두었습니다
4. 릴스 대본의 실전 틀
각자 분야에 맞게 바꿔 쓸 수 있는 틀을 하나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 1문장(훅): “○○한 분들, 이 영상은 꼭 끝까지 보세요.”
• 2문장(문제): “지금 ○○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반복되고 있을 겁니다.”
• 3문장(이유): “이게 왜 계속 반복되냐면, 대부분 ○○만 보고 ○○는 놓치기 때문입니다.”
• 4~5문장(해결): “그래서 오늘은, 최소한 이 한 가지만 바꿔보셨으면 합니다.
○○할 때는 ○○이 아니라 ○○ 기준으로 보세요.”
• 마지막(CTA): “지금 바로 적용해 보시고,
더 깊게 점검이 필요하시면 DM으로 ○○라고 보내 주세요.”
이 틀을 자기 언어로만 바꿔도릴스 하나의 구조가 잡힌다.
6-4. 숫자로 증명되는 수익형 콘텐츠 포맷 8가지
수익형 계정에서 반복적으로 성과가 나오는 포맷들은
거의 비슷하다.
이 포맷 8가지만 꾸준히 돌려도
콘텐츠 구조는 충분히 안정된다.
1. 전·후 비교 포맷
예시
• 자소서 한 문단 전·후
• 상세페이지 리뉴얼 전·후
• 계정 프로필 수정 전·후
• 고객 체형·디자인·매출 등 결과 전·후
핵심
• 한 눈에 달라진 점이 보여야 한다
• 단순히 “예쁘다”가 아니라 “기준”을 함께 설명해야 한다
2. 체크리스트 포맷
예시
• “인스타 프로필 점검 체크리스트 7가지”
• “자소서 제출 전 꼭 점검해야 할 항목 5가지”
포인트
• 항목마다 “왜 중요한지” 한 줄씩 붙여주면 신뢰도가 올라간다
• 마지막에 “몇 개나 해당되는지 세어보라”는 문장을 넣으면 참여도가 높아진다
3. 실수 모음 포맷
예시
• “초보 쇼핑몰 사장님이 상세페이지에서 꼭 저지르는 실수 5가지”
• “자소서에서 감점되는 흔한 표현 7가지”
포인트
• 실수를 단순 나열로 끝내지 말고,
옆에 “대체 문장/대안 방법”을 함께 적어준다.
• “실수 → 대안” 구조가 되면 바로 저장 포맷이 된다.
4. Q&A 포맷
실제 DM·상담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을
콘텐츠로 승화시키는 방식이다.
예시
• Q. “이력 공백이 길어도 자소서에 써야 할까요?”
• A. “이럴 때는 ○○하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는…”
포인트
• 질문은 고객이 실제로 쓴 말투 그대로 쓰는 것이 좋다
• “많이 받는 질문이라 정리해둔다”는 문장을 덧붙이면 자연스럽다
5. 하루 루틴·과정 공개 포맷
예시
• “자소서 컨설턴트의 하루, 실제로 이런 순서로 일합니다”
• “한 장의 상세페이지가 완성되기까지, 실제 작업 단계 5단계”
포인트
• 전문가의 일이 “어디에 시간을 쓰는지” 보여주기 좋다
• 과정 공개는 신뢰와 전문성을 동시에 올린다
6. 케이스 스터디 포맷
한 명의 고객을 중심으로 깊게 파는 포맷이다.
예시
• “3개월 만에 이직에 성공한 32세 직장인의 자소서 전략”
• “첫 매출이 나지 않던 쇼핑몰이 30일 안에 첫 주문을 받은 과정”
포인트
• 숫자, 기간, 출발점과 도착점을 명확히 적는다
• “이 사례가 보여주는 핵심 교훈 3가지”를 마지막에 정리하면 좋다
7. 비교·선택 가이드 포맷
예시
• “부업 종류 3가지, 누구에게 어떤 방식이 맞는지”
• “쇼핑몰 상세페이지 사진·일러스트·3D 중 어떤 방식이 적합한가”
포인트
• 각 옵션의 장단점
• 어떤 사람에게 맞는지이 두 가지만 정리해도 저장·공유 가능성이 높다.
8. 가격·구성 설명 포맷
예시
• “2주 자소서 패키지, 실제로 어떤 구성이 들어있는지 공개합니다”
• “상세페이지 리뉴얼 패키지,
작업 포함 범위·제외 범위를 명확히 정리했습니다”
포인트
• 가격을 단순 나열하지 말고
“그 가격이 왜 나왔는지” 과정과 기준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 이것만 잘해도 ‘진상 고객’ 비율이 줄어든다.
6-5. 수익으로 이어지는 스토리텔링 방식
수익형 콘텐츠는
단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이 사람에게 맡기고 싶다”는 감정을 만드는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1. 정보만 주면 ‘좋은 사람’으로 끝난다
• 정보형 콘텐츠만 쌓으면
“정리 잘하는 사람”으로 보이지만,
“내 돈을 맡겨도 되는 사람”이라는 인식까지 가기는 어렵다.
스토리텔링은
• 정보
• 사람
• 가치관이 세 가지를 함께 보여주는 작업이다.
2. 스토리텔링의 세 축
축 1: 문제에서 출발하는 이야기
예시
• “퇴근하고 노트북을 펴면 자소서를 써야 하는데,
늘 유튜브만 보다가 잠드는 분과 상담을 했습니다.”
문제 인식에서 시작하면
고객은 “내 이야기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축 2: 선택과 갈림길
예시
• “이 분은 처음에는 무료 자료만 찾아보며 혼자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마감 2주 전, 결국 ‘혼자 하다가는 안 되겠다’고 판단하고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 “도움을 받기로 한 선택”이 어떤 계기로 이루어졌는지
• 그때의 감정을 함께 적어주는 것이다.
축 3: 변화와 결과
예시
• “결론적으로 이 분은 2주 동안 총 3번의 수정 끝에 자소서를 완성했고,
최종 면접까지 진출했습니다.
무엇보다 ‘다음 이직은 혼자 준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는 말을 남겨주셨습니다.”
이 구조를 반복하면
“나도 저 선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3. 숫자와 디테일로 신뢰를 쌓기
스토리텔링에서 중요한 것은
• 구체적인 숫자
• 작은 디테일이다.
예시
• “3개월 동안 12개의 자소서를 함께 썼다”
• “상세페이지의 첫 문장을 7번 바꾸고 나서야 클릭률이 올라갔다”
• “이 분은 첫 통화에서 ‘밤 11시 이후에만 연락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런 디테일이 쌓이면이야기가 현실감 있게 느껴진다.
4. ‘나도 예전에는’ 스토리 활용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도 효과적이다.
예시
• “저 역시 처음 프리랜서를 시작했을 때,
인스타 계정을 3번이나 갈아엎었습니다.
그때는 타깃도, 서비스도 정리되지 않은 채팔로워 숫자만 늘리려고 했습니다.”
이야기 흐름
• 과거의 나 → 시행착오 → 기준을 찾게 된 계기 → 지금의 방식
이 구조를 사용하면단순 전문가가 아니라“과정을 함께 겪어본 사람”으로 느껴진다.
5.스토리와 정보의 균형
정보만 있으면 건조하고,스토리만 있으면 실질성이 떨어진다.
좋은 수익형 콘텐츠는다음처럼 섞여 있다.
• 앞부분: 짧은 이야기(사례, 상황, 감정)
• 중간: 그 상황에서 드러난 핵심 원리, 팁, 구조
• 마지막: 이 원리를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행동 제안
예시 구조(자소서 계정)
• 앞: “마감 3일 전에 DM이 온 한 직장인 이야기”
• 중간: 이 사람이 했던 핵심 실수 2가지, 이를 고치기 위해 사용한 문장 구조
• 끝: “마감이 가까워 올수록 문장이 꼬이신다면,
최소한 이 구조만은 지켜 보셨으면 합니다” + DM CTA
1. OO웹사이트 회원이 활용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아이디어
• “가장 기억에 남는 의뢰인 이야기”
• “일이 잘 풀리지 않았던 프로젝트에서 배운 것”
• “서비스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
• “내가 이 일을 계속하는 개인적인 이유”
이야기의 목적은
감성적인 감동이 아니라
“그래서, 이 사람이 이 일을 진짜로 하는구나”라는 확신이다.
수익형 콘텐츠 전략의 핵심은
조회수, 저장·공유, 릴스 구조, 포맷, 스토리텔링이
각자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이 흐름이 갖춰지면
같은 팔로워 수, 같은 조회수에서도
완전히 다른 수익 결과를 만들 수 있다.

7장. 릴스 알고리즘 활용 실전
릴스를 수익형으로 쓰려면 알고리즘을 추상적으로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서내 계정 기준으로
어떤 지표가 움직여야 하는지까지 내려와야 한다.
이 장에서는 릴스의 노출 구조, 편집, 훅, 촬영 템플릿, 실제 상담으로 연결된 흐름을 구체적으로 정리한다.
7-1. 릴스 조회수 구조 이해
릴스 알고리즘은 복잡해 보이지만,
현실적으로는 다음 네 단계만 이해하면 된다.
1. 1차 테스트 구간: 내 팔로워와 비슷한 사람에게 먼저 뿌린다
• 내가 올린 릴스는
최초에
내 팔로워 일부 + 내 팔로워와 유사한 관심사를 가진 소수에게 테스트된다.
• 이 구간에서 보는 핵심 지표
• 3초 이탈률
• 전체 시청 유지율(끝까지 본 사람의 비율)
• 반복 재생(리플레이)
• 좋아요·댓글·저장·공유
여기서 성적이 좋으면
알고리즘이
“이 콘텐츠는 더 보여줄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다음 풀로 확장한다.
2. 2차 확장 구간: 탐색 탭과 추천 피드
• 첫 테스트 성적이 일정 기준 이상이면
탐색 탭, 릴스 피드에 조금 더 넓게 노출된다.
• 이때 중요한 지표
• 프로필 방문률(영상 시청자 중 프로필 눌러본 비율)
• 시청자와 계정의 주제 일치도
결국 “이 영상이 누구에게 먹히는지”를
알고리즘이 계속 학습해 나가는 과정이다.
3. 장기 노출 구간: 천천히, 오래 나가는 영상
• 특정 릴스는 업로드 직후 크게 터지지 않아도
몇 주~몇 달간 꾸준히 노출되면서 조회수가 쌓인다.
• 이런 영상의 공통점
• 특정 이슈나 유행이 아니라
오래 지나도 유효한 주제(자소서 구조, 상세페이지 구조, 타깃 정리법 등)
• 저장과 공유 비율이 높은 콘텐츠
• 제목과 내용이 일치해, 보는 사람의 만족도가 높은 영상
수익형 계정은
“당장 빵 터지는 영상”만 노리는 것보다
“오래 노출되는 기초 구조형 영상”을 꾸준히 쌓는 게 더 중요하다.
4. 릴스를 평가하는 핵심 지표 정리
현실적으로 신경 써야 할 지표는 다음이다.
• 3초 이탈률: 앞부분에서 도망가는 비율
• 평균 시청 시간: 전체 중 몇 초까지 보는지
• 완료 시청률: 영상 끝까지 본 비율
• 저장·공유 비율: 내용의 실질적 가치
• 프로필 방문률: 계정에 대한 관심
• 이후 행동: 팔로우, DM, 링크 클릭
조회수 자체보다
이 지표들이 일정 수준 이상이면
그 릴스는 “수익형 자산”에 가깝다.
5. 알고리즘이 싫어하는 신호
다음 신호는 릴스 노출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 업로드 직후 시청자들이 바로 스킵하는 패턴
• 반복적으로 신고·숨김 처리되는 행위
• 클릭베이트(제목과 내용이 다름)로 인한 낮은 시청 유지율
• 저작권 문제 있는 음원·영상 남용
수익형 계정이라면
과도한 자극, 낚시형 제목보다는
“끝까지 봤을 때 만족도가 높은 영상”을 쌓는 방향이 현명하다.
7-2. 3초 이탈을 줄이는 편집법
3초 이탈률을 줄이는 것은
알고리즘에게 “이 영상은 볼 가치가 있다”라는 첫 신호를 보내는 작업이다.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편집 요령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오프닝 3초 안에 ‘대상 + 문제’가 보여야 한다
• 말로 시작할 때
• “퇴근 후 자소서 쓰려다가 30분만 날리고 계신 분들께”
• “인스타로 고객 문의 한 번도 못 받아본 사장님들께”
자막으로 시작할 때
• 화면 상단에 큰 글씨로
“퇴근 후 2시간만 있는 직장인의 이직 준비 루틴”
어떤 방식이든
“누구를 위한 영상인지”를첫 화면에서 바로 보여줘야 한다.
2. 인트로·자기소개를 과감히 삭제
• “안녕하세요, 누굽니다”로 시작하면이미 1~2초가 날아간다.
• 수익형 릴스에서는
자기소개는 중간이나 끝부분 자막으로 가볍게 넣는 편이 좋다.
예시
• 오프닝 훅 → 본문 한두 문장 진행
→ 화면 구석에 작게 “자소서 컨설턴트 ○○입니다” 삽입
3. 화면 전환 속도
• 릴스에서 한 장면을 너무 오래 잡으면이탈률이 올라간다.
• 기본 가이드
• 1~1.5초마다 가볍게 구도가 바뀌거나
• 텍스트, 줌인, 손짓 등 변화가 생기도록 만든다.
꼭 촬영 장소를 바꿔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같은 장소에서도
• 상반신 → 상체 클로즈업 → 손만 나오는 샷처럼
줌·구도만 바꿔도 충분히 리듬이 생긴다.
4. 자막은 “전체 대본”이 아니라 “핵심 키워드”만
• 말하는 모든 문장을 자막으로 쓰면
화면이 복잡해지고 집중도가 떨어진다.
• 한 문단에서 정말 중요한 5~7글자만 크게 띄운다.
예시
• 말: “퇴근 후 자소서 쓰려고 하면, 노트북만 열어
놓고 30분을 그냥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막:
• “퇴근 후 자소서”
• “노트북만 열어놓고 30분 날리는 이유”
5. 첫 화면에 시각적 갈고리 걸기
시각적으로 눈에 걸리는 요소들이 있으면
사람들이 1초라도 더 머문다.
예시
• 자소서 계정:
• 형광펜으로 잔뜩 밑줄 그어진 자소서 출력물 화면
상세페이지 디자이너:
• 디자인 전/후 이미지가 화면을 반반 나눠서 동시에 보이는 컷
부업·시간관리 전문가:
• 일정이 빽빽하게 적힌 캘린더, 시계, 체크리스트 화면
이런 화면을 첫 컷으로 잡고바로 훅 문장으로 들어가면
3초 이탈률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다.
6. BGM·음성의 음량과 감정선
• 목소리가 너무 작거나,BGM이 목소리를 덮으면
사람들은 바로 넘겨버린다.
기본 체크
•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리는지
• BGM이 분위기를 보조하는 수준인지
• 말 속도가 너무 느리지는 않은지
특히 정보형·전문가형 릴스는라디오처럼 “귀에 잘 들어오는” 느낌이 중요하다.
7. 30초를 기준으로 구조 만들기
• 릴스 최대 60초라고 해서
무조건 길게 쓸 필요는 없다.
• 수익형 정보 릴스는
25~40초 안에 훅–문제–해결–CTA를 넣는 것이 현실적이다.
길어질수록중간 이탈 포인트가 많아지므로
촬영 전에 대본을 최소 단위로 깎아두는 것이 좋다.
7-3. 수익형 훅 문장 120개(실전 예시 제공)
훅은 “조회수용 훅”이 아니라
“수익형 훅”이어야 한다.
즉, 관심만 끄는 문장이 아니라
타깃과 문제를 바로 드러내는 문장이어야 한다.
아래 훅들은 회원들이 자신의 분야에 맞게
단어만 바꿔 써도 되도록 구조 중심으로 적어둔 것이다.
(각 30개씩, 총 120개)
1) 전문가형 계정용 훅 30개
1. 퇴근 후 2시간밖에 없는 직장인분들, 이 영상을 꼭 보셔야 합니다.
2. 인스타로 고객을 받고 싶은데, 말로 설명하는 게 어려운 전문가분들께.
3. 자소서 첨삭을 받아도 왜 여전히 불안하신지, 그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4. 강의는 많은데, 실제로 돈 되는 결과가 안 나오는 이유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5. 프리랜서로 일하는데, 인스타에서 단 한 명도 들어오지 않는다면 이걸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6. 강사·코치·컨설턴트분들, 프로필부터 다시 보셔야 하는 딱 세 가지 신호가 있습니다.
7. 고객이 “생각 좀 해볼게요”라고 말하는 순간, 상담은 거의 끝입니다. 이걸 바꾸는 방법입니다.
8. 자소서 초안을 이미 쓰셨다면, 그다음에 절대 혼자 하시면 안 되는 단계가 있습니다.
9. 보고서·기획안을 매번 밤새워 쓰는 직장인분들, 구조만 바꾸면 시간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10. 인스타에 글은 열심히 올리는데, 문의가 1건도 안 온다면 이 영상이 필요하실 겁니다.
11. 프리랜서 수입이 롤러코스터처럼 들쭉날쭉하다면, 인스타에서 이 한 가지가 빠져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12. 강의 홍보 글을 쓸 때, 가장 먼저 정해야 할 것은 사실 ‘일정’이 아닙니다.
13. 고객이 “비싸다”고 말할 때마다 마음이 흔들리신다면, 가격이 아니라 다른 부분을 손봐야 합니다.
14. 입소문으로만 버티던 전문가분들이, 인스타로 안정적인 예약을 채우는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15. 이미 경력은 충분한데, 온라인에서만 “초보처럼” 보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16. 상담은 많은데, 실제 결제까지 잘 이어지지 않는다면 이 구조부터 점검해야 합니다.
17. 재능은 있는데 “말로 포장하는 것”이 어려운 분들은, 이 구조를 한 번 써보세요.
18. 고객이 헷갈리지 않는 서비스 설명, 이 한 가지 질문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19. 나보다 실력이 떨어져 보이는 사람이 먼저 팔리는 이유가 궁금하셨다면 끝까지 보셔야 합니다.
20. 무료 상담만 계속 늘고 있다면, 지금 계정에서 이 기능이 빠져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1. 전문가 계정은 팔로워가 아니라 ‘프로필 클릭 후 DM 수’를 봐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드릴게요.
22. 강의·코칭 홍보 글을 쓸 때, 이 한 문장만 바꿔도 신청률이 달라집니다.
23. 내 콘텐츠를 본 사람들이 “그래서, 얼마예요?”라고 물어보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24. 인스타에서 나를 처음 본 사람도, 30초 안에 신뢰하게 만드는 구조가 있습니다.
25. 고객이 “이 질문”을 할 때는, 이미 신청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26. 실력을 증명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포트폴리오가 아니라, 이 한 장의 이미지입니다.
27. 내가 잘하는 걸 설명하느라 1분이 넘게 걸린다면, 이 영상을 집중해서 보셔야 합니다.
28. 전문가 계정이 절대 쓰면 안 되는 프로필 문장 세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9. 인스타를 아무리 해도 “지인 소개” 말고는 일이 안 들어온다면, 지금 구조가 이렇게 되어 있을 겁니다.
30. 이미 실무 경험이 충분한데도, 인스타에서는 계속 “초보로” 보이는 계정의 공통점을 말씀드립니다.
2) 정보형 계정용 훅 30개
1. 인스타로 첫 고객을 만들고 싶은 소상공인분들, 이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2. 쇼핑몰 상세페이지가 있는데도 첫 주문이 안 들어오는 이유, 디자인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3. 자소서 첫 줄을 못 쓰고 30분을 날리는 분들, 이 한 문장으로 시작해 보세요.
4. 광고비를 쓰지 않고 인스타에서 고객 문의를 만드는 구조를 아주 단순하게 설명해 드릴게요.
5. 팔로워 1,000명도 안 되는 계정이, 어떻게 월 100만원을 만들었는지 구조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6. 부업을 시작할 때, 대부분 이 순서를 거꾸로 해서 망합니다.
7. 상세페이지를 처음 만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오해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8. 자소서 책을 몇 권이나 사봤는데도 손이 안 움직이신다면, 지금 이 부분에서 막혀 있는 겁니다.
9. 인스타 알고리즘이 좋아하는 영상이 아니라, 고객이 좋아하는 영상을 만드는 기준입니다.
10. 계정 프로필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DM이 늘어나기 시작하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11. DM이 안 오는 계정은, 대부분 이 문장이 빠져 있습니다.
12. 쇼핑몰 사장님이 혼자 할 수 있는 인스타 운영 루틴을, 현실적으로 짜보겠습니다.
13. 부업 시작 전, 이 세 가지 질문에 답을 못 하겠다면 아직 시작할 준비가 안 된 겁니다.
14. 자소서 한 문단을 쓸 때, 한글 기준 몇 줄 정도가 가장 좋을까요?
15. 고객이 저장하고 공유하는 콘텐츠에는 공통된 구조가 있습니다.
16. 인스타 해시태그, 몇 개를 쓰느냐보다 더 중요한 기준은 이거 하나입니다.
17. 매일 올리기만 하는데도 계정이 안 자라면, 방향이 잘못된 겁니다.
18. “좋아요는 많은데, 문의는 없다”는 말을 자주 하신다면 이 구조를 보셔야 합니다.
19. 실제 상담으로 이어지는 콘텐츠와, 그렇지 않은 콘텐츠의 차이를 예시로 보여드릴게요.
20. 인스타 피드 상단 9개만 바꿔도, 계정의 인상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21. 자소서 분량을 맞추느라 억지로 늘려 쓰고 계시다면, 오히려 감점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22. 부업을 고를 때, “이 질문”에 답할 수 있으면 실패 확률이 줄어듭니다.
23. 전문가용 계정은 릴스를 이렇게, 피드를 이렇게 구분해서 쓰는 것이 좋습니다.
24. 고객은 실제로 이런 검색어로 인스타에서 전문가를 찾고 있습니다.
25. 인스타를 잘 활용하는 소상공인과 그렇지 못한 소상공인의 하루는 이렇게 다릅니다.
26. “이 문장”으로 시작하는 콘텐츠는 저장률이 유독 높았습니다.
27. 인스타로 고객을 받기 전, 이 세 가지를 종이에 먼저 써보셔야 합니다.
28. 쇼핑몰 첫 화면에서 고객이 떠나는 이유, 디자인이 아니라 구조 문제일 수 있습니다.
29. DM을 받았을 때, 이 순서대로만 답해도 전환율이 달라집니다.
30. 오늘 올릴 콘텐츠가 떠오르지 않는다면, 이 체크리스트부터 보시고 하나만 골라보세요.
3) 스토리형 계정용 훅 30개
1. 마감 3일 전에 DM이 온 한 직장인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2. 인스타로 첫 고객을 받기까지, 제가 실제로 6개월 동안 했던 실수를 먼저 이야기해 볼게요.
3. 오늘 상담에서 나왔던 문장 하나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공유합니다.
4.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내가 팔 수 있을까?” 망설였던 한 분의 사례입니다.
5. 어제 이런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저 같은 사람도 될까요?” 여기에 답을 해보려고 합니다.
6. 저는 처음에 인스타를 완전히 잘못 쓰고 있었습니다. 그때 이야기를 먼저 해볼게요.
7. 이 영상을 찍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한 고객님의 이 한마디였습니다.
8. 인스타 계정을 세 번이나 지웠던 시절 이야기를 먼저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9. 제 서비스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0. 상담 중에, 제가 가장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이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11. 오늘 새벽 2시에 받은 DM 하나가, 여러분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영상으로 남깁니다.
12. 한 달 동안 아무 DM도 못 받다가, 갑자기 문의가 늘어나기 시작한 계기를 이야기해 볼게요.
13. 이직 준비를 하시던 한 분이, 포기하려다가 다시 시작하게 된 과정을 공유합니다.
14. 쇼핑몰 첫 매출이 나지 않아 좌절하셨던 사장님의 이야기를 허락받고 들려드립니다.
15. 제가 프리랜서를 시작하고 가장 먼저 부딪힌 벽은, 사실 실력이 아니라 이 부분이었습니다.
16. 인스타 피드를 전부 지우고 싶었던 밤이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했던 선택을 공유합니다.
17. 한 고객님의 상세페이지를 같이 만들면서, 저도 다시 배웠던 점이 있습니다.
18. “실패한 프로젝트”에서 배운 내용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19. 제 계정에서 가장 먼저 문의를 주셨던 첫 고객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20. 인스타그램을 진지하게 시작하기 전과 후, 제 하루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21. 자소서를 10번 넘게 고쳐 쓰던 한 분이, 결국 한 문장으로 바꾼 경험을 공유합니다.
22. 제 서비스를 망설이시다가, 결국 신청하지 않았던 분의 이야기도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3. “나 같은 사람도 해낼 수 있을까?”라고 물으셨던 분이, 지금은 이렇게 변했습니다.
24.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인스타에서 아무도 제 이야기에 관심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25. 제 계정에서 제일 반응이 좋았던 콘텐츠 뒤에, 이런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26. 한 소상공인 사장님과 나눈 대화가, 많은 분께 공통되는 고민 같아서 공유합니다.
27. 이 영상은 완벽한 성공 사례가 아니라, 진행 중인 이야기입니다. 그게 더 현실적일 것 같아서요.
28. 제가 요즘 상담에서 가장 많이 꺼내는 비유를, 여러분께도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29. “이건 영상으로 남겨야겠다” 싶었던 오늘 상담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30. 이 이야기를 들으시면, 왜 제가 이 일을 계속하는지 조금은 이해가 되실 겁니다.
4) 리뷰형·UGC·서비스 후기형 계정용 훅 30개
1. 이 브랜드와 실제로 3개월 동안 작업해본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 단순 리뷰가 아니라, 실제 매출 변화까지 보여드리는 사례입니다.
3. 이 제품을 촬영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포인트 세 가지를 먼저 말씀드릴게요.
4. 협찬이 아닌, 제가 직접 써보고 돈 주고 다시 산 제품 이야기입니다.
5. 이 서비스와 실제로 함께 작업했을 때, 제일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나눠보겠습니다.
6. UGC 영상 하나로 실제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숫자로 보여드릴게요.
7. “광고냐, 진짜냐”가 가장 궁금하실 것 같아서, 이 영상부터 찍었습니다.
8. 이 브랜드는 처음 연락을 주셨을 때부터 좀 달랐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9. 솔직한 후기를 요청하셔서, 실제로 느낀 점을 그대로 전달해 보려고 합니다.
10. 촬영 전·후 매장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현장에서 느낀 부분을 공유합니다.
11. 이 제품 UGC를 만들면서, 제가 가장 신경 쓴 포인트는 사실 ‘제품’이 아니라 ‘이 부분’이었습니다.
12. 광고 문구가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서 진짜 좋았던 부분만 추려서 말씀드릴게요.
13. “이 장면” 때문에, 저는 이 브랜드 영상을 찍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14. 이 프로젝트는 결과만 보면 성공이지만, 과정에서 이런 시행착오가 있었습니다.
15. 실제로 사장님께 받은 메시지를 먼저 보여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16. 이 리뷰 영상은 브랜드 측 검수를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더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17. 고객 입장에서 봤을 때 ‘이 브랜드는 신뢰할 수 있다’고 느낀 결정적인 순간이 있었습니다.
18. 이 제품을 추천드리기 전에, 먼저 이 제품이 맞지 않을 수도 있는 분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9. 이 매장의 공간을 촬영하면서 느낀, 사장님의 의도를 최대한 살리고 싶었던 포인트입니다.
20. 영상 한 개로 끝나는 작업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함께하면 좋은 브랜드라고 느꼈던 이유입니다.
21. 이 상세페이지를 만들 때, 제가 가장 먼저 바꾼 한 문단을 보여드릴게요.
22. 사장님께서 “이 부분은 꼭 강조해 주세요”라고 요청하셨던 부분을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23. 이 브랜드와 작업하면서, 다른 사장님들께도 꼭 말씀드리고 싶은 점이 생겼습니다.
24. 촬영 전에, 실제 고객 몇 분과 이야기를 나눠보고 영상 구조를 잡았습니다.
25. 리뷰 요청을 받았을 때, 제가 먼저 확인하는 기준 세 가지를 공유합니다.
26. 이 제품은 모든 분께 추천드리기보다는, 이런 분들에게 특히 맞는 제품입니다.
27. 광고·협찬을 떠나서, 영상 제작자로서 이 브랜드가 좋았던 가장 큰 이유 하나를 말씀드릴게요.
28. 이 작업의 전·후 영상을 먼저 보여드리고, 그다음 설명을 붙여보겠습니다.
29. 이 프로젝트는 예산이 크지 않았지만, 효과가 좋았던 이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30. 앞으로 UGC를 의뢰하고 싶으신 사장님들이라면, 이 영상을 꼭 끝까지 보셨으면 합니다.
이 훅들은 그대로 써도 되지만자신의 타깃, 서비스, 상황에 맞게 단어만 바꿔 재조합하면
릴스 기획 속도가 크게 빨라진다.
7-4. 장르별 릴스 촬영 템플릿(전문가형/정보형/리뷰형)
릴스를 찍을 때
매번 처음부터 어떻게 찍을지 고민하지 말고
장르별 템플릿을 하나씩 갖고 있으면 훨씬 수월하다.
1) 전문가형 템플릿
목표: 나를 “이 분야를 잘 아는 사람”으로 인식시키고,
DM·상담으로 이어지게 만들기.
구조 예시(30초 내외)
1. 첫 컷
• 화면: 책상 위 자소서 출력물, 노트북, 메모장 등 전문가 느낌이 나는 배경
• 자막: “퇴근 후 자소서 쓰고 계신 30대 직장인분들께”
2. 둘째 컷
• 상반신 클로즈업,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는 샷
• 대사: “이직 준비를 하다 보면, 노트북만 열어놓고 30분을 그냥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셋째 컷
• 손과 문서가 보이는 상단 샷
• 대사: “그 이유는 대부분 첫 문장을 너무 어렵게 쓰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 자막: “첫 문장, 이렇게 시작하세요”
4. 넷째 컷
• 실제 예시 문장 종이에 적힌 모습
• 대사: “오늘은 이 한 문장만 써보세요. ‘지금까지의 제 경력은 ○○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5. 마지막 컷
• 다시 상반신 샷
• 대사: “이 구조대로 한 문단만 써보시고, 도움이 필요하시면 DM으로 ‘자소서’라고 보내 주세요.”
전문가형 포인트
• 배경·소품에 “전문가의 환경”을 살짝 드러낸다.
• 말투는 차분하되, 너무 강의식이 아닌 “상담하는 톤”으로.
• 마지막에 DM 키워드를 반드시 넣는다.
2) 정보형 템플릿
목표: 저장·공유를 유도하고, 계정 신뢰도를 올리기.
구조 예시(35~40초)
1. 첫 컷
• 화면: 체크리스트가 적힌 노트, 혹은 타이틀 화면
• 자막: “쇼핑몰 상세페이지 만들 때 절대 하면 안 되는 실수 3가지”
2. 둘째 컷
• 상반신 샷
• 대사: “첫 번째, 상품 사진만 잔뜩 올리고,
고객에게 어떤 결과가 생기는지 한 줄도 적지 않는 것.”
3. 셋째 컷
• 전/후 이미지 슬라이드
• 대사: “이렇게 ‘제품 설명’ 대신, ‘고객 변화’를 먼저 보여주면 클릭률이 달라집니다.”
4.넷째 컷
• 상반신 샷
• 대사: “두 번째, 텍스트를 한 장에 다 몰아 넣는 것. 모바일에서는 절대 읽지 않습니다.”
5. 다섯째 컷
• 간단한 레이아웃 스케치 화면
• 대사: “이렇게 3~4개 블록으로 나누고, 한 블록당 한 메시지만 전달해 주세요.”
6. 마지막 컷
• 상반신 샷
• 대사: “오늘은 이 두 가지만 먼저 고쳐 보시고,
더 자세한 체크리스트가 필요하시면 저장해 두셨다가 상세페이지 만들 때 옆에 두고 보세요.”
정보형 포인트
• 구체적인 팁 2~3개만 다룬다.
• 화면에 구조·도식·스케치 등을 자주 사용한다.
• 마지막에는 저장·공유 유도 문장을 자연스럽게 넣는다.
3) 리뷰형·UGC 템플릿
목표: 브랜드·제품의 매력을 살리면서,
제작자로서의 관찰 포인트를 함께 보여주기.
구조 예시(25~35초)
1. 첫 컷
• 화면: 완성된 영상의 핵심 장면 1~2초 인서트
• 자막: “이 영상 하나로 실제로 DM이 몇 건이나 왔을까요?”
2. 둘째 컷
• 매장·제품을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몽타주
• 대사: “이 브랜드와 작업하면서 가장 신경 쓴 건 ‘제품’보다도 ‘이 공간의 분위기’였습니다.”
3. 셋째 컷
• 특정 디테일 클로즈업(라벨, 손, 표정 등)
• 대사: “고객이 실제로 기억하는 건 이런 작은 디테일이기 때문입니다.”
4. 넷째 컷
• 전/후 비교 장면(작업 전 인스타 화면 vs 작업 후 영상)
• 대사: “영상 업로드 후, 이 브랜드 인스타에는 이런 변화가 있었습니다.”
• 자막: “프로필 방문 증가, DM 문의 증가 등 간단한 숫자”
5. 마지막 컷
• 상반신 샷 또는 로고 화면
• 대사: “이런 느낌의 UGC 영상이 필요하신 사장님들은,
DM으로 ‘영상’이라고 보내 주세요. 브랜드에 맞는 구성을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리뷰형 포인트
• 브랜드·제품이 주인공, 본인은 가이드 역할
• 광고 같기보다 “관찰 + 결과” 형식
• 숫자·변화·디테일을 함께 보여주면 신뢰도가 오른다.
7-5. 릴스 1개 → 상담 20건 연결된 사례 분석
실제 구조를 하나 재구성해 보자.
이 사례는 “재능 기반 컨설팅” 계정에서 충분히 활용 가능한 패턴이다.
1. 상황
• 분야: 1인 쇼핑몰 초보 사장 대상 인스타 계정 점검 서비스
• 계정 팔로워: 약 3,000명
• 목표: 소액 점검 서비스(9만 9천원)로 첫 매출을 꾸준히 만드는 것
• 실행: 릴스 1개를 중심으로 DM 상담 유입 구조 설계
2. 릴스 내용 구조
주제:
“인스타로 단 한 번도 고객 문의를 받아보지 못한 쇼핑몰 사장님의 공통점 3가지”
구성
• 0~3초(훅)
• 화면: 상품 사진만 빼곡한 피드 캡처
• 대사: “인스타에 이렇게만 올리시면, 평생 고객 문의는 안 올 가능성이 큽니다.”
3~10초(공통점 1)
• 대사: “첫 번째, 상품 사진만 있고 ‘누가 왜 사야 하는지’ 한 줄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 자막: “상품 설명만, 고객 설명 없음”
10~17초(공통점 2)
• 대사: “두 번째, 프로필에 링크는 있지만, 클릭해야 할 이유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17~24초(공통점 3)
• 대사: “세 번째, 스토리·하이라이트에 ‘신규 고객을 위한 안내’가 전혀 없습니다.”
24~30초(해결 방향 + CTA)
• 대사: “이 세 가지만 고쳐도, 인스타에서 첫 문의를 받는 속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내 쇼핑몰 계정이 어떤 상태인지 점검받고 싶으시면, DM으로 ‘점검’이라고 보내 주세요.”
3. 릴스 업로드 후 진행
릴스와 함께 한 일들
• 프로필에 “1인 쇼핑몰 사장님의 인스타 계정 구조를 점검해 드립니다” 문구 명시
• 하이라이트에 “계정 점검 사례” 모아두기
• 스토리에 릴스 업로드 후, “이번 주 계정 점검 5명 모집” 공지
4. 숫자로 본 성과 흐름
• 릴스 조회수: 약 5만 회
• 프로필 방문: 약 900명
• DM “점검” 도착: 35건
• 실제 점검 서비스 안내까지 간 경우: 25명
• 결제 완료: 12명
이 릴스 하나로 발생한 매출
• 9만 9천원 × 12명 ≈ 118만 8천원
여기에점검 후 상위 상품(계정 리빌딩 패키지 등)으로 일부 전환된 매출까지 포함하면
실제 총 효과는 더 컸다.
5. 이 사례에서 중요한 포인트
• 릴스 주제 자체가 “서비스 내용”과 완전히 일치
→ 문제 인식 → 점검 필요 → 서비스로 자연스럽게 연결
• DM 키워드(“점검”)를 명확하게 지정→ 이후 자동·반자동 응대 템플릿 사용이 가능
• 소액 서비스로 진입 장벽을 낮춤→ 점검 → 상위 서비스로 이어지는 계단 구조
• 하이라이트와 스토리로 증거(사례)를 쌓아두어
릴스에서 온 사람도 바로 신뢰를 형성
6. OO웹사이트 회원이 그대로 응용할 수 있는 구조
분야만 바꾸면 된다.
• 자소서 컨설팅
→ “한 번도 피드백 받아본 적 없는 자소서의 공통 문제 3가지”
→ DM 키워드: “자소서 점검”
• 보고서·기획안 컨설팅
→ “상사가 싫어하는 보고서의 구조적 문제 3가지”
→ DM 키워드: “보고서 점검”
• 디자인·브랜딩
→ “고객이 지나치는 로고/상세페이지/랜딩페이지의 공통점 3가지”
→ DM 키워드: “디자인 점검”
핵심은
릴스가 단순히 “좋은 팁 영상”이 아니라
• 문제 인식
• 해결 필요성
• 점검/상담 제안까지 한 번에 담겨 있는 구조라는 점이다.
이 구조를 각자의 서비스에 맞게 설계하면
릴스 1개가 “단발성 조회수”가 아니라
꾸준히 상담과 매출을 만들어 내는 자산이 된다.

8장. DM 기반 고객 전환 시스템
DM은 인스타그램에서 “실제 돈이 오가는 방”이다.
콘텐츠와 프로필이 사람을 끌어오는 입구라면,
DM은 그 사람이 지갑을 열지 말지를 결정하는 마지막 공간이다.
이 장에서는 DM을
단순 문의창이 아니라
매출로 이어지는 “전환 시스템”으로 설계하는 방법을 정리한다.
8-1. DM 유입이 돈이 되는 이유
1. 링크보다 DM이 먼저인 이유
대부분 인스타 수익화 실패는
“링크만 걸어두면 사람들이 알아서 들어와서 결제하겠지”라는 기대에서 시작된다.
현실에서는 다음 순서로 움직인다.
콘텐츠 → 프로필 → DM → (상담) → 결제
특히 서비스는
• 상황이 제각각이고
• 필요한 도움의 수준이 다르고
• 예산·기한·목표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바로 결제 버튼을 누르기보다
“먼저 한 번 물어보고 싶다”는 심리가 훨씬 강하다.
그래서 DM은
• 나와 고객이 처음 “서로를 확인”하는 공간
• 동시에 “서비스가 실제로 맞는지 가늠하는 필터” 역할을 한다.
2. DM은 진입 장벽을 낮추는 통로
고객 입장에서 DM은
• 전화보다는 부담이 적고
• 이메일보다는 빠르고
• 오픈 채팅방보다 훨씬 사적인 공간이다.
이 말은 곧
• “큰 결정을 하기 전, 가볍게 톡을 걸어볼 수 있는 공간”이라는 뜻이다.
OO웹사이트 전문가 입장에서는
• “당장 결제해 달라”가 아니라
• “상황을 먼저 들어보겠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좋다.
이 전제가 깔려 있어야 고객이 편하게 DM을 보낸다.
3. DM에는 “돈이 될 만한 정보”가 모인다
잘 설계된 DM은
단지 매출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인사이트를 준다.
• 고객이 실제로 사용하는 표현과 단어
• 가장 자주 나오는 고민 패턴
• 가격, 기간, 방식에서 막히는 지점
• 자주 반복되는 질문 목록
이 정보들을 모아서
• 콘텐츠 주제
• 서비스 구성
• OO웹사이트 상품 설명 내용을 계속 개선할 수 있다.
즉, DM은
• 오늘 돈을 버는 통로이면서
• 내일 더 잘 벌게 해 주는 데이터 창고이기도 하다.
4. DM 전환율을 지표로 보아야 하는 이유
수익형 계정이 진짜 봐야 하는 숫자는
• 조회수
• 팔로워 수
보다도
• 월간 DM 유입 수
• DM → 상담 연결 수
• 상담 → 결제 전환 수
이 세 가지다.
예를 들어
• 한 달 DM 30개
• 그중 진짜 상담으로 이어진 15명
• 실제 결제 6명
이라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면
팔로워 수와 상관없이
“계정이 돈을 버는 구조”가 갖춰져 있는 것이다.
8-2. DM 응대 스크립트(초기 응대–정보 안내–전환 유도)
DM 응대는
센스·감에만 맡기면 매번 퀄리티가 흔들린다.
단계별로 기본 스크립트를 만들어두면
속도와 전환율이 모두 올라간다.
DM 응대 기본 흐름은 다음과 같다.
1. 초기 응대: 반가움 + 맥락 확인
2. 상황 파악: 짧고 핵심적인 질문 2~4개
3. 정리·공감: 고객 말을 한 번에 정리해 주기
4. 해결 옵션 제시: 어떤 방식으로 도울 수 있는지 구체화
5. 선택 돕기: 옵션 비교 + 추천
6. 마무리: 다음 단계와 기대치 명확히 안내
각 단계별로 예시를 살펴보자.
1. 초기 응대 스크립트
목표는 세 가지다.
• 빠르게 “받았다”는 느낌 주기
• 어떤 콘텐츠/계기에서 왔는지 확인하기
• 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분위기 만들기
예시(자소서 컨설턴트)
• “안녕하세요, DM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소서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요.
혹시 방금 보신 릴스나 게시물이 있으실까요?”
예시(상세페이지 디자이너)
• “안녕하세요, 문의 감사합니다. 쇼핑몰 운영 중이신가요,
아니면 오픈 준비 단계이신가요?”
예시(UGC·영상 제작자)
• “안녕하세요,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인스타나 쇼핑몰을 운영 중이신가요, 혹은 오픈 예정이신가요?”
핵심은
• “무엇을 봤는지”
• “어떤 상태인지”
를 자연스럽게 묻는 것이다.
2. 상황 파악 질문 스크립트
질문은 짧게, 핵심적으로.
너무 많은 걸 한 번에 물으면고객도 답장하기 귀찮아한다.
자소서 예시
• 지원하시는 회사와 직무는 어디인가요?
• 지금 자소서는 어느 정도까지 작성하신 상태인가요?
(초안 없음 / 반 정도 / 거의 작성 완료)
• 마감일은 언제인가요?
상세페이지 예시
• 현재 판매 중인 상품 수는 어느 정도인가요?
• 상세페이지를 직접 제작 중이신가요,
아니면 기존 템플릿을 사용 중이신가요?
• 가장 고민되시는 부분이 디자인인가요, 아니면 글·구성인가요?
교육·강의 예시
• 수업/강의는 현재 어느 정도 진행 중이신가요? (준비 단계 / 첫 기수 / 여러 기수 진행 경험 있음)
• 인원을 얼마나 모으고 싶으신가요?
• 인스타에서 주로 어떤 분들이 들어오셨으면 좋겠나요?
질문은
• 현재 상태
• 목표
• 마감·기한
이 세 가지 축을 빠르게 파악하는 데 초점을 두면 된다.
3. 정리·공감 스크립트
고객이 길게 답을 보내왔을 때
그대로 받고 바로 상품 설명으로 넘어가면
“들어는 줬지만, 이해는 못 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한 번은 이렇게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
예시(자소서)
• “지금 상황을 정리해 보면
1. ○○직무 지원 예정이고
2. 자소서는 대략 70퍼센트 정도 초안을 쓰신 상태
3. 마감은 다음 주 월요일이시군요.
이 시점이면 전면 수정보다는 구조 정리와 문장 다듬기에 집중하는 게 좋겠습니다.”
예시(상세페이지)
• “현재는 상품이 10개 정도 있고,
디자인보다도 ‘어떤 내용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가
더 고민이신 상황이군요.
이럴 땐 레이아웃부터 잡고, 각 블록에 들어갈 문장을 먼저 정리하는 게 효율적입니다.”
이렇게 정리해 주면
고객은 “내 상황을 제대로 이해했구나”라는 안도감을 느낀다.
4. 해결 옵션 제시 스크립트
이제 “무엇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를여러 단계로 제시한다.
자소서 예시
• “현재 상황에서 선택하실 수 있는 방향은 세 가지 정도입니다.
1. 전체 구조만 함께 점검하는 간단 점검(1회)
2. 주요 문단을 함께 수정해 보는 집중 첨삭(2회)
3.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써보는 패키지(기간형)대략적인 예산과
진행 방식까지 함께 설명드릴까요?”
상세페이지 예시
• “상세페이지의 경우
1. 기존 페이지를 기준으로 ‘수정 포인트만’ 짚어드리는 점검형
2. 핵심 상품 1~2개의 상세페이지를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는 리뉴얼형
3. 전체 상품군의 구조를 함께 설계하는 패키지형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옵션은
• 1회형(저장성, 진입 장벽 낮음)
• 단기 패키지형(소액 이상, 일정 수준 작업량)
• 심화형(금액이 높지만 효과도 큼)
이 세 레벨로 구성하는 것이 좋다.
5. 선택 돕기 스크립트
옵션을 나열했다면
“고객 상황에 맞는 방향”을 추천해 줘야 한다.
예시
• “말씀해 주신 일정과 예산, 그리고 이미 어느 정도 써놓으신 점을 고려하면
2번 집중 첨삭(2회)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실 것 같습니다.
첫 회차에서 구조와 핵심 메시지를 함께 정리하고,
두 번째 회차에서 문장을 다듬는 방식으로 진행해 볼수 있습니다.”
• “지금은 매출이 나지 않는 상태이고,
우선 첫 매출을 만드는 게 목표이시라면
전체 상품군을 한 번에 리뉴얼하기 보다,1~2개 대표 상품에 집중하는
리뉴얼형을 먼저 추천드립니다.”
고객은
정보가 부족해서 결정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
“당신 상황이라면 이게 좋겠다”라는 추천을 해주는 것이
전문가의 역할이다.
6. 마무리·다음 단계 안내 스크립트
마지막으로
• 언제
• 어떻게
• 무엇을 하면 되는지
를 명확하게 말해줘야 한다.
예시
• “괜찮으시다면, 2번 집중 첨삭(2회) 기준으로 안내를 드리겠습니다.
1. 재능 거래 페이지 링크를 보내드릴 테니 결제 후
2. 기존 자소서 파일과 공고 링크를 DM 또는 메일로 보내 주세요.
3. 오늘 기준으로 1차 피드백 드릴 수 있는 날짜는 ○○일, 2차는 ○○일입니다.”
“상세페이지 리뉴얼형으로 진행해 보시겠다면,
1. 재능 거래 페이지에서 의뢰 신청 후
2. 현재 상세페이지 링크와 상품 사진 원본을 보내 주세요.
3. 시안 초안은 ○일 이내에 드리고, 1회 수정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문장을 복잡하게 돌리지 말고
“몇 단계 안에 끝나는지”만 명확하게 보이게 만들면 충분하다.
8-3. 고객 의심을 제거하는 상담 흐름
DM에서 결제까지 막는 것은
기술적인 설명 부족이 아니라대부분 “의심”이다.
대표적인 의심은 네 가지다.
• 이 사람이 정말 전문가인가? (신뢰)
• 이 서비스가 나에게 효과가 있을까? (효과)
• 이 가격을 지불할 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가격)
• 진행하다가 스트레스 받지는 않을까? (부담)
상담 흐름을 설계할 때
이 네 가지를 순서대로 해소해 주면 된다.
1. 신뢰: “나를 선택해도 괜찮은 사람인가?”
신뢰는스스로 “저 믿을 만해요”라고 말한다고 생기지 않는다.
대신 다음 요소들이 필요하다.
• 경력·경험을 간단히 정리한 한두 줄
• 실제 작업 방식·기준
• 이전 고객들의 결과·후기
예시
• “자소서 첨삭은 2016년부터 진행해 왔고,
지금까지 약 ○○건 정도 함께 작업했습니다.
최근에는 ○○, ○○ 분야 이직 준비하시는 분들을
많이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상세페이지 작업은
1. 고객 유형 파악
2. 구조 설계
3. 문장 정리
4. 디자인 반영순서로 진행됩니다.
디자인보다 먼저 ‘구조’를 잡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 효과: “이번에도 실패하면 어떡하지?”
효과에 대한 의심은
“정말 내 경우에도 변화를 만들 수 있을까?”라는 불안에서 온다.
이때 필요한 것은
• 비슷한 상황의 고객 사례
• 변화 지점에 대한 솔직한 설명
• “무리한 약속은 하지 않는다”는 태도
예시
• “지금 상황과 가장 비슷했던 분은
경력 5년 차에 이직 준비를 시작하신 ○○님이셨습니다.
이 분도 처음에는 ‘경력 정리가 너무 안 되어 있다’고 느끼셨는데,
2회 첨삭을 통해 핵심 경험 3개를 중심으로 구조를 다시 잡았습니다.
그 결과 서류 합격률이 눈에 띄게 올라갔다고 후기 주셨습니다.”
• “다만, 이 서비스는
‘합격을 보장’해 드리는 서비스는 아니고,
서류에서 최대한 본인의 강점을 서류에 드러내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과장 대신
현실적인 범위에서의 변화를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3. 가격: “비싼 걸까, 적정할까”
가격에 대한 불안을 덜어주는 방법은
할인을 남발하는 것이 아니라
구성·시간·효과를 연결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예시
• “2회 첨삭 기준으로 ○○원이고,
1회당 첨삭 분량은 자소서 한 세트 기준입니다.
각 회차마다 전체 문서에 코멘트를 드리고,
필요 시 20분 이내 음성 피드백을 함께 드립니다.”
• “상세페이지 리뉴얼형은
기획·카피·디자인 초안까지 포함된 금액입니다.
실제로 한 페이지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시 구성하는 데
평균 ○~○시간 이상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에 맞춰 책정된 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을 설명할 때는
들어가는 시간·과정·전문성을 함께 보여줘야 한다.
4. 부담: “피곤한 과정이 되지 않을까?”
고객은돈뿐 아니라
“내가 이걸 하려면 얼마나 신경 써야 하지?”를 함께 고민한다.
이 부분은 “진행 방식”과 “역할 분담”을 설명해 주면 해소된다.
예시
• “진행은 대부분 DM과 메일로 이루어지고,
직접 만나거나 통화하실 필요는 없습니다.고객님께서는
1. 기존 자료를 보내주시고
2. 제가 드리는 질문에 답해 주시는 것만 충분합니다.”
“상세페이지 작업 시
사진 촬영이 필요하신 경우에는
기존 사진을 우선 활용하고,
추가 촬영이 필요한 부분만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자료를 준비해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부담을 줄여주는 설명은
상담의 마지막 저항을 크게 낮춘다.
5. 전체 상담 흐름 예시(요약)
• 상황 파악
• 정리·공감
• 신뢰 요소 간단 제시
• 비슷한 사례 공유
• 구성·가격 설명
• 부담을 줄이는 진행 방식 안내
• 선택 질문
이 흐름을 머릿속에 넣고
각 단계별 문장을 자신의 언어로 만들어 두면
DM 상담이 훨씬 안정적으로 진행된다.
8-4. DM 자동화 구조(답장 템플릿, 스토리 하이라이트 활용법)
DM을 하나하나 “새로” 쓰다 보면
금방 지치고, 누락도 생긴다.
자동화는 완전 자동 응답 봇이 아니라
“반복되는 말을 최대한 줄이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된다.
1. 1차 응답 템플릿 만들기
모든 DM에 공통적으로 쓸 수 있는
1차 응답 템플릿을 만들어 둔다.
예시
• “안녕하세요, DM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을 조금 더 정확히 파악하고 도와드리고 싶어서
몇 가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그 다음에
분야별 기본 질문 2~3개를 붙이는 구조로 만든다.
• 자소서: 직무, 마감일, 현재 작성 정도
• 쇼핑몰: 상품 수, 운영 기간, 가장 고민되는 부분
• 강의·코칭: 대상, 목표, 현재 진행 여부
이 템플릿을 메모장이나 PC에 저장해 두고
복사·붙여넣기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속도가 크게 빨라진다.
2. 자주 나오는 질문 답변 템플릿
반복해서 받는 질문은
미리 답변을 만들어 두고 필요한 부분만 수정한다.
예시(가격 관련)
• “가격은
1회 첨삭 기준 ○○원,
2회 패키지 기준 ○○원입니다.
포함되는 내용은
• 전체 문서 구조 점검
• 문장 표현 수정
• 필요 시 추가 질문·보완 요청이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예시(기간 관련)
• “진행 기간은
자료 전달 후 1차 피드백까지 평균 ○일,
2차 피드백까지 총 ○일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마감이 촉박한 경우에는
가능한 날짜를 조율해서 우선 순위를 정해 드리고 있습니다.”
3. 유형별 DM 템플릿
고객 유형에 따라
다른 말을 해야 할 때도 많다.
예를 들어 자소서만 해도
• 취업 준비생(첫 직장)
• 이직 준비 중인 경력자
• 학업계획서·자기소개서가 필요한 대학원 지원자
가 각각 다르다.
각 유형별로
• 공감 문장
• 자주 나오는 고민
• 추천해 주는 서비스 구성
을 정리해 둔 템플릿을 만들어 두면
상담의 질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4. 키워드 기반 자동 안내 구조
콘텐츠·프로필에서
“DM으로 ○○라고 보내 주세요”
형태의 키워드를 정해두면
그 키워드가 들어간 DM에는
거의 같은 안내를 하게 된다.
예시
• 키워드: “자소서 점검”
→ “자소서 점검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지원하시는 회사/직무, 마감일, 현재 작성 정도를 알려주시면
어떤 방식으로 도와드릴 수 있을지 정리해서 안내드리겠습니다.”
• 키워드: “계정 점검”
→ “인스타 계정 점검을 요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계정 링크와 가장 고민되시는 부분
(예: 프로필, 콘텐츠, 전환 등)을 알려주시면
점검 범위와 진행 방식을 함께 안내드릴게요.”
이렇게 만들어 두면
DM을 여는 즉시복사·붙여넣기로 기본 답장을 보낸 후
상황에 따라 몇 줄만 추가하면 된다.
5. 스토리·하이라이트를 활용한 자동화
DM에서 똑같은 설명을 반복하는 대신
스토리 하이라이트를 “설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추천 하이라이트 구성
• 서비스 안내: 각 서비스의 구성·가격·진행 방식 설명
• 과정: 실제 작업 과정 캡처, 화면, 전후 비교
• 후기: 고객 후기·DM 캡처
• 자주 묻는 질문: FAQ 형태로 정리
DM에서 이렇게 안내할 수 있다.
• “서비스 구체적인 구성은
프로필 상단 ‘서비스 안내’ 하이라이트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한 번 보시고, 지금 상황에 가장 가까운 옵션을 말씀해 주시면
그 기준으로 추천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DM에서 일일이 긴 설명을 반복하지 않아도 되고,
고객도 스스로 정보를 확인한 뒤 더 질 좋은 질문을 하게 된다.
8-5. DM 상담이 잘 되는 계정의 공통점
DM 상담이 잘 되는 계정에는몇 가지 분명한 공통점이 있다.
이 부분을 의식적으로 갖춰두면
팔로워 수와 관계없이 “전환력 있는 계정”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1. 응답 속도가 일정하다
• 항상 1분 안에 답하라는 뜻이 아니라
“답장 오는 리듬이 예측 가능하다”는 의미다.
예시
• 프로필에“DM 응대 시간: 평일 10:00~22:00”
“주말에는 답변이 다소 늦을 수 있습니다”라고 적어 두고,
이 범위 안에서는 가능한 한 끊기지 않게 응답한다.
응답이 항상 하루씩 늦어지면
상담 분위기가 식어버린다.
2. 질문이 좋다
DM 상담이 잘 되는 계정은
“말을 잘하는 계정”이 아니라
“질문을 잘하는 계정”인 경우가 많다.
질문이 좋다는 것은
• 상대가 말을 쉽게 풀어낼 수 있도록 돕고
• 한두 질문만으로 핵심 정보를 뽑아내며
• 고객 스스로도 자신의 상황을 정리하게 만든다는 뜻이다.
좋은 질문 예
• “지금 이 서비스를 통해 가장 바꾸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 “이번 작업에서 가장 두려운 점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가요?”
• “지금까지 혼자 어떤 시도를 해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질문 몇 개만으로상담의 깊이가 달라진다.
3. 맞지 않는 고객을 부드럽게 거른다
모든 사람을 받으려고 하면
정작 핵심 타깃에게 쓸 시간이 줄어든다.
DM 상담이 잘 되는 계정은
자신의 서비스와 맞지 않는 고객에게
단호하지만 예의 있게 선을 그을 줄 안다.
예시
• “현재 제공해 드리는 서비스는
○○분야를 중심으로 하고 있어
말씀해 주신 ○○요청은 당장 도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한 방향으로 전문가를 찾아보시면
더 잘 맞는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선을 명확히 그으면정작 맞는 고객에게 더 좋은 에너지를 쓸 수 있다.
4. 상품 구조가 명확하다
DM에서 전환이 잘 되는 계정은
서비스·상품 구조가 명확하다.
예시
• 자소서
: 1회 점검형 / 2회 패키지 / 기간형 코칭
• 상세페이지
: 점검형 / 대표 상품 리뉴얼형 / 풀 패키지
• 컨설팅·교육
: 1:1 단발 / 단기 패키지 / 그룹 강의
이렇게 나눠두면
DM에서
• “이 세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게 돕는 상담”
이 될 수 있다.
구조가 없는 경우
매번 견적을 새로 뽑아야 하고,
고객도 비교 기준이 없어 헷갈려 한다.
5. 톤앤매너가 일관된다
DM 톤이
• 콘텐츠·프로필에서 보여준 말투와 너무 다르거나
• 지나치게 딱딱하거나
• 반대로 지나치게 가볍다면
고객은 “이 사람이 맞나?”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콘텐츠에서
• 차분하고 구조적인 톤이라면 DM에서도 같은 톤으로
• 친근하지만 예의 있는 말투라면 DM에서도 그 기조 유지
를 해 주는 것이 좋다.
6. 기록과 개선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DM 상담이 잘 되는 계정의 특징 중 하나는
“기록이 남아 있다”는 점이다.
기록 예시
• 자주 나오는 질문 메모
• 거절 사유(예: 가격, 일정, 서비스 범위)
• 전환율(문의 수, 상담 수, 결제 수)
이 기록을 토대로
• 가격 구조를 바꾸거나
• 소액 상품을 추가하거나
• OO웹사이트 상품 설명을 보완하거나
• 콘텐츠 주제를 재정비할 수 있다.
7. OO웹사이트(가상의 웹사이트) 상품과 깔끔하게 연결한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점은DM에서 끝내지 않고
OO웹사이트 상품 페이지와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하는 것이다.
예시 흐름
• DM에서 상황 파악
• 적합한 서비스 구조 추천
• “자세한 구성과 금액은 이 페이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라며 OO웹사이트 링크 전달
• 페이지를 보고 온 뒤 남는 질문 정리 → 마지막 결정
이렇게 하면
• 인스타는 “상담과 신뢰 형성 공간”
• OO웹사이트는 “정식 요청 및 결제 공간”
이라는 역할 분담이 뚜렷해지고,
전체 전환율도 함께 올라간다.
DM은
“번거로운 문의창”이 아니라
“수익으로 이어지는 대화 공간”이다.
콘텐츠와 프로필, 릴스가 만들어낸 관심을
실제 매출로 연결하는 마지막 고리가 바로 DM이기 때문에
이 장에서 정리한 구조와 스크립트를
각자의 언어와 서비스에 맞게 변형해 두면,
같은 DM 수로도 훨씬 안정적인 매출을 만들 수 있다.

9장. 수익모델 구축
수익화는 “좋은 콘텐츠를 계속 올리면 언젠가 DM이 오겠지”에서 끝나지 않는다.
어떤 사람에게, 어떤 문제를, 어떤 형식의 상품으로,
얼마에, 어떻게 전달할지까지 구조를 설계해야 한다.
이 장에서는 인스타그램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수익모델들을 정리하고,
각자의 전문성을 어떤 모델에 얹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상품으로 어떻게 구체화할지까지 연결한다.
9-1. 인스타에서 가능한 12가지 수익모델
인스타에서 가능한 수익모델을 크게 12가지로 나눠 보면 다음과 같다.
한 사람에게 모든 모델이 다 맞을 필요는 없다.
초기에는 1~2개만 선택해도 충분하다.
1. 1:1 컨설팅 / 코칭
• 형태
• 자소서 1:1 첨삭
• 쇼핑몰 상세페이지 1:1 피드백
• 브랜딩·콘셉트 1:1 상담
특징
• 고객별 맞춤성이 높다
• 신뢰만 형성되면 단가를 올리기 쉽다
• 시간당 수입이 명확하다
단점
• 시간에 정비례
• 일정이 꽉 차면 더 벌기가 어렵다
2. 프로젝트형 서비스(완성물을 대신 만들어 주는 형태)
• 형태
• 상세페이지 제작
• 로고·브랜딩 패키지
• PPT 제작·리디자인
• UGC 영상 제작
특징
• 결과물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판매가 쉽다
• 포트폴리오가 곧 설득 자료가 된다
단점
• 피드백·수정이 많으면 체력 소모가 크다
• 범위를 정해두지 않으면 일이 끝도 없이 늘어난다
3. 정기 구독형 서비스
• 형태
• 매달 X건의 피드백 제공(예: 매달 자소서 2회 첨삭)
• 월간 콘텐츠 캘린더 제공(쇼핑몰, 인스타 캡션 초안 등)
• 월간 계정 점검 리포트
특징
• 매출이 예측 가능해진다(월 정기 수입)
• 소수 고객만으로도 안정적인 기반을 만들 수 있다
단점
• 구독자가 늘수록 운영 시스템이 필요하다
• 장기적으로 지치지 않는 구조를 먼저 설계해야 한다
4. 온라인 그룹 클래스 / 스몰 그룹 코칭
• 형태
• 4주 자소서 실전 클래스(최대 6명)
• 3주 인스타 계정 리빌딩 그룹 코칭
• 1일 집중 워크숍(줌 라이브)
특징
• 1:N 구조라 시간 대비 수익 레버리지 높음
• 참여자끼리의 시너지, 후기 확보에 매우 유리
단점
• 커리큘럼 설계·운영 준비 시간이 필요
• 강의 진행 부담을 느끼는 사람에겐 진입장벽
5. 녹화 강의 / 리플레이 판매
• 형태
• 과거 라이브 강의 영상 편집본
• 특정 주제(예: “상세페이지 구조 설계 마스터”) 단일 강의
특징
• 한 번 제작하면 여러 번 판매 가능
• 시간과 무관하게 판매가 이루어진다
단점
• 초기에 제작 에너지·시간이 많이 든다
• 영상 퀄리티, 구성, 예시 준비가 부족하면 만족도가 떨어진다
6. 전자책 / PDF 가이드
• 형태
• 자소서 작성 워크북
• 쇼핑몰 상세페이지 구조 가이드
• 인스타 수익형 계정 세팅 매뉴얼
특징
• 제작 난이도 대비 가격 유연성이 좋다
• OO웹사이트에서 판매 및 번들 구성에 용이
단점
• 경쟁이 많아 차별화가 필요
• 단순 지식 나열로 끝나면 재구매가 어렵다
7. 템플릿·양식·폼 판매
• 형태
• 자소서 문장 템플릿, 학업계획서 골격 템플릿
• 상세페이지 구조 템플릿(섹션별 문장 가이드)
• 고객 응대 스크립트, DM 답변 템플릿
• 유통·도매 문의 이메일 폼, 견적서 양식 등
특징
• 고객 입장에서는 “바로 가져다 쓸 수 있는 도구”라 구매 결정이 빠르다
• 한 번 만들어 두면 반복 판매가 가능하다
단점
• 너무 일반적인 템플릿은 차별성이 떨어진다
• 지속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 있다
8. 멤버십 / 커뮤니티
• 형태
• 월 단위 소규모 공부모임(자소서·공기업·행정직 등)
• 쇼핑몰 사장단 소규모 커뮤니티
• 프리랜서 초보자 모임
특징
• 장기 관계 형성
• 커뮤니티 내에서 추가 서비스·상품 판매가 자연스럽다.
단점
• 운영자가 에너지를 많이 써야 한다
• 소수지만 “맞는 사람”만 모으는 기획이 필요
9. 광고·협찬·브랜드 콜라보
• 형태
• 특정 서비스·툴 소개 콘텐츠 제작
• 브랜드 계정 운영·콘텐츠 공동 제작
특징
• 팔로워·영향력이 일정 수준 이상일 때 발동
• 본업(컨설팅·디자인 등) 외 부가 수입원
단점
• 브랜드 선택을 잘못하면 계정 이미지에 타격
• 과도한 광고는 팔로워 신뢰를 떨어뜨린다
10. 제휴·추천 수수료(어필리에이트)
• 형태
• 교육 플랫폼, 디자인 툴, 마케팅 툴 등 제휴 링크 수수료
• 책·강의·서비스 추천을 통한 커미션
특징
• 기존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이면 추가 수입원
• 본인이 직접 제공하지 않는 가치까지 함께 전할 수 있다
단점
• 무분별한 제휴는 신뢰도 하락
• “왜 이걸 추천하는지” 명확한 설명이 필요
11. 오프라인 워크숍 / 특강 / 기업 강의
• 형태
• 대학·학원·기관에서 자소서·진로 특강
• 소상공인을 위한 인스타 실전 특강
• 기업 대상 CS·보고서·커뮤니케이션 교육
특징
• 단가가 높게 책정 가능
• 인스타 계정이 곧 포트폴리오 역할
단점
• 시간·장소 제약
• 준비·이동·강의 에너지 소모
12. 운영 대행 / 백오피스 서비스
• 형태
• 인스타 계정 운영 대행(콘텐츠·DM·스토리 등)
• 쇼핑몰 운영·CS·상품 업로드 지원
• 유튜브·숏폼 콘텐츠 기획 및 업로드 관리
특징
• 장기 계약 시 안정적인 수입
• 실무 경험이 탄탄할수록 강력
단점
• 시간 소모가 크고, 경계·범위 설정이 중요
• 과도한 업무가 붙지 않도록 계약서·범위 정의 필수
이 12가지 중지금 나의 시간, 에너지, 역량, 경험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9-2. 당신의 전문성이 어떤 수익 모델과 맞는지 판별법
수익모델을 고를 때는
“무엇이 돈이 되느냐”보다
“무엇을 오래 해도 덜 지치느냐”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판별 기준을 네 가지로 나눠 보자.
1. 시간 대비 레버리지 축: 1:1 vs 1:N vs 무제한
• 1:1
• 장점: 깊이 있는 작업, 높은 단가 가능
• 단점: 시간에 정비례, 쉽게 지친다
• 1:N(그룹 코칭, 클래스)
• 장점: 시간 대비 수익성 높음, 후기·사례를 한 번에 모으기 쉽다
• 단점: 커리큘럼과 진행 역량 필요
• 무제한(디지털 상품, 템플릿, 녹화 강의 등)
• 장점: 판매가 쌓일수록 시간 대비 효율이 급격히 좋아진다
• 단점: 초기 제작 장벽이 높고, 마케팅이 필요
스스로에게 물어볼 질문
• 사람을 직접 만나서 깊이 있게 도와주는 일을 좋아하는가?
• 여러 사람을 한 번에 상대해도 에너지 관리가 되는가?
• 영상·문서 제작을 좋아하고, 혼자 작업하는 시간이 괜찮은가?
2. 실시간 대면 역량 vs 비대면 제작 역량
• 실시간 상담, 코칭, 강의에 강한 사람
• DM 상담, 라이브 클래스, 1:1 컨설팅에 유리
• 말로 설명하는 데 자신 있고, 즉흥 질문에 답하는 것이 편하다
• 비대면 제작, 문서·디자인·영상에 강한 사람
• 프로젝트형 서비스, 템플릿, 전자책, 녹화 강의에 유리
• 사람과의 상호작용보다는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에너지가 난다
OO웹사이트 회원의 경우이미 문서, 디자인, 강의, 분석 등 각자의 강점이 뚜렷하다.
자신이 “어디서 더 덜 지치는지”를 기준으로 모델을 고르는 것이 좋다.
3. 고객의 지불 의사와 문제의 크기
같은 시간이라도
고객이 느끼는 문제의 크기에 따라 지불 의사가 달라진다.
예시
• “자소서 초안 전체를 함께 만드는 서비스”
→ 인생, 커리어, 진로에 영향을 준다 → 높은 지불 의사
• “단순 맞춤법 체크만 하는 서비스”
→ 편리하지만 대체재 많음 → 낮은 지불 의사
따라서
큰 문제를 해결해 줄수록
1:1, 패키지, 고단가 상품에 어울리고,
작은 부분을 보완해 주는 작업일수록
템플릿, 소액 디지털 상품, 구독형과 어울린다.
4. 당신의 현재 단계 체크
초기 단계라면
• 1:1 컨설팅/코칭
• 프로젝트형 서비스
• 간단한 템플릿/양식
이 세 가지 중에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유
• 즉시 매출이 발생하기 쉽고
• 고객 사례·후기를 빠르게 모을 수 있으며
• 이후 디지털 상품·강의·구독형으로 확장할 때 근거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경험·사례가 쌓였다면
• 그룹 코칭
• 녹화 강의
• 정기 구독/멤버십
• 오프라인 강의
로 확장해 보는 것이 좋다.
9-3. 서비스 상품화(가격·구성·보장·차별화 요소 설계)
상품화의 핵심은
“설명하기 쉽고, 비교하기 쉬운 구조”로 바꾸는 것이다.
OO웹사이트에서 서비스 상품 페이지를 만들 때
다음 네 가지를 항상 체크해 보자.
1. 가격 구조: 엔트리–핵심–프리미엄 3단계
기본 원칙은 3단계 구조다.
• 엔트리(입문형, 저가형)
• 목적: 진입장벽 낮추기, 첫 거래 경험 만들기
• 예: 자소서 한 항목 점검, 프로필·계정 점검, 30분 컨설팅, 간단 템플릿
• 핵심(대표 상품)
• 목적: 매출의 중심, 가장 많은 고객이 선택해야 하는 상품
• 예: 자소서 전체 첨삭 패키지, 상세페이지 리뉴얼 패키지, 4주 코칭
• 프리미엄(상위 확장형)
• 목적: 시간 대비 수익 극대화, 깊이 있는 작업
• 예: 장기 코칭, 브랜딩 풀 패키지, 연간 컨설팅
이 구조를 쓰면
DM에서 “어느 레벨이 맞을지” 함께 결정하기 쉬워진다.
2. 구성: 포함 범위와 제외 범위 명확화
고객과의 마찰을 줄이려면
서비스 페이지에 다음을 꼭 적어야 한다.
• 포함되는 것
• 예: “자소서 1세트(4문항 기준) 전체 문장 첨삭, 구조 재배치, 핵심 메시지 정리, 1회 추가 질의응답”
• 포함되지 않는 것
• 예: “대필 성격의 완전한 새 문장 작성, 허위 경력·내용 작성, 면접 대본 작성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디자인·영상, 상세페이지도 마찬가지다.
• 포함: 섹션 수, 수정 횟수, 제공 파일 종류, 원본 파일 포함 여부
• 제외: 사진 촬영, 추가 카피 무제한 작성, 추가 디자인 요소 등
3. 보장: 고객이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느끼게 하기
보장을 잘 설계하면
가격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든다.
예시
• 일정 보장
• “자료 전달 후 3영업일 이내 1차 피드백 제공”
수정 보장
• “1회에 한해 추가 수정/보완 문의 가능”
진행 방식 보장
• “진행 과정에서 일정 지연이 필요한 경우, 사전에 안내 후 재조정”
단, “합격 보장”“매출 보장”처럼현실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결과까지 약속하면
오히려 부담과 리스크만 커진다.
4. 차별화 요소: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문장으로 정의
차별화는 막연한 “성실함”이 아니라,구체적인 방식의 차이로 드러나야 한다.
예시(자소서)
• “지원자 개별 상황에 맞는 ‘예시 문장’이 아니라
본인이 쓴 문장을 살리면서 구조를 재배치하는 방식으로 첨삭합니다.”
예시(상세페이지)
• “디자인 전, 먼저 고객 여정을 도식화한 뒤
그 흐름을 기준으로 레이아웃을 설계합니다.”
예시(교육/강의)
• “이론 설명보다 실제 사례와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수강생별 피드백을 최소 1회 이상 제공합니다.”
이처럼“내가 작업할 때 반드시 지키는 기준”을 한두 문장으로 정리하면
그 자체가 차별화 문장이 된다.
9-4. 디지털 상품 제작 팁(난이도별 3단 구조)
디지털 상품은
노동 시간과 상관없이 반복 판매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익구조를 안정시켜 준다.
난이도와 준비 정도에 따라
3단계로 나눠보자.
1단계: 초급 – 체크리스트, 폼, 간단 템플릿
• 예시
• 자소서 문장 뼈대 템플릿 20개
• 쇼핑몰 상세페이지 섹션별 문장 예시
• DM 상담 시 사용할 질문 리스트
• 유통·도매 거래처 문의 이메일 폼
제작 팁
• 이미 DM·실무에서 쓰고 있는 문장·질문을 모아 정리하면 된다
• 처음부터 완벽한 디자인이 아니라, 내용 구조에 집중
• 사용 방법을 1~2페이지로 아주 구체적으로 적어준다
• “이 템플릿은 이렇게 쓰면 됩니다”
2단계: 중급 – 워크북, 미니 전자책, 구조 가이드
• 예시
• “2주 안에 자소서 1세트 완성 워크북”
• “쇼핑몰 상세페이지 구조 설계 가이드북”
• “인스타 전문가 계정 세팅 워크북”
구성 팁
• 이론 30퍼센트, 실습/작성칸 70퍼센트 비율로 설계
• 실제로 사용자가 펜을 들고 써볼 수 있는 공간을 많이 준다
• 챕터마다 “오늘 할 일” 체크박스를 넣어 진행감을 준다
3단계: 상급 – 시스템형 패키지(전자책+템플릿+영상)
• 예시
• “인스타 수익형 계정 런칭 패키지
(전자책 + 계정 점검 체크리스트 + 릴스 대본 템플릿 + 강의 영상)”
• “자소서·학업계획서 올인원 패키지
(가이드북 + 예시 문장 템플릿 + 피드백 예시 영상)”
제작 팁
• 처음부터 상급 패키지를 만들려 하지 말고
1단계·2단계에서 만든 것들을 묶어 확장하는 방향으로 설계
• 각 구성 요소의 역할을 명확히 나누기
• 전자책: 개념·원리·전체 구조
• 템플릿: 즉시 적용 가능한 틀
• 영상: 감정·뉘앙스·예시 전달
디지털 상품을 만들 때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정보를 최대한 많이 넣는 것”에 집착하는 것이다.
실제 고객이 원하는 것은
• 적당히 정리된 정보 +
• 지금 당장 써먹을 수 있는 적용 도구이 두 가지다.

9-5. 소규모 계정의 빠른 첫 수익 전략
팔로워가 적어도
첫 수익은 충분히 만들 수 있다.
핵심은 “한 사람에게 깊게”다.
소규모 계정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을
현실적으로 정리해 보자.
1. 주력 서비스 하나만 잡는다
• “나는 이런 것도 잘하고 저런 것도 할 수 있다”는
초기에는 오히려 독이 된다.
예시
• 자소서: “공기업 자소서 2회 패키지”
• 쇼핑몰: “1인 사장님의 대표 상품 상세페이지 1개 리뉴얼”
• 유통: “도매처 발굴과 첫 이메일 작성까지 도와주는 컨설팅 1회”
하나만 먼저 정하고
인스타와 OO웹사이트 페이지에서
그 하나를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좋다.
2. 릴스 – 피드 – 스토리 – DM – OO웹사이트(가상의 웹사이트)로 이어지는 한 줄 만들기
흐름 예시
• 릴스
• “인스타로 한 번도 고객 문의를 못 받은 소상공인의 공통점 3가지”
• CTA: “내 계정을 점검받고 싶다면 DM으로 ‘점검’이라고 보내 주세요.”
DM
• 상황 파악 질문 3개
• “현재 상황에 맞는 계정 점검 서비스 안내드려도 될까요?”
OO웹사이트 상품 페이지 링크
• 서비스 구성·가격·진행 방식 상세 설명
스토리
• “이번 주 계정 점검 3명 모집”
• 상담 진행 중인 화면 일부 모자이크 공유
• 완료 후, (허락받은 후) 결과와 후기를 간단하게 공유
이 흐름을 한 번 설계해 두면매달 똑같은 구조로 반복 운영할 수 있다.
3. 빠른 첫 수익을 위해 가격 전략을 단순화
• 첫 상품은
• 지나치게 낮게 잡을 필요는 없지만
• “결정을 미루지 않을 정도”의 심리적 가격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예시
• 자소서 1회 점검: 3~5만원대
• 계정 점검 1회: 3~7만원대
• 상세페이지 진단: 5~10만원대
중요한 것은
“한 번도 돈을 지불해 본 적 없는 고객”
이부담 없이 시도해 볼 수 있는 가격이라는 점이다.
4. 케이스 스터디를 첫 번째 목표로 설정
초기 목표를
“매출 X만원”이 아니라“
좋은 사례 3개 만들기”로 잡는 것도 좋다.
• 3명의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 전/후 자료
• 후기 문장
• DM 캡처를 확보하면
이후에는
“이런 분들이 이런 변화를 경험했습니다”라고
매우 구체적으로 말할 수 있다.
5. 기존 네트워크와 인스타를 함께 활용
소규모 계정의 강점은“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이다.
• 카카오톡, 오픈채팅, 단톡방, 오프라인 지인 등에게
• “인스타 계정 점검/자소서 점검을 새로 시작했다”
• “3명만 테스트 가격으로 진행해 보고 싶다”라고 솔직하게 알리는 것도 전략이다.
이때 인스타 계정과 OO웹사이트 상품 링크를 함께 전달하면
신뢰와 결제 동선이 동시에 생긴다.
6. 적어도 4주간은 한 상품에 집중
• 1주: 릴스 3개, 스토리 5~7개, DM 스크립트 정리
• 2주: 첫 고객 1~2명 확보, 서비스 진행, 과정·배운 점 기록
• 3주: 케이스 스터디 정리, 후기를 콘텐츠로 재가공
• 4주: 가격·구성·설명 문구 조정, 두 번째·세 번째 고객 확보
이렇게 4주만 집중해도
“팔로워 수와 상관없는 첫 수익 구조”가 만들어진다.
9장은
인스타에서 가능한 수익모델들을 전부 늘어놓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전문성을 어디에 얹을지,그리고 그걸 OO웹사이트 상품으로 어떻게 구조화할지를
실행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내리는 과정이다.
이 구조만 정리해 두면앞으로 올릴 콘텐츠와 릴스, 스토리, DM 응대가
모두 “이 수익모델을 살리기 위한 퍼즐 조각”으로 맞춰지기 시작한다.
■ [Part 1] 작은 계정도 돈이 되는 인스타 수익화 전략 (조건, 설정) - 실패 없이 따라 하는 전문가 실전 매뉴얼
■ [Part 3] 직장인 인스타그램 부업 전략 - Instagram 파이프라인 구축법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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